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찾아가는 복지플래너’를 지난 10월부터 운영,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복지플래너 운영 사진] 찾아가는 복지플래너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책임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먼저 각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내에 오랜 경력을 갖춘 사회복지7급 이상의 공무원을 전담 배치해 복지플래너로 지정했다. 각 동의 복지플래너들은 취약계층의 현장방문 상담을 통해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게 된다. 또한, 방문간호사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보건과 복지의 통합연계 서비스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을 활성화시켜 동 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복지플래너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직무교육 및 운영 컨설팅 등도 실시할 에정이다. 김상돈 시장은“민과 관을 아우르는 찾아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7기 조직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의왕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2020년 인구 20만 진입에 따른 행정기구 개편이 필요해짐에 따라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연구용역에서는 △대내외 행정환경 분석 및 전략적 대응방안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적정인력 산정 및 재배치 방안 △조직 재설계 및 중장기 효율화 방안 등 의왕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조직 구성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다시 검토하고 조직 개편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민선7기에서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가 잘 반영될 수 있길 바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의왕시가 좀 더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관련 절차 등을 거쳐 내년도 2월경에 조직개편을 추진할 예정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많은 에너지를 절감하고 신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건축물에 대해 지방세 감면을 지원한다. 시는 지방세관계법 등에 의해 녹색 건축의 인증 및 에너지 효율 등급이 기준 이상인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를 3~100% 감면하고 있다. 또 다른 감면 사례로는 법인의 경우 창업벤처중소기업 ․ 종교단체 ․ 의료법인이 부동산을 취득할 때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에는 1가구 1주택 취득, 임대 주택 감면 등이 있다. 한편, 지방세 감면 후 사후관리가 필요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감면받는 시점부터 연 3회에 거쳐 안내문을 발송한다. 추징사유가 발생할 경우 납세자에게 안내하고 기한 내 신고를 유도해 납세자들에게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를 예방한다. 구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는 많은 지방세 감면제도가 있음에도 일반 시민들은 알지 못해 감면을 놓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감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달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지자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의왕시, ‘상생협력 우수시책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이기주의를 해소하고 전국 지자체간의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을 발굴·확산해 국가와 지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1차 시·도 심사와 2차 행정안전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과한 8개 광역 지자체의 우수시책 14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는‘개발부하량 배분 조정으로 인근 시 지역숙원사업 해결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 의왕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근 시에 개발부하량을 양도하여 해당 지자체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에 선정된 우수시책은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에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의왕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달 31일 관내 포일동·청계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너의 곁으로’를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 이번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의 하교시간을 이용해 청계동 지역 초·중학교 앞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간이 심리검사를 비롯해‘1388’청소년전화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N행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센터활동을 홍보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일동 지역의 청소년 밀집장소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통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포일동, 청계동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리고 그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탈선의 길로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은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데이 이미지를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시 꿈누리카페(오전동) 원데이클래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털실공예, 스트링아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꿈누리카페 내부를 할로윈데이 분위기로 재미있게 꾸며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정부순 센터장은“꿈누리카페 3호점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취미활동 계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청소년들이 꿈누리카페를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면서 즐겁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3호점은 오는 9일 오후5시 제3회 영화상영회를 팝콘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고, 24일 오후5시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2회 꿈누리가왕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달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해 표창하는 자리다. 올해 176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해, 안양시는 우수사례 정주환경 분야에서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귀가길을 도와주는‘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앱’를 개발해 같은 생활권역에 있는 안양을 비롯한 7개시의 안전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이 곧 행복이다며,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일 오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학교장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 초·중등 학교장 대상 교육 특강]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주변 대도시에 둘러싸여 정주성이 낮았던 오산시의 현실을 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육이 어떻게 도시 오산을 바꾸었는지 소개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1·2를 진행하면서 도시 정체성이 바로 세워지고 오산시민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정주성을 회복하여 떠나는 도시에서 머물고 찾아오는 도시가 되었고 또한 혁신교육은 지자체와 학교, 교육청,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만들어낸 성과였다.’고 강조하였다. 강의를 들은 학교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왔다는 것이 놀라웠고,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과 지역이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강의를 들은 소감을 말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사 서측 2층 옥상에 시민을 위한 동・식물 공원 조성(가칭 버드파크)이 이번 오산시의회 정례회(10월)에서 안건 동의가 통과됨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청 버드파크는 그 동안 시의회에서 주차난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보완을 요구해 왔으며, 시에서는 시청사 별관 증축으로 주차난 해소와 조류 전문가를 통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조건으로 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시는 민간업체인 ㈜경주 버드파크 측으로부터 건축 및 시설 투자비와 운영비 등 총 80억원을 투자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3,600㎡(높이 8m) 규모로 앵무새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활강장과, 식물원, 미니동물 등의 공간으로 나누어 설치하고 이것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오산시청 버드파크는 금년 내로 공사에 착공하여 2019년 상반기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년간의 시범운영을 한 뒤 시청사 별관이 완공되는 시점에 맞추어 2020년 6월 정식 개장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사 서측 어린이 놀이시설과 연계하여 아이들과 성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의왕 갈미한글공원에서 11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풍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환경아 노~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갈미한글공원을 출발해 모락산 둘레길 일부 구간을 지나 다시 갈미한글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걷게 되며,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한마당 축제도 함께 열린다. 환경한마당 축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종이자동차 마들기, EM핸드워시 만들기, 천연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두발로데이 행사는 가족과 함께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