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은 배움과 경험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경륜과 지식이 풍부한 노인이 함께 소통하는‘동행’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동행 봉사단’ 견학 프로그램]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하는‘동행’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복지관을 소개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봉사단에는 총 7명의 자원봉사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2달동안 사진촬영 및 편집기술, 프로그램 진행방법 등 교육 수행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지난 8월 의왕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총 2회 시범사업을 진행해 어린이집 관계자 및 참여 아동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노년기에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봉사단 활동이 1~3세대간 교감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유현 관장은“이번 동행 봉사단 활동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동행봉사단 활동에 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운동기간에 공사 임직원들의 명절 선물 수수를 예방하기 위해‘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선물반송센터는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양해를 구하는 스티커를 붙여 발신자에게 돌려보내고, 농수산물이나 반송이 불가능한 물품은 사외 기증 및 사내 경매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전 사업장의 고객들을 위해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에 이번 운동에 대한‘홍보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약업체 및 위탁업체들에게 우편, SNS, 전화 등을 통해 이번 운동에 적극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금품과 선물 수수로 인한 공직사회의 그릇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의왕도시공사부터 솔선수범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운동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제조업의 환경을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며, 3개 기업을 선정해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현장자동화,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 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의 분야에 기업 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ac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한 제조업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스마트공장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관내 우수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0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신규 중도매인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과일 중도매인 10명 야채 중도매인 15명이며, 허가 기간은 5년(개인은 3년)이다. 신청자격은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이나 피성년 후견인,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되지 아니한 사람, 중도매업 허가가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등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출 자료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세부설명서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평가결과는 개별로 통보하며,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 1년 이상 거주중인 청년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만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활력 넘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 세트 등 과대 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대형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포장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을 점검한다. 간이 측정을 통해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을 측정한 후 기준 초과 의심 제품은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포장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 초과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제조사나 유통업체가 앞장서 포장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민들도 실속 있는 선물로 친지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년 만에 발생하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메르스 열화상카메라] 시는 만안 ․ 동안보건소장을 반장으로 2개반 8개팀 총 50명의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했다. 확진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동승한 안양시 일상접촉자 4명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1전담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하루 2차례 이상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비상키트(체온계, 마스크, 손세정제, 관리 안내문 등)를 배부했다. 또한 관내 한림대학교병원, 안양샘병원 2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병원 감염관리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의약단체와 긴밀한 예방 대응 체계를 구축해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중동 방문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시고 귀국 2주 이내 발열, 기침, 숨가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 회원사 및 건축과 공무원 등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개학기 안전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산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및 캠페인] 이번 정비구역은 오산중원사거리 주변의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및 주요 상가밀집지역이며, 보행 시 이용하는 인근 도로변에 게첨된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불법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단속은 학생들에게 상시 노출될 수 있는 선정적인 유해광고물과 등·하교 통학안전의 확보를 위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정비 실시와 더불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의 정비와 더불어 유해환경정화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맑음터 공원 분수광장에서 오산시장, 오산시의회의장, 환경단체,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오산시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환경의날 오산시민 한마당] 곽상욱 오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발전과 환경보전, 사회통합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발전 등 앞으로 환경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으며, 올해‘환경의 날‘ 행사 주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환경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환경 실천 목표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선정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 환경회의” 개막일인 6.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였고, 오산시는 1996년부터 매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제7회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어 시기를 늦추어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환경단체가 함께 하는 “환경의 날 오산시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개인과 지역사회의 환경운동을 장려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2018년을 1회용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 공약사항 및 주요정책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위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평가단 6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018 의왕시 주요정책 시민평가단 위촉식] 시민평가단은 지난 8월 만19세 이상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총 80명을 접수 받아 동별·연령대별·성별 순으로 인원을 안배하여 총 60명을 선발했다. 시민평가단은 ▲행정·문화체육 ▲경제개발 ▲복지 ▲교육 ▲안전환경 등 5개 분과로 운영되며, 앞으로 1년간 민선7기 의왕시장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 및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항과 관련한 자문 및 건의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평가단 교육, 공약사업 의견수렴 등 4시간여 동안 집중적이고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분과별 진행된 공약사업 의견수렴에서는 6개 분야 54개 세부과제에 대해 공약 담당 부서가 공약 추진 로드맵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시민평가단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김상돈 시장은“시민평가단이 시민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시민들의 삶의 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도시공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2018 의왕시 전 직원 대상 ‘청렴특강’]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송재윤 강사를 초빙해‘청렴국가로 가는 부패방지’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조직의 청렴도 향상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 강사는 개인의 청렴의식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송 강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관점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직의 청렴도는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모든 구성원의 청렴의식 전환 및 실천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로 올바른 공직관 정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홍형표 감사담당관은“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