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지난 26일 오산교육재단 강의실에서 직업체험기관 담당자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 직업체험기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오산시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 ‘미리내일학교’] 오산시의 대표적인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관공서, 기업체, 사업장 등에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사전·사후수업을 통해 본인의 끼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2019년도 미리내일학교에 직업인 멘토로 직업체험을 지원해 줄 오산시 관내 관공서 담당자 및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올해 미리내일학교 사업 소개 및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매홀중학교 이경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학교에서 바라본 미리내일학교의 모습과 진로교육의 필요성’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직업 체험 분야별로 진로체험 운영 사례에 대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해 신규 참여를 희망한 이음목공 원장은 “미리내일학교에 대한 막연한 그림이 선명해졌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어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며 “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5일 맑음터공원에서 제14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4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홍보물]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2017년부터 매회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놀이를 중심으로 “놀이 바다에 빠져보자!”라는 주제로 「참여, 웃음, 오감, 모험, 체험」의 5가지 주제별 “놀이 바다”를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는 30년 후에도 오산에서 살아갈 미래 어린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오산을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으로“어린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는 주제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요요쇼, 어린이 뮤지컬, 코미디 빅리그팀의 개그쇼 등의 볼거리, 팝업놀이터, 컬링게임, RC카레이싱, 유투브크리에이터 체험 등 놀거리, 40여개의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IT관련 시설과 전문교수진 등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관련기업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IT 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청년이며, 응용SW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및 기업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18일 오후5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5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년도에도 우수한 취업실적을 낸 만큼 청년과 기업간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 1박 2일간 가정환경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역사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전주 역사문화 체험] 이번 체험활동은 오산시드림스타트에서 직접 수행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지공예체험, 전주한옥마을체험,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레일바이크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한옥마을 곳곳을 다녀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한옥마을에 있으니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오산화폐 「오색전」 출시를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오색전을 널리 알리고자 오색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오색전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라온제나 어린이 합창단 공연, 샌드아트 오프닝 퍼포먼스, 오색전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오색전의 성공적인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민대표, 소상공인 대표가 함께하는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오산화폐 ‘오색전’은 전국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통적인 오방색을 기초로 오산의 상징 5가지를 담아 오산 경제를 빛나게 하는 복덩어리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오색전은 오산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어 4월 15일 카드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점차 지류, 모바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색전은 농협 및 모바일(경기지역화폐앱)을 통하여 발급 및 충전 가능하며 오산시 내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등을 제외한 업소에서 이용가능하다. 또한, 오색전은 사용금액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총 19건의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어린이·청소년 전통무용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 근로지원금 등 지급 조례안 ▶오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전담기관) 신축 및 (구)장애인재활자립 작업장 멸실〕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보육TOWN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2019년도 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산불진화 전문훈련] 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전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진화대원의 산불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진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서는 기존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했으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진화 기초이론 등 산불진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명식 시 공원녹지과장은“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순찰과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2. 1.∼5. 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림과학원 산불예보시스템에 의거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주말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체계화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임차헬기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산불 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권혁미)는 지난 2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500여명을 대상으로‘의왕시 영유아 함께행복 매직벌룬쇼’풍성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 공연] 이날 공연은 극단‘몬스터 매직벌룬쇼’를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매직벌룬쇼는 마술과 풍선 공연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악당 몬스터를 물리치려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유아들이 즐겁게 예술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만화영화 캐릭터 만나기, 신기한 마술 공연 및 체험, 풍선불기 체험 등 영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혁미 회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의 뮤지컬, 클래식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3일 부시장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의왕시,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과제 발굴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사항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다양한 행정제도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치법규 속 규제 정비계획을 보고하고 규제개선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축법 개정 ▲건설폐기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입력기간 완화 ▲무인민원발급기 본인 확인 제도 완화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 확인 시스템 보완 등 시민의 생활과 기업 경제활동에 밀접한 규제사항 21건 등이다. 시는 이날 논의된 과제들에 대해서는 사례와 개선방안을 보완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자치법규는 신속히 개정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정의돌 부시장은“공무원의 관심도에 따라 규제개혁의 성과가 달라지는 만큼 전 직원이 주민과 기업의 각종 불편과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3일 시청 광장에서 시 관계자 및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왕시, 교통사고 예방 및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방지와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들이 안전신문고 또는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요건을 맞춰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오는 5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행정예고중이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운영되며, 신고대상은 ▲소화전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장 10m이내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정지 차량이다. 신고 방법은 위반 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1분 간격을 두고 2매 이상 사진을 촬영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