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오는 30일 올해 첫 번째 청소년 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 [청소년문화의 날 행사] ‘Hobby Box’라는 주제로 30일 오후2시 수련관 1층 꿈누리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학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 거리가 들어 있는 Hobby Box를 전달해 일정기간 동안 집과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문화의 날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 또는 전화(031-346-8203)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들이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학업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올해는 월별 문화체험활동 외에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디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청소년 권장도서 5권을 선정하여 연중릴레이 형식으로 독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2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이날 교육에는 시장형(실버카페, 스팀세차, 택배사업, 공동작업장 등) 참여자 54명과 사회서비스형(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참여자 47명 등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소양교육을 비롯해 응급처치요령 및 돌발상황 대처방법 등 업무중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각 담당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백운밸리 단지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05번·06번·05-1번·16번 등 백운밸리를 경유하는 총 4개 버스 노선을 개통했다. 백운밸리에서 인덕원역까지 운행하는 05번·06번 마을버스는 주로 서울에 직장을 둔 입주민들 수요를 고려해 만든 노선이다. 16번 버스는 백운밸리에서 롯데마트(내손동)를 거쳐 평촌학원가까지 가는 신설노선으로, 아직까지 쇼핑시설 및 학원가 시설이 없는 백운밸리 주변 상황을 감안해 신설했다. 또한, 05-1번 노선의 경우 고천동 및 청계동 방향으로의 수요를 고려해 기존노선을 변경했으며, 이달 말에는 추가로 06-1번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 광역버스 노선을 개통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광역버스가 개통되면 백운밸리의 대중교통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만재 시 교통행정과장은“최근 장안지구, 백운지구 입주로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되고 있고, 향후 고천동 행복주택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중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9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울구치소장, 의왕소방서장,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군부대 주요 훈련일정 보고와 2019년도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앞으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굳건한 안보를 구축하는데 통합방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가꿈 주말농장 분양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행복가꿈 주말농장 사전교육]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부곡권역 월암농장, 고천오전권역 왕곡농장, 청계권역 내손농장 등 총 3곳에 375구좌를 운영한다. 월암농장과 왕곡농장은 구좌당 분양 면적이 약 10㎡로 만 65세 이상 시민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내손농장은 분양면적 약 20㎡로 일반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작물재배 요령을 설명하고, 이웅기 도시농업관리사가 강사로 나서‘작은 텃밭 큰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주말농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분양 구좌를 30여개 늘렸다”며“이번 주말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농장은 오는 4월 3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오산시 승격3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부터 '미디어아트 시대의 거장'展을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시대의 거장’展 포스터] 이번 전시는 ‘다빈치에서 마티스까지’ 라는 부제로 서양미술사 600년을 관통하는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다빈치, 미켈란젤로부터 현대미술의 시작 클림트, 앙리마티스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26명의 거장과 300여점의 명작이 첨단 디지털 기술로 리마스터링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그래픽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600년 서양미술사는 곧 격동하는 유럽의 역사이다. ‘아는 그림 모르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은 시대를 그려낸 거장들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세계사에 대한 지식도 함께 담아낸 예술 인문학 전시를 표방한다. 또한 첨단기술로 재탄생한 모나리자와 관객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모나리자 라이브 토크쇼’, 색종이 공예로 마티스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마티스의 정원’, 명화를 그대로 재현한 ‘입체조형 포토존’ 등 예술을 오감으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산시 현충탑에서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거행했다. [오산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안보의지를 다짐하였다. 오산시 김문환 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호국영웅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아야한다.”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은 추념사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고, 김동희 오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5천만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나라를 굳건하게 지키는 일이 희생한 용사들에 대한 도리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질적인 예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 도발에 맞서 고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아파트와 달리 동·층·호가 구분되지 않는 원룸 및 다가구주택에 대해 주소사용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조사 후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주소지가 정확하지 않아 우편물 오·배송과 분실 사고 등의 불편을 겪어온 다가구주택 거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긴급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도로명주소 상세주소는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상세주소(동·층·호 표기)를 원룸·다가구 주택 등에도 적용해 ‘000호’와 같은 형태로 주소를 부여하는 것이다. 현재 오산시의 부여대상은 2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986건이다. 시에서는 적극적인 직권조사를 통해 상세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며,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자발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 시설물에 대하여 훼손여부, 설치 누락지역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DB 정비 후 시설물도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DB와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쉽고 빠른 위치 찾기로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활동 편의 증진을 위해‘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기획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도서관 전시(엄마표 영어)] 글로벌도서관 3층 에듀룸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도서전은 글로벌도서관이 갖고 있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도서들을 매월 테마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달 3월에는‘엄마표 영어’를 테마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로 떠나는‘다문화 여행’, 같은 내용 다른 언어‘쌍둥이 책’, 우리가 사랑하는‘인기작가 그림책’, 눈과 손으로 즐기는‘토이 & 액티비티 책’, 수상 원서 시리즈‘Book Award’등 다채로운 도서들을 매월 전시할 계획이다. 관람은 도서관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8시)에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도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도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가 있는 도서전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알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방문해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의왕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 한해 동안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24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지난해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경과 및 2019년 활동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학생회 임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선발(11명)함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월1회 회의를 통해 의왕시의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워크숍 및 캠페인 등 청소년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원으로 위촉된 박진아·김명인(의왕부곡중 2학년) 학생은“우리들의 의견이 의왕시 정책에 반영된다고 하니 참여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의왕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많이 제안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