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프로그램] 공사는 안전사고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회관수영장, 내손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등 3개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4학년까지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표준교육과정에 맞게 진행한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체온유지 등 실제사고 상황을 가정한 교육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욱 사장은“생존수영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의 사고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동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 받은 결과, 국내 대형 건설사 및 금융사, 전략적 투자자 등 35곳이 접수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수도권의 핵심요지로 꼽히는 오산시청 및 경부고속도로변 약 60만 제곱미터의 미개발 농경지를, 오산시가 50% 이상 출자하고 민간사업자가 49.9% 지분을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6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시는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선정하는 올해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관계 전문가 회의] 오산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을 공고함에 따라 기존의 교육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오산시가 자체 문화인프라 및 축제 등을 활용해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사업 및 정책을 검토하고, 교육도시 및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등의 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시키기 위해 올해 문화도시 지정절차에 따라 예비도시 지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별로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지역의 예술, 역사전통, 문화산업 등 특색 있는 문화자산을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국비 지원, 컨설팅, 도시 간 교류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올해 문화도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조성계획 서류심사를 하고, 서류심사에서 통과하면 2차 현장 조사 및 최종 심사를 받는다. 올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9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세상(se相) 마중 기본과정에 이어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9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생] 2019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세상(se相) 마중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18시간에 이어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과정으로 4월 2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됐다. 심화과정은 구체적인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 및 인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일반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차별점인 소셜미션을 확고히 세우도록 하고, 소셜비지니스 모델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실무교육을 제공하였다. 또한 심화과정은 집체 교육이 아닌 개별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이템별 멘토를 배치하였다. 심화과정 예비 창업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플룻 앙상블을 꿈꾸는 팀부터 장애인스포츠 선수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팀,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잠재성을 키우는 일자리를 만드는 아이템 등 다양한 영역의 예비 창업생 12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심화과정을 마친 예비 창업팀은 이달 15일부터 공고된 오산시 사회적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 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 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
【경기경제신문】의왕시·농업 유관기관은 지난 19일 의왕시 초평동에서‘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발대식’] 이번 행사는‘온 국민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이라는 부제 아래 영농철을 맞아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의왕농협과 의왕농협 주부대학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및 농협 IT전략본부에서는 초평동 농촌경관지의 핑크뮬리 식재 및 관수작업, 농경지 주변의 폐비닐 수거를 맡았고, 의왕농협에서는 친환경 무농약 우렁쌀단지 볍씨파종 모판작업을 실시하여 바쁜 농촌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의왕농협 주부대학은 마을 및 왕송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버려진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정영현 우렁쌀연구회 회장은“시와 농협에서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19일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및 의왕스카이레일 개장 1주년을 기념해 방문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왕송호수캠핑장 개장 1주년 기념행사] 이번 행사는 19일 왕송호수캠핑장을 첫 번째 방문한 고객에게 기념상품(와인, 케이크 등)을 제공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당일 모든 객실 고객과 의왕스카이레일 고객(선착순)에게는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개장 1주년을 맞은 왕송호수캠핑장 및 의왕스카이레일은 지난 1년간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누적 관광객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왕송호수캠핑장 행운의 주인공이 된 첫 번째 입실 고객은“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앞으로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이 1주년을 넘어 계속해서 모든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의왕시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욱 사장은“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고천동(동장 김상용)과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오)는 지난 19일 인애가족상담센터(대표 현인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천동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은 고천동 복지자원의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고천동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다양한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고천동은 행정적 지원,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비용 및 필요시 인력지원, 인애가족상담센터는 분야별 전문상담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주민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명오 위원장은“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주신 인애가족상담센터 현인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고천동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인순 대표는“앞으로 고천동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상용 고천동장은“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천동은 주민들이 서로 돕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2분기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 2019년 2분기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2분기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봉사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을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내빈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 및 동아리 대표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2분기 사업으로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 의왕을 따뜻하게 하는 청소년 봉사단 및 가족봉사단 활동, 재능나눔 활동(토탈공예, 이미용, 수지침), 아파트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을 가꾸는 아파트 마을봉사단 운영,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생명사랑 프로젝트 사업 운영, 소식지 발행,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2019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 청취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동현 이사장은“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지원센터는‘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무료로 운행했다. [교통약자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무료 이용대상자는 1·2급 장애인, 65세 이상으로 휠체어 이용자, 그 밖에 혼자서 외출이 곤란하여 시장이 특별교통수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의사 진단서)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이날 총 25명이 무료운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최욱 사장은“앞으로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어디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고객에게 가족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5년 4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현재 10대를 확보해 운영 중이며, 연간 이용건수는 지난해 12,053건으로 2017년 대비 13%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