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징수 창의행정이 빛났다. 지난달 30일에서 31일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8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및 지방세 체납관리 연찬회에서 영예의 대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 업무 개선을 위한 연구사례 등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 ․ 전파하는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신규수입원 발굴 ▲징수관리 효율화 ▲세외수입 운영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유명한 주무관이 ▲세외수입 운영혁신분야에서“자동차 압류 자동해제 시스템 구축”으로 영예 대상을 수상하였고, 손창완 주무관은 ▲징수관리 효율화분야에서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으로 우수상 수상하였다. 특히 손창완 주무관은 최근 5년 동안 대상 비롯해 3번째 수상하였다. 지방세 체납관리 연찬회에서는 지방세 체납업무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분임별 체납업무 우수사례에서 천영희 주무관이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초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을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 사례”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징수체계의 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직업훈련교육 개강식’ 을 가졌다. [‘2018년 하반기 직업훈련교육 개강식’] 이날 개강식에는 오전 아동지도자 실무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방과후 지도, 보육실무, 동화구연 등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번 ‘아동지도자 실무과정’을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40회 160시간 운영하며, 유아코딩, 컴퓨터 OA 등 보육교사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대표 A씨는 “이번 교육과정에 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성실히 교육 받아 꼭 취업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통한 취업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턴십 지원, 기업체 및 취업자 사후관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체육 교류단이 4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셴닝시를 방문, 양 도시간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왕옌허(王远鹤) 중국 셴닝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방문 교류단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등 9명의 대표단과 의왕시체육회 선수단 21명 등 총 30명이 포함됐다. 대표단은 오는 6일까지, 선수단은 오는 9일까지 머무르게 된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체육·관광·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셴닝시 체육회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두 도시간의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의회와 셴닝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간 우호협약 의향서 체결도 이뤄진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체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양 도시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소, 돼지, 사슴, 개 등 가축을 대상으로 하반기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이번 예방접종은 관내 우제류 16농가 370두와 반려견 약 3,00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광견병 등 총 5종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가 예방접종은 공수의사 및 안양축협과 함께 농가를 방문하여 실시하며, 예방접종과 병행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요령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지원과 축산농가 관리로 의왕시가 가축전염병 청청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견병 예방접종은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의왕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관내 동물병원 9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의 관광산업과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6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2홀에서 열리는‘2018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관광 상품과 특산품, 기업체 상품 등을 알리며 소비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의왕과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액티비티와 힐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의왕스카이레일(집와이어) ▲왕송호수 캠핑장(글램핑·카라반) ▲왕송호수 ▲의왕레일바이크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인 청계산 꿀과 오봉산 막걸리, 아름다운 참숯 업체의 현장 홍보 등을 통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의왕시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 룰렛이벤트를 통해 레일바이크 할인권, 뱃지 등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박람회는 수도권의 새로운 관관명소로 떠오른 의왕시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의왕시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규제개혁 국정방향을 주제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규제개혁 역량강화 직원 교육] 이 날 교육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의 임택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우수 개선사례 및 지자체 공무원의 역할중심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임택진 강사는 신산업 규제혁신과 관련한 포괄적인 네거티브규제 전환 및 샌드박스 등을 여러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규제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임을 강조했다. 배수용 부시장은“규제개선으로 시민과 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제 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일 택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택시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택시 운전기사 근무환경 개선 위한 쉼터 개소식] 택시 쉼터는 병목안로 163-33에 지상1층 연면적 165㎡규모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택시 쉼터에서 피로를 예방하고 재충전해서 한 단계 높은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이하 박달 스마트밸리)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위치도]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거점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4차 산업․바이오·업무·문화 및 주거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스마트밸리 개발사업이다. 시는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박달동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군사시설의 지하화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오는 9월 말 국방부에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군사시설 지하화 이전사업을 제안 할 방침이다. 해당사업 구역인 박달동 일원은 KTX 광명역, 서해안 및 광명~수원고속도로, 월곶 ~ 판교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의 요지로 총 면적 3.1㎢이다.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생산유발효과가 약 6조 2천억원, 고용유발효과가 약 4만 3천명, 약 1조 9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만안구 지역이 신도시인 평촌과 균형발전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 롯데연수원 오산캠퍼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시정과제인‘주민참여예산제 확대’기조에 발맞춰“주민주도형”참여예산 제도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명순 기획예산관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제안서 작성 실습 등을 주요 골자로 지난 6월에 진행했던 제1차 예산학교와 달리, ‘예산일반 및 오산시의 예산 ․ 재정 현황’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예산서 공개자료 이용 및 예산관련 법률자료 이용’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올해 6월 신규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이해력 증진과 활동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다. 또한, 위원회가 분과별로 발굴한 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발표회를 가졌으며, 오산시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해 적합성 여부를 1차적으로 직접 검토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더했다. 2012년 40명으로 시작한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8년 4기를 맞이하며 50명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달 30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네루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문화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네루대학교 학생 예방] 안양시 한·인도교류협회(회장 이상호)가 주관하는 이번 초청방문은 지난 해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안양시와 인도 사이의 교류를 위한 장기적 전망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루대학교는 인도의 명문 국립대로 석·박사과정을 포함해 150여명의 인도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김중업박물관, 안양예술공원 탐방, 시 U-통합상황실의 통합관제시스템도 견학했으며, 올해 초 협약을 체결한 성결대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국립중앙박물관, 민속촌 등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청계천 등을 찾아 생동감 있는 한류 문화를 경험했다. 네루대학교 학생은“K-POP을 중심으로 한류 문화가 인도에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 방문과 한국 대학생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인도 네루대학교 학생들의 안양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