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이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오산시의 교육을 통한 도시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치와 혁신이 만나, 교육을 지역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학술제와 문화제 2개 분야를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하였다. 혁신교육지방정부정부협의회 회원도시인 오산시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학술제에 자유강연, 문화제에는 공연활동·홍보부스 운영에 참가하였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유강연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방용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공동으로 발표하고 청중과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의견 나눔시간을 가졌다. 공연활동으로는 오산 관내 초등학생 5 ․ 6학년이면 모두 배우는 1인1악기 통기타 수업에서 배운 연주를 수청초등학교 학생들이 연주하였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오산혁신교육이 걸어온 이야기와 공교육 정규수업 내 제공되는 오산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며 함께 나누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15일 오전 10시에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인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영상물 상영, 유족대표 인사말씀, 기념사에 이어 기념시 낭송과 성악 등 경축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게시, 8.15 메시지보드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 행사는 광복70주년에 이어 4년 만에 시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는 매년 추진할 계획이며, “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감격스러운 광복의 그날을 축하하는 데에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며, 산하기관이나 각 가정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등록된 333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사무소 간판 철거와 관련한 협조를 당부했다. 공인중개사법에 의하면 사무소 이전 또는 폐업신고, 등록 취소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지체 없이 사무소 간판을 철거해야 한다. 이전 또는 폐업 신고를 하고도 간판 철거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영업 중인 중개업소로 오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 행위로 악용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이에 시는 매월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시정조치 등 불법영업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신뢰받는 중개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개별주택 168호, 공동주택 1,458호에 대하여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공시대상은 정기공시일(2019년 1월 1일) 이후 건물의 신축·증축, 토지의 분할·합병이 발생한 주택의 주택가격이며,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서식(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파일 참조)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후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세정과(☎031-8036-7194)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월 6일 오산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시민거버넌스 리더 15명을 모집하여 첫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시민거버넌스 첫 오리엔테이션] 문화를 사랑하고 오산시 구석구석 문화향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자발적으로 지원한 시민 거버넌스 리더는 지난 6월 13일에 개최된 문화도시 시민 100인의 라운드 테이블과 아카데미에 참석한 일반 시민들로 오산 문화도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진 15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다. 이번 시민 거버넌스 리더 1차 모임에서는 한신대 지원배 교수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왜 오산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어야하는가? 라는 물음과 답을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이해하고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명제를 밝히며, 참석 리더들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리엔테이션을 선보였다. 또한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문화도시 오산의 방향성에 대해 그동안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에서 연구하고 조사하고 고민했던 오산의 문화자원과 도시의 대표 브랜드를 연결하는 “이음”이라
【경기경제신문】“조명 켜줘”, “음악 틀어줘” 학생들이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며 뜨거운 열기로 본격적인 메이커 교육의 첫장을 열었던 오산메이커교육센터(오산시 청학로 53) 여름방학 집중 메이커 캠프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여름방학 집중 메이커 캠프] 이번 캠프에서는 신청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KT의 재료 지원 및 올해 초 오산시에서 양성한 메이커 씨앗 강사의 자발적 행사지원과 관내 교사들의 적극적인 홍보 등 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일정은 1일차 강사과정에서는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 등 익숙한 소형제어장치 외에 소형처리장치를 통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소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2․3일차 학생과정에서는 스피커 외형을 만드는 메이킹 활동과 프로그램 언어(블록코딩, 파이썬)를 이용해 음악플레이어, 끝말잇기 등 만들기 활동을 수행하였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학생의 생각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로 2018년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교과와 연계할 수 있는 공간 수립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구도심의 건
【경기경제신문】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참여기회가 적은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을 운영하였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자원봉사활동 교육과 함께 환경보호교육 및 양말을 만들고 버려지는 양말목 재활용을 통한 새활용품 만들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참여자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라는 의미 있는 가치를 실현하고 자원봉사를 실천해 보람이 있었고, 몸은 힘들었지만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방학프로그램으로 청소년자원봉사 학교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소장 홍석호)는 지난 7일 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마을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파트 마을봉사단 간담회] 아파트 마을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한 단체로, 해당 아파트 주민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공모를 통해 5개 아파트에서 총 1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월 1~2회씩 지역 환경정화, 야간방범, 층간소음 예방캠페인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파트 마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 및 주민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문관우(모락고1) 학생은“방범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책임감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자 김경희(오전동)씨는“깨끗한 줄 알았던 우리마을에 숨겨진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특히, 아파트 숲속에 반려견 배설물들이 많이 있는데 다음에는 반려동물 에티켓에 대한 문제도 해결하고 싶다”는 의견을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경제단체인들이 지난 7일 인덕원IT밸리 지식산업센터에서‘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단체인 일본정부 규탄 성명 발표] 이 자리에는 의왕벤처기업협회, 의왕여성기업인협의회,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 한국부인회 의왕시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의왕시지회 등 관내 경제관련 단체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단체장들은“일본의 이번 조치는 삼권분립에 따른 우리나라 사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비상식적이고 일방적인 경제보복 행위로 이는 명백한 경제침략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하며,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행위 철회를 촉구하며 과거사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세계무역 생태교란행위와 대한민국 경제침략 행위에 대해 일본산 제품의 판매·사용 제한, 일본여행 자제, 수입의 다변화 및 국산화로 위기 극복 등 다각적인 대응을 실시할 것을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경기경제신문】오는 9월 7일 의왕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회‘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참가 신청 접수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 홍보 전단지]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로 내손1·2동 및 청계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내손1·2동 및 청계동 주민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본선에 앞선 예심은 9월 4일 저녁 7시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9월 7일 열리는 본선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여해 최종 실력을 겨루며, 가수 진성, 우연이, 강수빈, 승국이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는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한국무용(2018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팀과 밸리댄스팀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한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노래자랑 대상에게는 43인치 TV가 주어지며, 최우수상에는 공기청정기, 우수상에는 의자형 마사지기, 장려 및 인기상에는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내손2동 주민센터(031-345-3243)로 문의하면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