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6월 21일 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회장 김홍령)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짜장면 나눔행사] 이날 행사는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짜장면을 비롯하여 떡과 과일, 음료 등 풍성한 음식을 지역 어르신께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민요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여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 김홍령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 손수 만든 짜장면을 지역 어르신들게 대접하면서 이웃 간의 온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오랜 시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해 온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가족여행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워터파크와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액자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힐링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1박2일 가족여행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욕구조사에서 가장 희망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 이윤주 시 아동복지과장은“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간에 서로 소통하고 돈독한 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백운 119안전센터,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손2동, 복지사각지대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에는 조이현 내손2동장과 유순중 백운119 안전센터장, 김성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연락망을 구축하여 위기가정 발견시 신속한 현장방문 조사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 인적자원망이 더욱 두터워지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 내손지구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돌발해충 방제작업] 시는 최근 고온현상 등 기후변화로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이 확산됨에 따라,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돌발해충 집중 공동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갈색날개 매미충, 꽃매미, 미국 선녀벌레 등은 외래해충으로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식물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등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농업과·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협업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경지 및 인근산림에 대한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화서 시 도시농업과장은“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비하여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살포하고, 농약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초평동 주민자치위 성금기탁] 이 성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달 25일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역 특상품 오이, 토마토, 표고버섯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철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초평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등 이웃돕기 위해 지역특상품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쾌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초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복달임 행사, 김장 담그기 등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문화재단은 6월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앞 야외광장에서 ‘두 번째 마실’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어린이 놀이마당 이후 다시 야외광장으로 나온 두 번째 야외광장 시리즈이며, 조선서커스 <다이나믹 K> 와 <두번째달>의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6월 오산문화재단 기획공연, 두 번째 마실 홍보물] 본 공연의 시작은 저녁 7시부터이며, 6시부터는 ‘감성광대제로’와 ‘매직팰리스’ 팀의 흥겹고 신기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팝콘과 솜사탕 등의 소소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두 번째 마실’ 공연의 처음은 조선서커스 <다이나믹 K>의 공연으로, 이 공연팀은 서울놀이마당의 상설공연을 진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팀이다. <다이나믹 K> 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전국을 떠돌던 전문유랑집단 “솟대쟁이패”를 모티브로 솟대타기, 쌍줄백이, 죽방울, 살판, 버나, 상모, 열두발, 사자춤 등 기예에 가까운 전통연희를 집대성한 창작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서 <두번째달>의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두번째달>은 국내 최초 에스닉(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9일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교육장에서‘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과정을 마쳤다.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11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20명이 참여해 전원이 수료를 했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해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작년에는 이 과정에서 100%의 수료율과 95%의 높은 취업률이라는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도 벌써 취업이 확정된 수료생이 있는 등 높은 취업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새일센터는 지난 13일 시 관계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교육강사,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등이 모여‘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일자리 협력망 자문회의’를 열고 수료생의 취업지원과 연계방안을 논의하는 등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직업교육훈련이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수료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스쿨팜 도시농부 체험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쿨팜 도시농부 체험활동] 스쿨팜 도시농부 체험활동은 학교 내에 조성된 상자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감자, 상추, 토마토,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도시농업 활동이다.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수확의 기쁨을 통한 자아 성취감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5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별 2명의 도시농업 전문가가 파견돼 총 6~12회에 걸쳐 △ 반갑다! 스쿨팜 △텃밭은 모두의 학습장 △식물 영양제 △식물 예방주사 △텃밭친구 지렁이 △생활에 유용한 공기정화식물 △트랜디한 생활원예 △도시농부의 먹방 등 다양한 주제로 체계적인 이론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락초등학교 정연희 교감은“아이들이 등굣길에 꼭 텃밭에 들러 식물들이 자라는 것을 보고, 주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등 텃밭을 무척 아끼고 있다. 또한, 수확한 채소들이 아까워서 못 먹을 정도로
【경기경제신문】지난 달 문을 연‘의왕 부곡스포츠센터 북카페’가 주민들의 소통과 만남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곡스포츠센터 북카페]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부곡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간의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곡스포츠센터 2층 로비에 북카페를 설치했다. 북카페에는 기둥서가와 벽면서가에 도서관 장서 1,000여권과 정기간행물 5종을 비치해 그동안 단순히 대기공간으로 사용되어 오던 공간을 새로운 문화·소통공간으로 단장했다. 북카페는 주민 자율 운영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대출·반납 절차 없이 부곡스포츠센터 운영시간(오전6시~오후10시)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부곡스포츠센터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한 주민은“그동안 부곡지역에 큰 도서관이 없어 너무 아쉬웠는데, 늘 이용하는 스포츠센터에 북카페가 생겨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북카페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북카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독서탁자를 설치하는 등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감사원이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또다시 최고 등급인‘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양시청 전경]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결과로 감사행정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올해는 서면심사 대상을 총 287개 기관 8개 군으로 세분화하여 A, B, C, D등급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안양시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 계획수립과 감사절차 준수,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개선요구 사항 및 모범사례 발굴 실적 등 감사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체 감사규칙 개정을 통해 감사 인프라 개선과 적극행정면책제도 활성화에 노력해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기존 지적 위주의 감사방식에서 벗어나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발굴해 개선하는 능동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각 기관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방향을 제시한 점, 외부 전문가와 시민감사관 참여 확대로 감사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높이는 등 감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