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통장협의회(회장 강용한)는 지난 14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장안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이 날 회의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2018 마을행정사 운영 안내, 민원후견인제,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와 함께 각 동 봉사활동에 따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선거는 민주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 많은 시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홍보를 바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에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시 소재 어린이집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따뜻한 보육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교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2018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식]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시립탑고을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윤지현 교사를 비롯해 국공립·직장·민간·가정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20명이 표창을 받았다. 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추천과 시 자체 심사를 거쳐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시 1000여 개 어린이집에서 아동보육에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스승의 날을 전후해 모범 교직원을 표창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중앙법령·자치법규 관련 규제개혁 과제 10건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2018년 5월중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20여 명의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중앙법령 관련 ▲첨단업종 확대 지정 ▲국공유 재산으로 공익사업 시 사용료 부과 규정 개선 등 8건, 자치법규 관련 ▲공립어린이집 우선 설치 지역 확대 등 2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첨단업종 확대 지정’에 대해 “산업구조가 다변화하면서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 등 첨단 산업과 기존 산업이 융합된 신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법적 근거 미비로 첨단업종 지정을 못 받고 있다”며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공유 재산으로 공익사업 시 사용료 부과 규정 개선’에 대해서는 “국가가 지자체의 재산을 사용할 때는 사용료가 면제되지만 지자체가 국가 재산을 사용할 때는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며 “지자체가 국유재산을 공공용으로 사용할 때 사용료가 면제되도록 법령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립어린이집 우선 설치 지역 확대’에 관해서는 상위법령의 개정사항
【경기경제신문】다자녀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수원시가 네 자녀(만 20세 미만)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가사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7월 열린 수원시 다둥이축제] ■ '네 자녀 이상' 414가구 대상으로 가사 홈서비스 제공 그동안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했던 가사 홈서비스를 네 자녀 이상 가구(414가구)에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다자녀 가구에 18일까지 안내문을 발송한 후 가사 홈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2012년 4월 시작된 가사 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전기·전자·배관·집수리·도배·보일러 등 각 분야 전문기술자 7명으로 이뤄진 YES! 생활민원처리반은 가정을 방문해 전구, 콘센트, 노후전선 등을 교체해주고, 가전제품을 점검·수리해준다. 배관설비 수리, 에어컨·보일러 점검, 창문틀·타일 보수, 부분 도배 등 갖가지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네 자녀 이상 가구의 생활·주거 형태, 소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15일 권선구 탑동 서둔중앙사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 탈선·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쉼터 관계자와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 시·구·동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의 보호기관 연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해 홍보했다. 또 인근 유흥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에 대해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부착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에서는 지난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년 창의지기 6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팔달구, 청년 창의지기 5월중 정기회의] 이번 회의는 4월중 정기회의 건의 및 검토사항 보고, 창의지기 활동사항 세부논의 및 구정 시책 아이디어 제안, 5월중 수원시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창의지기 위원들은 모임 내에서 소규모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세부논의와 온라인 밴드제안, 자원봉사 시간 부여 세부기준안에 대한 의견교환, 창의지기 활성화를 위한 회원 모집방법 등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창의지기 한현규 위원장은 “창의지기 모임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회의에 참석하셔서 팔달구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지난 11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인계동)에서 10개 동 386여명의 지역 민방위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장안구, 민방위통대장교육] 이날 교육은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민방위사태 예방 및 수습을 통해 안전도시 건설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4시간에 걸쳐 이 구청장의 리더십 특강, 안보교육 및 핵, 화생방 재난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설명,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 구청장은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는 이 시기에 우리 스스로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추고, 불시에 닥치는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평상시 훈련 및 교육을 통해 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관내 353개 보육시설 중 취약보육시설인 시간연장보육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야간 아동보육 실태, 시간 연장 운영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보수 지급 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24시간 보육시설의 경우 아동에 대한 가정의 기능을 어린이집이 상당 부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와의 정기적인 접촉과 연락체계 유지가 중요하다. 주 1회 이상 아동을 가정으로 데려가 보호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 아동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1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기념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 주제 심포지엄] ‘수원시 3.1운동 100주년의 의의와 기념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박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수원대 교수는 “수원시 기념사업은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자유·평화·인권과 같은 3.1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전국 유일의 ‘3.1운동 자료관’을 수원에 만들자”면서 “후손들이 3.1 운동 정신을 효율적으로 계승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3.1운동 자료관 건립을 비롯해 ‘수원 항일운동길 조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시민 국외 항일운동유적지 탐방’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3.1운동 1
【경기경제신문】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경기도시공사,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로(街路) 주택 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사업 ▲시유지 등을 활용한 복합개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 개보수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제안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 시행한다. 또 도시재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정책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세류2동 일원 13만 5000㎡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계획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노후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조성’, ‘가로(街路) 환경 정비’, ‘도시재생 거버넌스 활성화·공동체 회복’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수립한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세류동 548-31번지 일원 68만 8930㎡를 도시재생활성화구역으로 지정·공고한 바 있다. 이번에 공모 신청을 하는 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 중 일부다. 양 기관은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