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추석연휴와 국가 쇼핑관광축제인‘코리아세일페스타’기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중앙시장, 남부시장, 호계시장과 관양시장 4개의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까지 주정차를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안 ․동안 구청 불법주정차 단속반을 집중 배치하여 수시로 순찰을 강화한다. 2시간 초과 주차 시 차량이동을 안내 하고 불이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2열 및 직각 주차, 허용구간 외 주정차, 소방시설, 교차로, 횡단보도 등은 현행대로 단속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이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으니 주민들이 편안히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시정현장평가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각종 시책사업과 시장 공약사업 등에 대해 시민의 눈으로 평가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복지, 교통, 환경, 지역경제, 민원처리 등 5개 분야 60명으로 구성된 시정현장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시정현장 평가는 현장 확인, 시민의견 수렴, 관련 부서 검토 절차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하며, 각종 시책 및 사업에 대한 설문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정현장 평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공약 사업을 시민들에게 평가받는 중요한 사항으로 시정현장평가단이 냉철한 평가를 내려주기 바라며, 평가한 사항은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평촌점 주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양시, 안전점검 캠페인] 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회장 장흥주)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등의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 안전띠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 고치기 ▲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화재예방 ▲전기․가스 사고 예방 ▲ 풍수해보험 가입 방법 등을 알렸다. 특히 7대 안전무시 관행(① 불법 주・정차, ②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 과속운전 ④ 안전띠(어린이안전의자) 미착용 ⑤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⑥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⑦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 전기시설 및 가스 밸브 잠금 확인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전무시 관행을 바꾸고 우리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예방 활동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청주시 소재 우수 식품제조업소(정식품(주)) 견학을 실시했다. [오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우수 식품제조업소 견학] 정식품(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두유 생산 설비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공장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한 우수 식품제조업소로써 이번 견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제조업소를 방문하여 제품의 생산 ․ 판매 ․ 유통관리 상 식품안전 관리 실태 등을 벤치마킹해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감시 업무를 수행하고자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사명감을 고취하고 식품안전 감시 능력을 함양하여 효율적인 민 ․ 관 합동 감시 체계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열띤 응원 속에 2018 제12회 경기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 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류천희)가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대회 개최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단체 준우승은 수원시, 단체 3위는 양주시와 구리시가 공동 수상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오산시 박의영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고, 정명현 선수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독산성(사적 제140호)에서 남문지 일원 2차 정밀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독산성 학술발굴조사 현장설명회] 이번 자문회의에는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조사기관인 중부고고학연구소·한신대학교박물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발굴조사 내용 및 내부 출토유물 검토, 향후 조사 및 유적의 보존·정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사의 범위는 1차 학술발굴조사에 이어 성 내 전체 면적 중 극히 일부에 한정되어 아직 독산성 전체에 대한 축조방법, 축조시기, 변화양상, 그리고 내부시설의 종류와 성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 노출된 암반을 기반으로 6조의 축대를 조성하고, 중앙을 중심으로 구획하여 서쪽에는 건물지를 배치하고 동쪽에는 물을 막는 벽과 도수로를 설치하여 토압(土壓)과 수압(水壓)에 대비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새롭게 통로시설이 확인되면서 각 축대 상면에 형성된 건물로의 출입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확보되었다. 심정보 자문위원은 “추후 조사는 현대에 쌓은 성벽 바깥에서 확인되는 초축성벽(初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을 가진 청년 구직자에게 관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체에 인력수급 및 고용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오산시 청년 취업박람회’ 를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오산대 소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키고,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오산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오산대‧한신대‧오산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한다. 또한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과, 한국무역협회 해외취업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국가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경동나비엔, 동양이엔피, KT 서비스, 유니클로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직접 나서 현장 면접을 통해 180여명의 구직자를 현장 및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2일‘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022년까지 시금고를 운영할 은행으로‘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시는 현재 시금고인 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 23일부터 은행법에 의한 은행을 대상으로 시금고 은행 선정 공고에 들어갔으며, 제안서 접수 결과 총 2개 은행이 참가했다. 시는 의왕시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참가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등 5개 분야 22개 세부항목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농협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시는 조만간 농협은행과 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농협은행은 의왕시의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등 금고 업무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수행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및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5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생후 6~59개월 이하만 지원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12세 이하 어린이(16,937명)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접종개시일은 연령 및 접종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인플루엔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만 8세 이하 어린이는 4주 간격 2회 접종 완료를 위해 9월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완료 경험이 있는 어린이는 1회만 접종하면 되며, 10월 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19,233명)으로 올해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49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만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만 75세 이상은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예방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시, 시청 직원 대상 지진 대피훈련] 이날 훈련은 지진안전주간(9월 10~14일)을 맞아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에서 참여하는 훈련으로, 제408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디오 실황방송 안내에 따라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훈련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진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진 대응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지진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교육은 물론 실제 대피훈련이 필요하다”며“앞으로 재난상황에 대비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