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펼친 결과 5,200여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및 국민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상, 20건의 장려상을 선정했다. 안양시는 국민안전 강화 분야에‘재난관리기금 용도 확대로 민간취약 시설 응급복구 ’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현행법상 재난관리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시설물 등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공공분야에 한정하여 사용토록 규정되어 있지만, 개인 소유의 재난위험시설물에 긴급한 재난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금의 용도 확대를 건의했다. 소유주의 사전 재난예방활동에 한계가 있는 재개발구역 내 연립이나 근린생활시설 등 개인 소유의 고위험 재난위험시설과 관련한 문제점을 담은 영상을 통해 법 개정의 당위성을 촉구한 결과 국민심사위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어 중앙부처에서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안양시는 총 102건의 과제를 응모해 자동심장충격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6일 제6대 민원옴부즈만에 조남일씨를 위촉 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제6대 민원옴부즈만 위촉식] 민원옴부즈만은 시민의 고충해소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역할을 담당하며, 임기는 2년이다. 조남일 민원옴부즈만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민원옴부즈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안양시 어린이집 초대회장·경기도 및 전국어린이집 감사를 비롯해 안양·과천 학교환경정화위원, 안양시 보육정책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림동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민원옴부즈만은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과 행정기관의 다리 역할은 물론 법규나 제도권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에 대한 최선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남일 민원옴부즈만은“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오산시청 지하식당에서 오산IL센터, 오산시민신문 주최 및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후원으로 중증장애인 및 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오산IL센터) 후원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 행사]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센터를 아껴주시고 적극 지원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베풀고, 중증장애인과 후원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오산IL센터는 쿠폰을 판매하여 후원자들에게 짜장면, 떡, 과일, 커피 등 음식을 제공하였고, 후원행사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인권활동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으라차차 힘내라’프로젝트 3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후원행사를 주최한 이지광 오산IL센터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항상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장애 인식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경로당 중 소화기구가 미설치된 경로당 15개소에 추가로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한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 특정 장소 상단에 고정 설치하여 화재 시 화염이나 열을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사하여 화재를 초동 진화할 수 있다. 시는 동절기에 경로당 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추가 설치 포함 총 52개소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소방시설이 미흡한 경로당은 최우선으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4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평촌점 주변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양시, 자전거 안전 문화 캠페인] 이 캠페인에는 자전거상설교육 수료생 및 동호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5대 자전거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용 피켓과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했다.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할 것, 야간에 전조등을 켤 것,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기, 운행중 이어폰이나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알렸다. 또한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인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규정과 안전모 착용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음주(혈중알코올농도 0.05%이상)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 3만원, 음주측정 불응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기존에는 자전거 운전자는 동승자가 어린이일 경우에는 그 어린이에게만 안전모를 착용토록 했으나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로 안전모 착용 의무를 확대했다. 김종강 안양시 도로과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모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전거 음주운전은 근절되어야 한다며, 안전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5일 부산 BEXCO에 열린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오늘e ; 학습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사업부문 장려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시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서 "시민참여학교" 로 대상을 수상함에 이어 올해 ‘오늘e ; 학습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오산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고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에 이어 2017년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지역 통합학습체계인 오산백년시민대학 설립하였다. ‘오늘e ; 학습플랫폼 구축’ 은 오산백년시민대학의 4대 전략 중 하나인 학습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오늘e’란 오산은 늘 배움터, 모든 e를 위한 평생학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습과 사람, 그리고 공간을 연결하는 학습플랫폼으로 소통 ․ 공유 ․ 참여 ․ 표준의 4가지 키워드를 갖고 추진하였다. 즉, ▲시민의 학습수요를 파악하고 최신 트렌드를 분석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오산시청 광장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을 가진 구직자에게 관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며, 기업체에 인력수급 및 고용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오산시 취업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 평택, 화성, 용인 등 인근 구인업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오산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한신대‧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하여 개최된다. 특히 경동나비엔, 쿠팡, 이화다이아몬드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직접 나서 현장 면접을 통해 200여명의 구직자를 현장 및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현장 면접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소재 남이섬 정관루 명강홀에서 관내 장애관련 기관 ․ 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장애인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년 오산시 장애인 인권세미나] 2018년 오산시 장애인 인권보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실제 사례를 통한 인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장애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인권과의 갈등요소를 이해함으로써 시설·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 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수자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애인 인권보장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4일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 AI 차단 방역에 적극 나섰다. [철새도래지 소독 캠페인] ‘전국 철새도래지 일제 소독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소독 캠페인은 최근 철새 도래가 본격화되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소독은 의왕시를 비롯해 안양축협 공동방제단 및 전문소독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왕송호수 및 인근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겨울철 철새도래지 방문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 분변이 다량으로 있는 곳의 출입을 삼가고, 방문 후에는 신발 등에 대한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의왕시 도시숲 조성(고천사거리 교통섬)] 시는 지난 6월부터 도시숲 조성공사를 추진해 ▲수도권 전철1호선 월암교~조류생태과학관 철도부지 ▲오봉로 부곡교~의왕ICD사거리 주변 ▲고천사거리 교통섬 등 총 3곳에 새롭게 도시숲을 조성했다. 시는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수도권 전철, 국도 1호선 및 의왕ICD 화물컨테이너기지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도시숲 조성공사에는 총 5억1,200만원이 투입됐으며, 수도권 전철1호선 주변에는 나라꽃 무궁화 425주를 품종별로 심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의왕ICD 주변에는 왕벚나무 45주와 스트로브잣나무 386주, 철쭉류 25,900주를 심고 띠녹지를 조성했다. 또한 고천사거리 교통섬에는 장송 7주와 지피류 2,552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었다. 정해룡 시 공원산림과장은“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살기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