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2일부터 안양아트센터에서 만안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안 현장 시장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형식적인 행정보다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일상적인 집무 외에도 국철 지하화 사업,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연현마을 공영개발 등 만안구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만안구는 과거 안양역을 중심으로 교통 및 상권이 크게 발전했으나 평촌에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등 성장 동력이 침체되어 왔다며, 만안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만안과 동안이 함께 잘 사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개학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안양시는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4시 하루 2번에 걸쳐 관내 38개 초등학교 주변을 단속하고 있다. 양 구청의 특별 단속반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지도한다. 또한 주민들에게‘안전한 학교 만들기’홍보물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과속은 물론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오산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미리내일학교’가 지난 7일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오산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8년 미리내일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내 일(job)을 체험한다”는 의미와 “나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오산시만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 2018년 미리내일학교는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2,237명이 직업체험을 하게 되며, 관내 택시 306대와 버스 72대가 학생들을 안전하게 체험처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이번 미리내일학교에는 60개의 직업체험처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하게 되었고 학부모 진로코치단 50명이 학생들의 꿈찾기를 위해 미리내일학교 사전교육과 현장체험, 사후활동까지 책임지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이들이 미리내일학교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먼저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7일부터 8일간(총 24시간) 오산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 28여 명을 대상으로‘빅데이터 활용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빅데이터 활용 직원 역량강화 교육]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 추진 및 정책방향, 과제 발굴 등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창의적인 사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이론중심인 기존의 교육방식과 다르게 교육 참여자가 오산시의 미래와 시민 전체의 편익 관점에서 필요한 과제를 스스로 기획하게 모델링 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경험하는 실무적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팀별로 오산시 주요 해결과제에 대한 주제를 정한 뒤 현재 상황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슈를 체계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설정과 검증과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맑음터 공원 등 관광지 이용자층 분석을 통한 서비스질 향상, 사고분석에 따른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사회복지, 관광문화,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공유하여 데이터 활용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1회차)과 7일(2회차)로 2일간 오산시 공직자 대상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산시, 공직자 대상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이번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보급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는 것, 실제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 안점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로, 총 2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오산시 공직자 42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번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과 직장 내에서 자살위기의 직원들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산시보건소와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0년부터 매년 자살예방을 위한 예방교육, 상담, 진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포함한 예방사업 진행으로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롯데첨단소재와 함께‘mom편한 힐링타임’행사를 열었다. [‘mom편한 힐링타임’ 행사] 이번 행사는 의왕시 여성친화와 롯데 mom편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일과 육아에 지쳐있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저소득 가정 워킹맘과 자녀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첫 날에는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둘째 날에는 엄마와 아이의 분리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은 스파게티 탑 쌓기 대회, 마술 배우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엄마들은 디퓨져만들기, 마인드 맵 강의 등 맘 편한 시간을 보내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일과 육아에 지쳐있는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와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7월 의왕시 여성친화사업과 롯데 mom편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
【경기경제신문】제3회‘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난 8일 학의천 야외무대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3회‘의왕 학의천 노래자랑’]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관)와 청계사(주지 성행)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재성 개그맨이 사회를 맡았으며, 예심을 통과한 10명의 시민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송대관, 도시아이들, 서인아, 남산, 백일홍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한상관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이경자)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유승렬 경찰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9주년 기념식] 이날 기념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범순찰 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동강령 실천 결의 및 우수 대원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고천‧부곡‧오전‧내손‧청계 5개 지대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대별로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행청소년을 계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자 대장은“의왕시가 전국에서 5대 범죄 발생이 가장 낮은 도시로 꼽히게 돼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면서“앞으로도 지역치안 유지와 방범활동에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치안의 최일선에서 지역방범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방범활동을 수행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제주도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우수 자원봉사자 화합과 격려 위한 문화탐방] 이번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자원봉사자의 네트워크 및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시간이 200시간 이상이면서 누적 활동이 1년 이상인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문화탐방은 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제주 유리의 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사려니 숲길,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커피랜드, 제트보트 체험, 카드체험 등 제주도 일대 관광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가한 우수 자원봉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함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일님 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열심히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자원봉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1명과 함께 서울시에 소재한 광나루안전체험관으로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안양시, 지역 아동들과 재난 안전 체험]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만0 ~ 12세) 및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교육 등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국비지원 아동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양YMCA에서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선박안전체험,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체험, 화재대비 소화기체험, 가정 내 생활안전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와 안양YMCA가 협력해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