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7일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 정충시) 및 의왕시고엽제전우회(회장 염철호)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18명이 참여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 입간판과 유해 광고물인 불법전단지·현수막 등 143여 점을 수거하여 폐기처리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공사에서 운영중인 바라산자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바라산휴양림에서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를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시설 이용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라산자연휴양림 및 조류생태과학관에 대한 소개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및 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욱 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립도서관의 상반기 독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촌도서관 사진] 시 관할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될 독서문화교실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유아를 위한 동화구연과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논술, 독서토론, 코딩 프로그램 등이 개설된다.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동화구연 및 역사논술 자격증 취득과정, 드로잉, 학습코칭 등의 강좌도 열린다. 각 강좌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10회 ~ 12회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교재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각 도서관별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강좌 내용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청계동 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입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효성해링턴플레이스 B블럭 경로당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정안내 자료 등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이보환 시 민원지적과장은“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을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3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3월 의왕아카데미 홍보물] 이번 아카데미는 작가 겸 방송인인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 신문기자 출신인 유인경 작가는 KBS‘아침마당’,‘TV생활법정’, MBC‘생방송 오늘 아침’, MBN‘속풀이쇼 동치미’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원스러운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21세기라는 브랜드 시대에 사람마다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헤어스타일, 옷차림, 목소리 등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방법 등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일 느낌표학교 1기, 2기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2019년 봄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2019년 봄학기 개강식] 오산시는 지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하여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한 바 있다. 이번에 개강한 느낌표학교는 2년 4학기 교육과정 중 1기 4학기와 2기 2학기 교육으로 2학년에는 지역발전퍼실리테이터학과, 지역전문튜터학과, 라이프플랜학과, 사회적경제플랜학과의 전문과정으로 1학년에는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로 6월 17일까지 매주1~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등을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동남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인 황룡 교수의 [평생교육동향 및 50+건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진행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간부공무원 대상 빅데이터기반 정책결정 강화교육] ‘빅데이터와 AI와 서비스를 혁신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첨단 정보기술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소프트 박소아 스마트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정책결정으로 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정책의사결정의 핵심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의 정보화 리더십 강화와 복합행정 정책결정 능력 강화를 통해 빅데이터기반의 과학적 정책결정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책의사결정자인 간부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를 통해 모든 행정영역에서 보다 정확한 정책결정과 신속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공 빅데이터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일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클린캠페인’ 을 실시했다. [오산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클린캠페인] 운암지역 및 원동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구역 인도 내 안전사고 위험지역, 기타 유해환경 노출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는데 어린이의 등·하교 통학안전의 확보를 위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광고물 등의 자진철거를 유도하였고, 음란·퇴폐 유해광고물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 회원사와 오산시 공무원이 함께 예방중심의 계도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의 보행권을 지키고 유해환경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불법광고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오픈 행사를 개최하여 캠퍼스 명칭인 ‘오산백년큐브’와 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하였다.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오픈 행사]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는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문제에 앞장서며,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열린배움’ 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산시는 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특성화된 거점 교육장소로 지정하고 각 동의 지역적 특수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맞춤형 전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이 사람과 도시를 변화시키는 근원이라 믿고 일관되게 추진하였던 것이 여러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 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였다.”며 “특성화 캠퍼스 교육과정은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설계를 위한 첫걸음이자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과 봉사를 삶으로 보여주는 가수 션이 ‘선물 같은 오늘’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관리소장 그리고 관심 있는 각동 통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마을에 설치되는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그 외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초등돌봄공백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오산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시간대별 돌봄 현황 및 향후 돌봄 수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생의 30%(약 6,000명)로 파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시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과 마을의 함께자람센터, 틈새돌봄(관공서, 작은도서관 등), 이웃돌봄,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통해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산시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