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5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8년 두발로데이 행사] 금번 행사는 의왕도시공사(사장 최 욱)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행복한 가정, 아이사랑 의왕시’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길 구간을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걷게 되며,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걷는‘유모차도 같이 걸어요’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두발로데이 행사는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5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의왕아카데미(윤홍균 박사)] 먼저 16일 오후 7시30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가‘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정신과 전문의인 윤홍균 박사는 tvN‘어쩌다 어른’, EBS‘부부가 달라졌어요’, CBS‘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존감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실질적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편안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나의 자존감을 점검해 보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3일 오후3시 여성회관에서는 관계교육연구소 손경이 대표가‘우리 자녀를 위한 성교육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손경이 대표는 tvN‘어쩌다 어른’, KBS‘아침마당’,SBS‘궁금한 이야기Y’등의 방송에서 올바른 성교육 방법에 대한 솔직담백한 강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 하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 및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1차 서류면접을 통해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24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하여 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론 및 실무, 직무소양교육, 직업윤리 및 서비스 교육 등 2주 과정으로 총76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 식사 준비, 산모 및 신생아 주 생활공간 청소, 산모 및 신생아 의류 및 침구 등 세탁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새일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수료 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가 되어 아이들 돌봐주기 등 보람있는 일을 하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에게 걷기를 생활화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오산의 명소인 오산천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걷기 프로그램 ‘Walking Osan’ 을 운영하고 있다. [‘Walking Osan’ 걷기 프로그램]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작년부터 마을 건강관리활동가 양성하여 워킹오산 걷기프로그램 건강활동가와 함께 운영하고, 모바일 걷기 어플인 워크온(walk-on)을 운영하여 시민 850명이 매일 어플을 이용하여 걷기 실천을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Walking Osan’ 프로그램은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오산천을 다함께 걸으며, 마을건강관리활동가와 운동처방사로부터 올바른 걷기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단순히 걷기 운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작 전‧후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향후 오산시보건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은 지난 5월 7일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예술단누리, 오산시립나리어린이집과 연계하여 ‘2019년 어버이날 기념 문화공연’ 을 진행하였다. [‘2019년 어버이날 기념 문화공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예술단누리(단장 권미영) 회원들이 다양한 민요 메들리와 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돋고, 시립나리어린이집 아동들의 앙증맞은 어버이은혜 합창과 함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감동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 조미영 1%이웃사랑실천모임 위원장도 참석하여 손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한분한분께 전하는 등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자식들한테도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는데 오늘 복지관에서 카네이션도 받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그동안 열심히 어버이로써
【경기경제신문】오산문화재단은 ‘2019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에 클래식-<디토 파라디소>, 뮤지컬-<웃는 남자>, 클래식-<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세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5월, 7월, 10월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는 ‘SAC on Screen’은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등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며, 매년마다 각 공연장의 신청을 받아 작품을 배정한다. 2019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영상화사업의 첫 번째 작품은 <디토 파라디소> 클래식 콘서트이다. ‘디토’는 2007년에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팀인 ‘앙상블 디토’에서 2009년 ‘디토 페스티발’로 발전된 클래식 콘서트이다. ['2019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1 – 디토 파라디소' 공연 포스터] 특히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었던 ‘디토 파라디소’는 ‘디토’를 거쳐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그들의 10년을 내다보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수공연이다. 공연 영상에
【경기경제신문】오산시 환경사업소장(소장 김장환)가 올해 5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18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원수에서부터 생산 및 공급과정, 2018년 수질검사 결과 및 수질기준에 관한 정보를 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작년 오산시 관내에 수도꼭지, 급수과정 등 58개소에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 상‘적합’으로 나타냈다. [2018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그 밖에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과 관련된 상식, 수질초과 시 대처방안, 물 절약방법 등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 등에 비치 및 오산소식지에 게재하여 수돗물에 대한 자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확한 수질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이하‘건강누리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 선정(왼쪽두번째 윤정오 원장)] 전국 4,287개소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건강누리요양원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누리요양원은 62명의 직원들이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으며,‘세상이야기’,‘그림이야기’등 1대1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 이어 연속 2회(3년마다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 요양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윤정오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원장은“지역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삼동 뷰티목련 등 20개 단지에 총 2억 1,4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된지 15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말까지 접수를 받은 후 현지 실사 및 보조금 지원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으로 대부분 옥상 방수공사와 외벽 도장공사에 집중되어 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됐던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꽃 박스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회관 꽃박스 제작 행사]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 선착순 접수를 통해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성대학 화훼장식기능사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각자마느이 아름다운 꽃 박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매년 부모님께 꽃을 사서 드리곤 했었는데, 올해는 직접 만든 꽃을 드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에 힘쓰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