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2호점(내손동)이 개소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꿈누리카페 1주년 기념 행사 홍보 포스터] 내손도서관 1층에 위치한 꿈누리카페 2호점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꿈누리 돌잔치’행사를 개최한다. 꿈누리카페는 14세 이상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만 출입이 가능하지만, 이날 행사 당일에는 연령 제한 없이 모두에게 개방된다. 이번 행사에는 꿈누리카페 홍보 동영상 상영과 꿈누리카페 사업 설명, 프로그램 안내 등 개소 후 1년 동안의 발자취를 엿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카페 내부에는 꿈누리카페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고,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이용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동행하면 코인 노래방 이용권이 주어지며, 설문 조사지에 응답하면 다과를 받을 수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이용 청소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꿈누리카페가 궁금했던 부모님 및 관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 수료식]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을 위해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재취업을 목적으로 직업흥미검사, 나의 성향 탐색(MBTI), 재취업 해결방안 찾기, 일자리 정보 활용방안 등을 교육하며 3일간 진행했다. 한편 상반기 심화과정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1회 더 진행될 예정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내일을 잡(Job)아라’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친절마인드 함양과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고객만족 친절교육’ 을 실시했다. [오산시, 2019년 고객만족 친절교육] 이날 교육은 “영화에서 친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친절 전문강사와 영화평론가를 초빙하여 할리우드 및 국내영화 성공작을 만든 감독의 사례를 통해 대중을 사로잡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소통, 공감, 혁신을 화두로 친절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신개념 친절교육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는 이밖에도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공무원 및 친절행정 우수부서 표창과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친절공무원 및 부서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적 직원이 자신의 대민자세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의왕시 포일숲속마을아파트에서 화재대피훈련이 진행됐다. [의왕시 포일숲속마을2단지 화재대피 훈련]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형철 경기소방본부장, 장충모 LH경기지역본부장, 이경우 의왕소방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제 발생을 가정한 상황에서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화제대피 요령과 비상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이 시연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방위훈련 특집으로 KBS 1TV에서 전국에 생중계 됐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화제대피 요령을 익히고 화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이달부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품, 중품, 대품 총 23종의 품목으로 다양한 목공예 제작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성인·단체를 대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오후 1회씩 운영된다. 체험료는 품목에 따라 다르며, 단체인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름다운 바라산의 자연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산림 치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보건소는 해외유입 감염병 사전 예방관리를 위해 해외 입·출국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과 예방정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홍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해외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 증가로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산시 여권발급신청자 중 문자발송 동의자에게 감염병 예방문자 발송 및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 4종(마스크, 손소독제, 모기진드기 기피제, 안내책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입·출국자를 대상으로 해외 감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염병 유행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물 섭취 유의 등 건강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발열, 발진, 구토, 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 및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오산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위촉 금연지도원 사전교육’ 을 개최했다. [2019년 금연지도원 사전교육]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에서 추천하여 구성된 금연지도원 15명은 오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또한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및 흡연행위 감시·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날 사전교육은 금연 지도원들의 활동 다짐을 담은 선서문 낭독, 시 금연사업 추진방향 및 금연지도원 역할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간접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캠페인 및 흡연행위 지도·계도를 통한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오산시민치과)과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가정 3가구를 선정하여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 등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선정하여 치과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의료생협 이강우 이사장은 “이번 의료서비스를 시작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혜택에서 소외받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 및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일 오산시청에서 자연보호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하여 (사)자연보호경기도 오산시협의회(회장 이계정)와 오산시 도서관 키움봉사회(회장 권태형) 간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교류를 통한 오산시의 발전 도모는 물론 환경문제 해결, 자연정화 활동, 독서 함양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한편 오산시는 백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교육도시와 건강하고 쾌적한 생태·녹색 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 동에 도서관 시설을 완비하고 오산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여러 가지 시책을 펼치고 있으나 관 주도보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실정이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의 교육과 환경을 대표하는 단체 간 협약체결은 뜻 깊은 일이라고 평가하며, 오산시의 각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는 가운데 자생력을 키워 나갈 때 백년 오산시의 미래가 달렸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만안구(구청장 이종근)가 이달 20일부터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만안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차량의 배출가스 상태를 파악해 정비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금년 11월까지 공용주차장, 아파트단지, 업체 등을 직접 찾아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점검을 원하는 만안구 관내 아파트단지, 업체 등은 만안 환경위생과로 전화(☏8045-333) 또는 이메일(kw2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무료점검에 적극 참여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번 달 대형공용주차장 10개소에 공회전 금지 현수막을 부착했다. 오는 5∼9월에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하면서 공회전금지 홍보 주차안내판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급출발 ․ 급가속 ․ 급정지 안하기 등 친환경운전 방법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