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 여주시 공무원 대상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 주제 특강] 여주시는 2018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세종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여주혁신교육지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여주시 직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여 마련되었다. 특강 주제로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 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하여 온 혁신교육지구 시즌1 및 시즌2 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여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이 소개 되었다. 한편 특강을 함께한 여주시 관계자는 “특강을 듣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는 것에 놀랐고, 여주시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2018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정보보호핵심 원천기술개발”에 선정되어 1차년도인 2018년에는 기존CCTV의 문제점 해결을 통해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HW/SW시연을 하였다.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 또한 2019년에는 협약이 완료되어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저해상도 영상 개선, 인텔리빅스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스마트 관제 SW 개발, (주)원우이엔지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PTZ 모듈 및 CCTV 카메라 개발, 성균관대학교는 영상의 프레임율 개선 기술 개발 등의 기술 개발 수행 내용과 및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상기 기술 결과물이 오산시에 실증이 되도록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가
【경기경제신문】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오산시립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조요한(54) 제4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 조요한 상임이사 취임식] 조요한 상임이사는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연장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도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기 2년의 조 상임이사는 1990년 세종문화회관 근무를 시작으로 2004년 중구문화재단, 2006년 경기도 문화의 전당 문화사업본부장, 2016년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을 역임해 오며 30년간 문화예술 실무 및 경영을 담당해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노인회지회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시에서는 노인일자리 참가자들을 위한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중 공공시설봉사 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4일에는 지역사회 보건복지 홍보행사 참가자 및 하천환경지킴이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5일에는 학교 cctv 관제 및 보안관리, 병설유치원 환경관리, 노노케어 사업단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별 활동방법과 업무진행 중 유의하여야 할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길복임, 이하 의왕시 센터)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특화사업인‘런치메이트’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 최우수상 수상] 이번 시상은 사업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의왕시센터는 3~5억 센터(99개소) 그룹중 1위를 차지, 의왕시 센터의 우수성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220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의왕시 센터는 2018년 관내 영유아의 바른 식습관 함양을 위해 6주 동안 가정과 어린이급식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런치메이트’를 개발·운영중이다. 한편 2015년 1월 개소한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144개소의 ‘급식 환경개선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급식·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의왕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을 선발하고, 4일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의왕시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위촉장 수여식] 이날 위촉식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실태조사원 20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조사요원별 담당업무, 관계법령, 전화·방문 상담요령, 개인정보보호, 전산시스템 활용방법, 현장실습 등 조사원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교육받게 된다. 조사원들은 오는 12월 6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자 거주지·사업장 방문, 전화 징수독려, 조사자료 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소득이 적거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경우에는 생계형 체납자로 분류해 분납 등 납부방법을 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의왕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에 입교해 진로·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수료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활동] 청소년경찰학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준법정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역경찰 체험, 과학수사 체험, 교통안전 체험, 112신고센터체험, 사격체험, 경찰장비 착용 및 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소 경찰관을 꿈꾸고 있는 김세린 학생(고천중2)은“이번 청소년 경찰학교 입교를 통해 정말 경찰이 된 느낌이었다”며“경찰이 되기 위한 방법과 지금의 시점에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관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이하 시니어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9년 시니어아카데미 노인대학 개강식]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는 시니어아카데미는 세교복지타운(수청로 192) 4층 강당에서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수준 높은 인문학 및 각종 교양 강좌가 열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진행된 개강식은 라인댄스, 우쿨렐레 연주 등 어르신들의 식전 공연 후 진행됐고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올 해에도 시니어아카데미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인대학 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조재웅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개강식에서 진행된 특강을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이 된 청년 오산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일자리, 각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시책에 관한 내용을 알리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여 새로운 배움,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노인대학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경기경제신문】오산 혁신교육의 든든한 기둥 중 하나인 학부모스터디 공간이 오산교육재단 사무실 이전으로 대폭 확대돼, 학부모들의 학습활동과 혁신교육 지원활동이 대폭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교육재단 개소식]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4일 오산시, 오산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강사 40여명과 함께 새로 이전하는 사무실(수청동 G플레이스 501~503호) 개소식을 가졌다. 오산교육재단은 2011년 7월 혁신교육지원센터로 시작하여 9년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에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점진적으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활동에 따른 스터디 공간 및 교육지원 업무공간 협소로 지난 2월말 오산대역로 214 G플레이스 상가건물 5층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하는 오산교육재단 사무실은 사무실 및 다용도 강의실 등이 넓게 확보되어 오산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사업 및 교사 지원 사업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스터디 활동을 더욱더 활발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교육재단이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과 함께 다양한 교육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부터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체납 실태 조사반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체납 실태 조사반은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체납자(300만원 이하 체납자 58,846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실태조사 활동을 하며, 조사할 체납액 내용은 126억원에 이른다. 이는 시 전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0억원의 48%이다. 이번 체납 실태 조사반은 생계형 소액 체납자에게는 분납 안내를 해 주거나 생활편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세금 고지서를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고지서를 직접 전달해 납부 약속을 받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시민 체납 실태조사반은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기간제 근무자로서 시는 이번에 35명을 공개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으로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