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일 ㈜엘오티베큠(대표이사 오흥식)에서는 곽상욱 오산시 시장, 오흥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 5백만원을 오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2017년 후원금 1천만원, 2018년 후원금 1천5백만원 기탁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흥식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동절기 한파와 추위로 어려움이 큰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기업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7개월간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총 22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분야 이슈였던 ’사립 유치원 비리 파문‘ 관련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전수조사 계획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국공립어린이집 34개소를 시작으로 민간, 가정, 직장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등 223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조사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허위근무, 안전조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여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투명성 제고와 함께 어린이집 안전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전욱희 가족보육과장은 “부정수급 근절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시는 아동친화 보육도시로써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이어, 경기 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보육서비스 품질향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오산시 상공인, 2019년 신년인사회] 이날 행사는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 주관으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희겸 행정1부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등 내빈들의 축사와 새해를 축하하는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참석자 간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고, 중소기업이 없으면 일자리 창출도, 소득 증가도 없다.”고 말하고 경제 분야의 최일선에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인 및 상공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2019년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은‘의왕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에 따라 관내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건축허가를 받아 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승인된 공동주택에 한한다. 지원사업은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총사업비의 최고한도 80%까지 지원 가능하되 2,0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예산액 보다 초과 신청 시 예산범위 내에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향후 신청단지 현황 확인 및 사업타당성 등을 거친 후 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중 최종 지원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노후됐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8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에 50만원을 전달했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십자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석환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사무처장과 양창의 의왕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이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며“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십자 모금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집중모금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경기경제신문】2019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내손2동 내동초교 후원] 의왕시 내손2동에 소재한 내동초교 6학년 3반(담임 정미영) 학생 24명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내손2동 주민센터에 성금 22만 7천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학생들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으로 학급 나눔장터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부행사에 참석한 반장 이수현 학생은“나눔장터에 적극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무척 뿌듯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준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학생들이 스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장인수 의장)는 8일 오산시 환경자원시설인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시설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하남유니온파크와 도봉구음식물중간처리장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소각시설·음식물 자원화시설·재활용 선별시설·하수처리시설 등의 시설 견학을 통해 오산시의 실정에 맞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논의 했다. 장의장은 “이제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으며, 막상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것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으며, 환경문제는 일상생활을 통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할 때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오산시도 환경의 심각성을 알고 음식물자원화시설부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장인수 의장, 김영희·이상복·성길용·이성혁·한은경 의원을 비롯해 나승길 환경사업소장, 심흥선 환경과장, 문평규 환경시설팀장 등 시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이는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부곡초등학교(교장 이동현) 학생들이 지난 4일 부곡동 주민센터(동장 김본경)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곡초등학교 2학년 3반 학생 23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각자의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마련했다. 선진우 부곡초 선생은“적은 돈이지만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립관양도서관이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도서관 2·3층 로비 에서 ‘웹툰, 독서로 날개를 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웹툰창작체험관] 이번 전시는 지난해 운영한 웹툰창작체험관 정기강좌 ‘웹툰, 독서로 날개를 달다’를 수료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어린 왕자’, ‘걸리버 여행기’등 익숙한 고전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웹툰으로 제작한 작품 등을 포함 총 34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색다른 관점을 담은 웹툰 전시를 통해 아이들의 성취감을 북돋아 주고, 전시회를 찾은 웹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다음 강좌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양도서관은 전시를 희망하는 도서관이나 학교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순회 전시 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지역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오산지역화폐(3월 발행예정)의 명칭을 공모한다. [오산지역화폐 명칭공모 홍보물] 명칭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5일에서 16일까지 2일간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제안서는 시 홈페이지(www.o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는 1인당 1점만 응모가능하며, 시상은 최우수상 1명 7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2명에 각 30만원씩 지급 할 계획이며, 또한 선정된 오산지역화폐의 명칭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공모하여 오산지역화폐에 적용하는 한편 오산지역화폐학교를 운영해 지역화폐 활동가 양성 등 적극적인 홍보계획에 나설 것으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산지역화폐의 명칭 심사기준은 목적성, 독창성, 대중성이 내포되고 오산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성을 함축한 참신하면서도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으로 선정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화폐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자금이 지역에 머물러 선순환케 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화폐 명칭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