【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지난 1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샤롯데광장에서 사회적기업 천년장터를 개최했다. [안양시, 사회적기업 천년장터] 이 날 행사에는 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제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농산물 등을 판매했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멀티동화구연 공연, 국악공연, 재능나눔공연, 치즈만들기 체험, 로봇과학 체험 등의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오는 9월 8일 토요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2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연하)는 지난 1일 용인 케빈호스텔에서 보육교직원들의 정보 교류와 화합을 위한‘2018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 세미나]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의왕시 보육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참석자들 간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보육사업의 바람직한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유아 보육 격무에서 발생되는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육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3명이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연합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연하 회장은“이번 세미나가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힐링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아이와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료 점검·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2018 하반기 가전제품 무상점검 안내문 전단(앞면)] 가전제품 무료 점검·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그동안 소형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수리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결해 주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이번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는 관내 아파트 및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총 18회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수리 일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감사담당관 민원바로해결팀(080-400-858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가전제품 무상 점검·수리사업을 운영해 지난 2016년에는 777건, 2017년에는 959건의 실적을 거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국내 자매도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제22회 무주 반딧불 축제’] 시 방문단은 지난 31일 국내 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2018 괴산고추축제’에 참가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괴산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 공연단이 축하공연을 멋지게 펼치며 축제를 한층 빛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자매도시인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고 있는‘제22회 무주 반딧불 축제’를 방문했다. 이날 축제에는 의왕시체육회 태권도협회에서 멋진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홍석호 안전행정국장은“앞으로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에 괴산군과, 2012년에는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축제 교류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초등학생 체험 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1일 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제4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올해로 4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선심사를 거쳐 올라온 6개 팀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날 각 팀은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앞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각각의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청소년들이 담배로부터 안전한 의왕시 만들기’주제를 발표한 스탑잇팀(우성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카테고리 형성 및 소통창구 구축’을 발표한 채택해조팀(부곡중 외), 특별상에는‘의왕시 문화·체육 컨벤션센터 건립’을 발표한 조창팀(백운고), 그리고 장려상에는‘학생들의 등·하교시 편의를 위한 버스 내부 개조’를 발표한 프로통학러팀(우성고)과‘지친 의왕시민을 위한 활력제! 또바기 자판기!’를 발표한 청소년운영위원회-134340팀(경기외고 외),‘UIWANG 포트폴리오’를 발표한 의왕시차세대위원회팀(국민대 외)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30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고 경축하는 이벤트형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경축행사는 14일 경축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시민화합체육행사와 음식문화축제로 펼쳐진다. 경축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데 베트남 꽝남성 대표단과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대표단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그리고 많은 시민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애향심을 드높인 분들을 선발하여 최고 영예의 시민대상을 시상한다. 총 4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발전 부문 김인환님, 경제·안전부문 김병도님, 사회복지부문 장영배(법명 석정호스님)님, 문화체육부문 손순종님이 각각 시민대상을 수상한다. 한편, 14일 개최되는 제30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 식전공연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꽝남성 민속예술단 및 국내 자매도시 영동군 난계국악단 공연이 펼쳐져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다. 경축기념식은 시민의 축제인 만큼 기념사와 축사 등 긴 시간이 소요되는 의식행사는 간소화하고 시민과 공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는(왕영애) 지난달 31일 운암주공 1단지 경로당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 로 선정하고 치매안심센터장, 노인장애인과장, 대한노인회 오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마련을 통해 치매예방·조기발견·치료기반을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운암주공 1단지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 조기발견 및 치매돌봄 기능강화 등 집중 지원함은 물론,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지문사전등록, 안심캐치(GPS)보급과 다양한 치매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가 필요할 때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으며 자유롭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일부터 7일까지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 ․ 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동안 ․ 만안구청 세무과 전 직원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간 단속,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영치를 실시한다.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스마트 단말기를 이용해 주택가와 아파트단지의 주차장 등지를 순찰하며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차량 인도명령 및 견인, 차량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해 체납자의 납세의식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는 “체납처분에 의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부탁드리며,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들을 위해 분할 납부 등 편의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위해 급여압류, 예금압류 및 압류부동산에 대한 공매처분 등 다각적인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시 본청, 만안구청, 동안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59개 사업장에 135명이 배치되어 9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75일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사업 기간 동안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시작 전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창렬 경제정책과장은“어렵게 선발되신 만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므로 안전규칙을 철저히 숙지하여 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층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민간 재취업 유도 등 경력 형성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일자리로 단계별 모집기간에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국내․외 평생교육 석학 및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평생교육 동향을 탐색하고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며, 실천사례를 전파하는 경기도 주관 평생교육 관련 국제행사인 2018 제5회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렸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 및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로써 시민 개개인의 문제와 지역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고령화시대 비전으로서의 평생학습 체계 운영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일차 국내․외 평생교육 정책 및 실천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에 이어 2일차에는 국내 평생교육 우수기관 교류로서 오산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를 방문하였다. 특히 오산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한 평생학습 운영사례를 소개하여 세계 평생학습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31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50여명의 세계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사례발표를 통해 ‘교육이 도시를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오산시 다양한 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