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를 실시한다. [곽상욱 오산시장, 민선7기 1주년 ‘두바퀴’ 현장 투어] 곽 시장은 이날 세교2지구 건설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운암뜰 개발사업 예정지 등 관내 8개 사업 현장을 순회·점검하게 된다. 또한 현장 SNS 중계를 통해 시민과 시정 현황을 공유하고, 오산 전역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별도 행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을 면밀히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자전거 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오산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현장 투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26일에서 27일까지 오산시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며, 영업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련 규정과 정보 교육,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영업자의 노무관리,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교육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식생활개선을 위한‘덜달게 덜짜게 먹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적이고 알뜰한 상차림제공 및 실천방법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음식이 상하기 쉬워져 식중독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친절하고 청결한 경영을 통해 외식 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월 26일 고혈압‧당뇨환자의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여름 강좌를 시행하였다. [오산시 보건소 진료환자 대상 사계절 건강강좌]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고혈압‧당뇨 진료환자 대상으로 혈당‧혈압을 낮추는 여름철 식품과 뇌기능 개선 및 치매 예방 식품들을 소개하고, 연령 증가로 인한 근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사습관에 대하여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강의하였으며, 참여자 스스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더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손 씻기 활동 강화를 위한‘점토비누 만들기’시간을 진행하였다. 직접 비누를 만들며 식습관 및 식재료 조리습관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름철 손 씻기 활동의 실천을 독려하였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주치의와 진료환자가 진료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개인별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모색하고 식습관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차후에도 내소진료환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월 26일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들의 원할한 운행과 저감효율을 위해 부착 차량 사후점검을 실시하였다. [오산시,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사후관리 점검] 이번 점검은 관내 매연저감장치 보증기간(3년) 이내인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저감장치 제작사와 합동하여 오산시 환경사업소 주차장에서 점검과 필터클리닝을 실시하였다. 점검 내용은 장치 장착기준 준수여부, 배출가스 누출 및 파손 유무 확인, 자기진단장치(OBD) 정상가동 여부, 배기온도․압력 기록상태 확인, 배출가스 측정 등으로 이루어졌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저감장치 부착뿐만 아니라 부착 후 유지관리와 점검도 중요하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방세 성실납세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지난 26일 안양역과 범계역 일대에서 전개했다. [안양시, 성실납세 안내 캠페인] 세무직공무원들이 중심인 캠페인 대열은 이와 같은 내용의 담은 부채를 나눠주면서 체납방지와 납부를 당부했다. 특히 과태료의 경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부과됨을 알리며 세금납부는 국민의 기본의무라는 점도 부각시키는데도 주력했다. 또한 3월부터 12월까지 체납실태조사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안내도 병행했다. 과태료는 법령위반에 대한 금전적 벌칙 성격을 가진다. 과태료 부과는 20% 감경기간을 부여해 빠른 납부를 유도하지만 지속해서 체납할 경우, 본세의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태료 납부는 고지서,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위텍스, 세입통합자동납부(ARS 1544-6844)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두연 안양시징수과장은 “체납자들이 세외수입 체납가산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해 성실납부와 함께 가산금 부과금이 감소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2019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이날 수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시의원, 6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축사 및 답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마지막 교육에서는 성결대학교 정재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비전’,‘민주적 회의운영과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의을 진행했다. 이번 2019년‘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의왕시 주민자치위원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주민자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3개월에 걸쳐 총 6강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교육과정을 끝으로 이수한 125명의 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전문강사인 구혜영·복권승·정재학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의 개념부터 실무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주민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사장 김상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시, 4차 산업혁명 대비 3D프린팅 교육] 지난 4월 드론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3D프린팅 교육 전문강사인 에듀아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시간에는 3D 프린팅 개요, 3D 프린팅 활용사례 등을 설명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모델링하고 제작해 보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컴퓨터로 내가 모델링한 것이 실물로 만들어져서 정말 신기했다”,“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ICT체험관 투어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혁신업무 추진을 위해 27일 공사 본사에서 상반기 주민혁신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도시공사, 상반기 주민혁신참여단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과 경영지원실장 등 공사 관계자와 주민혁신참여단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함께 공유하고, 공사의 혁신업무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공사 운영에 대한 단원들의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욱 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공사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주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경영, 더 나은 미래창출’이라는 혁신비전을 설정하고, 지난해 11월 공사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혁신과제 발굴 등을 위해 19명의 시민을 주민혁신참여단으로 선정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사회복지수급자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와 함께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최근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반영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개 보장을 받고 있는 2,07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적자료와 현지 확인조사를 통해 504건의 보장을 유지하고, 1,575건의 자격을 정비했다. 조사 결과 소득·재산 변동으로 인한 보장 중지 또는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마련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보장중지가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연계 16건, 차상위계층 보장 변경 9건 등 지원 가능한 타 복지서비스 신청을 연계했으며, 기초연금 인상특례 등 특례보장 변경 51건을 비롯해 생활보장위원회에 심의를 상정해 보장을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썼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매년 정확한 확인조사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6일 관내 청계동 일대에서 의왕사랑 상품권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왕사랑상품권 가두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의왕사랑 마케터(가맹점 모집원), 시 기업지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식시간에 맞춰 에이스 청계타워, NH통합IT센터, 인덕원IT밸리 일대에서 기업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품권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청계동 일대 골목상권 점포들을 방문해 의왕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1월에 발행된 의왕사랑 상품권은 발행 6개월여만에 발행액 30억원 중 77.7%인 23억원이 판매됐으며, 상품권의 실제 활용 지표가 되는 환전액도 판매액의 83.3%인 19억원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왕사랑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카페, 도소매점, 학원, 미용실, 부동산, 병의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약 1,700개소로 의왕시청 홈페이지, 가맹점 위치 찾기 어플리케이션 및 가맹점 스티커(출입문 등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