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9~20일 ‘2018년 3단계 새희망일자리사업(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4개 분야 110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250여 명이다. 3단계 사업 기간은 9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4개월이다. 월~금요일까지 만65세 미만(1953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주 25시간(1일 5시간),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1일 3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근무시간당 7530원이고, 매일 식비 등 부대비 5000원을 지급한다. 하루 급여는 만65세 미만은 4만 2650원(7530원×5시간+5000원), 만65세 이상은 2만 7590원(7530원×3시간+5000원)이다. 주별·월별로 근로일에 개근할 경우 유급휴가수당(주 1회, 월 1회)을 지급한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수원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에서 배제되는 사람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수급자, 1세대에서 2명 이상 신청한 경우, 새희망일자리 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동일 유형 재정지원 일
【경기경제신문】팔달구 인계동(동장 오민범)에서는 지난 4일 청사 주차장에서 인계동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민원인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팔달구, 인계동 청사 자체 소방훈련]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등을 알아보고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으로 진행했다. 오민범 인계동장은 “이번 자체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과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민들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구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권선구, 개청30주년 현수막 게시] 구 개청 30주년 기념 현수막은 지금의 권선구로 발전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구민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했으며 현수막에 권선구 전 공직자의 얼굴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권선구는 1988년 개청 당시 동주민센터 12개소, 구민 27만명, 공무원 362명에서 현재 각각 12개소, 38만명, 402명으로 30년 만에 인구가 40%이상 증가했고, 예산(일반회계)은 50억에서 507억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권선구는 칠보산과 도심 속 4대 하천을 품고 있고 수원산업단지가 위치해 ‘자연’과 ‘개발’이 공존하는 수원의 미래를 이끌 중심지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권선구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소외계층이 없는 행정․복지․문화․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들에게 “우리 시에 산적한 여러 과제를 함께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5일 인계동 가보정에서 연 11대 의회 개원 축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소통하고 화합하며 파행 없이 위원장을 선출해 준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시 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시장,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백운석 제2부시장,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전원(37명)이 참석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위원회 구성이 원만하게 이뤄져 기쁘다”면서 “앞으로 집행부와 소통하며 상생 협력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를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43개)에 설치했다. [한 시민이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를 활용해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는 주민등록증을 신규 발급할 때 간편하게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기기다. 대상자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면 주민등록시스템에 지문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경찰서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기존에는 잉크를 열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신청서에 지문을 찍어야 했다. 전자적 지문등록스캐너 도입으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번거로움을 덜고, 더욱 선명하게 지문을 채취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문 등록 시간을 줄이고, 자료 유실도 막을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5월 한 달 동안 4개 동(조원1·구운·매산·매탄2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를 운영한 후 주민등록 담당자와 신규 주민등록자 의견을 반영, 시비 6600만 원을 들여 전면 도입을 결정했다. 이경우 수원시 시민봉사과장은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으로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지문등록 스캐너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 방법을 교육하겠다”고
【경기경제신문】지난달 130명을 모집한 수원시 하반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경쟁률이 16.7대1(2174명 지원)에 달한 가운데 수원시가 더 많은 대학생에게 현장업무 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수원시, 2018 하반기 대학생 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물] 추가 모집 기간은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메인 배너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후 주민등록 초본, 대학교 재학·휴학 증명서, 취약계층 증명서(해당자) 등을 제출해야 한다. 추가 모집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선발되면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 수원시청과 4개 구청,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시간당 7910원의 기본급과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결근 없이 근무할 경우 총 지급액은 130만 원 수준이다. 공고일(7월 4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생, 사이버·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학점은행제 대학생과 수원시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경기경제신문】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7월 11·18일 오후 2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별관(영동시장 3층)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역량강화 학습 과정’을 연다.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 역량강화 학습 과정' 개설 홍보물] 학습 과정은 수원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공조달에 대해 이해하고, 공공시장 진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11일에는 김대현 소프트버켓 대표가 ▲공공조달의 이해 ▲정부 조달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전자입찰 기초·초급실무 ▲입찰공고 분석(실습) 등을 강의한다. 18일에는 ▲나라장터시스템 이해·활용 ▲벤처나라 활용하기 ▲다수공급자계약 이해·활용 ▲S2B(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학교장터)·Onbid(인터넷 공매시스템) 이해·활용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예산분석 정보의 전략적 활용방안 등을 교육한다. 이명완 정부조달연구소장과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공시장지원단 관계자가 강의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www.sscf2016.or.kr)에서 8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많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경기경제신문】수원시평생학습관은 12일 오후 1시 팔달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모이고 배우고 꿈꾸자’를 주제로 ‘2018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연다. ['2018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 개최 홍보물] 라운드테이블은 ‘누구나학교 집담회’,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누구나학교 집담회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나누미학교,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 숨은고수교실, 광명시 평생학습원 느슨한학교, 익산희망연대 익산누구나학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누구나학교, 우리마포복지관 누구나학교 등 6곳의 실무자가 참여해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플랫폼’의 현황과 비전을 논의한다.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에는 시민 주도 학습·모임·활동을 진행하는 ‘유쓰망고’, ‘민주주의 온라인플랫폼 빠띠’, ‘문탁네트워크’,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작은도시기획자들’이 참여해 노하우와 비전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의제로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다. 두 번째 세션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https://bit.ly/2I8iUiq), 전화(070-4477-6519)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
【경기경제신문】수원시청년지원센터의 치어리딩 교육을 이수한 청년 8명이 지난 4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응원단상에 올라 ‘깜짝’ 치어리딩 공연을 펼쳤다. [kt위즈파크 응원단상에서 치어리딩 공연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 청년들은 kt위즈 야구단 응원가 ‘투혼’에 맞춰 2개월 동안 kt위즈 응원단과 함께 갈고 닦은 치어리딩 실력을 관객 앞에 선보였다. ‘1일 치어리더’로 나선 이들은 조금 서투르지만 씩씩하게, 쑥스럽지만 활짝 웃는 얼굴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 냈다. 이번 깜짝 공연은 지난 3월 수원시청년지원센터와 kt위즈 야구단이 청년활동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비롯됐다. 당시 양 기관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청년바람지대에서 kt위즈 응원단을 강사로 하는 ‘치어리딩 클래스’를 운영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김◯◯씨(27세)는 “오늘 수많은 관객 앞에서 펼친 공연은 가슴 떨리면서도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은 늘 색다르고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경기경제신문】수원시북수원도서관은 5일 도서관장 집무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수원지부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북수원도서관 · (사)한국미술협회수원지부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한다. 또 북수원도서관 갤러리를 지역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향후 관련 현안이 생길 때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갈미숙 북수원도서관장과 이영길 (사)한국미술협회수원지부회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갈미숙 북수원도서관장은 “북수원도서관은 지역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며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