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2019년 오산시 중․고등 또래상담자 연합캠프’와 ‘2019년 오산시 초등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를 진행하였다. [2019년 오산시 초등 또래상담자 연합캠프] 중고등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강원도 평창군)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는 8월 6일(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경기도 천안시)에서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는 오산시 또래상담자 연합회와 관내 초·중·고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로서, 이번 캠프에는 총 83명(21개교)의 또래상담자가 참가하였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와 오산시 지역사회 내에서 고민을 가진 친구를 돕고 또래집단에서 리더십을 통해 공동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청소년상담자로서 또래상담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위해 학교별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청소년 공감·배려문화 조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도맡아 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는 또래상담자의 리더십 함양과 자존감 향상을 돕고
【경기경제신문】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지난 8월 1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오산시 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중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 및 가족 20가구(67명)을 대상으로 ‘가족애(愛)공감’사업을 첫 시행하였다. [‘가족애(愛)공감’ 사업] ‘가족애(愛)공감’사업은 2019년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년간 1억을 지원받아 아이공감(지덕체 프로그램), 부모공감(전익적 프로그램), 가족(세대)공감(친화력 프로그램), 지역공감(성장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총 20가구(67명)이 참여하여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게 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주말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가족이 다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가 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가족애(愛)공감 프로그램 외에도 오산시 시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으로써 전문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어느 깡촌마을 이야기(작가 김연숙)’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앙도서관 전시회 개최(전시장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종이 인형, 생태미술작품, 캘리그래피 등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김연숙 작가가 나서 한지 제조과정과 닥종이 인형 제작과정 등을 소개하고, 마을 이야기가 담겨 있는 닥종이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옛 추억의 모습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는 옛 시골 마을의 모습과 정서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환 중앙도서관장은“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잠시 무더위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도서관 전시홀은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시홀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관 신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jungan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ippjee@ko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꿈누리국악예술단이 지난 9일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2019 동강 뗏목축제’에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꿈누리국악예술단 교류공연] 이번 교류공연에는 꿈누리국악예술단 단원 22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 예술단은‘북천이 맑다커늘’,‘선녀와 나무꾼’등 국악 노래와 함께 가야금 병창,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 등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교류공연을 통해 청소년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실력을 대외에 선보이고, 단원들이 값진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꿈누리국악예술단이 우리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전통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여 미래 국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차례 정기연주회, 교류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반려동물 문화교실‘캣 세미나’를 다음달 8일(14:00 ∼ 17:00) 시청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캣세미나) 포스터]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놀이와 환경’(강사: 김효진 수의사)과 ‘꼼꼼한 집사를 위한 냥이 영양학’(강사: 현철민 수의사)이라는 주제로 세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이의 야생본능 충족을 위한 놀이법 및 영역존중을 위한 환경조성법과 반려묘 및 길고양이의 영양학적 기초지식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그람이’ 블로그(https://blog.naver.com/animalandhuman) 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제는 반려동물도 인간생활의 한 분야로 생각해야 한다며,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변화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캣 세미나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식품안전과(8045-5423)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1회용품 줄이기 추진운동이 민간분야로까지 확산된다. [1회용품 자제 당부 시장 서한문 및 포스터 전달(경찰서)] 안양시가‘1회용품 줄이기 고고운동’을 1단계 공공부분에 이어 2단계인 민간분야로 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1회용품은 인구 감소추세에도 쓰레기발생량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환경오염 요인으로도 지목받고 있는 상태다. 시는 이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1회용 컵과 용기,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투를 사용안하기 4대 1회용품으로 지정, 금년 5월부터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시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용자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시는 9월중 전통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휴게업중앙회 등과 4대 1회용품 사용 안할 것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커피숍과 시청내 “마당 Cafe”에 1회용품 사용 저감 동참을 당부하고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금액을 할인해주고 있다 아울러 구내식당이 있는 기업체와 일반 음식업소 등 다중이용사업장에 대해 1회용품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지도 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5월 4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서약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청년소셜벤처 창업스쿨(이하 창업스쿨)에 참여할 청년 25명을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소셜벤처창업스쿨 포스터] 대상은 만19세 ∼ 39세 미만 안양시민으로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개인 또는 법인설립 사업자, 창업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다. 신청은 이메일(js951217@korea.kr)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다. 창업스쿨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3회(화·수·목요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서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창업 아이템별 비즈니스 모델링 정립에 필요한 실습과정을 마련한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혁신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캔버스 실습을 기초에서부터 심층단계까지 진행한다. 특히 우수 아이템을 제안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양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031-8045-2337)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 소셜벤처 사업가들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 할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8월 1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관광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인 디지털테크놀로지그룹(DIGITAL TECHNOLOGY GROUP INC.) 왕루이 이사 일행과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디지털테크놀로지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법인으로 중국내에 지사가 설립되어 글로벌 금융·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 약 10만명의 중국과 동남아 회원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관광기업이다. 이날 협약 체결 행사는 디지털테크놀로지그룹 에카테리나 블라소바 대표를 대리해 왕루이 이사와 중국쪽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산지역의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오산지역 명소투어, 홍보 마케팅 등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산시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120명은 첫 방문지로 세계적인 뷰티 화장품 제조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으로 이동하여 기업 박물관인 아모레아카이브와 원료식물원을 관람하고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또 260년 전통의 역사를 간직한 도심 속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으로 이동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한신대학교에서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 오산시, 한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오산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전국토론대회는 교육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오산중학교의 후원과 토론 전문 교육기업인 디베이트포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 9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오산시만의 토론을 펼쳤는데 서울‧인천‧경기권은 물론 강원도 횡성, 태백, 경북 포항시, 대구, 영주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산시 토론대회를 찾았다. 오산식 디베이트란 3:3 의회식 토론을 바탕으로 토론을 위한 토론이 아닌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오산시만의 토론 방식이며,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에서는 국내 대회에서는 보기 드문 즉흥 주제 경기를 도입하고 초‧중‧고 3개 급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론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국내 최고 토론대회로서 해
【경기경제신문】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8월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사업단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사업단 협약 및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이상근 오산우체국장을 비롯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자 및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실버택배사업 업무협약, 선서문 낭독, 사업 안내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오산시는 당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당초 35개 사업단을 운영하였으나,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욕구를 반영하여 하반기에 총 37개 1,460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홈쇼핑, 온라인 사업 활성화 등 구매행태 변화로 택배물량 증가, 거점택배, 택배보조 택배배송서비스 형태의 다양화, 아파트 단지내 차량진입금지 환경변화 등으로 아파트내 배달전담위탁 필요성 대두로 노년층 일자리 연계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 확보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에 그 취지가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규 사업단의 활동으로 오산천이 자연친화적으로 가꾸고 걷고 싶은 탐방로 조성되고,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