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지난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0회 임시회를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 변경 동의안 ▲2018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3건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0회 임시회는 12월 18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1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시청 구내식당 ‘이든채’에서 시청 소속 7급 이하 공무원 200여 명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 7급 이하 공무원, 시장과의 소통 한마당] 이번 행사는 민선7기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시장과 직원 간 시정가치를 공유해 시민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시정 주체인 공직자 간 화합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간부공무원워크숍, 6급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실시해 시정발전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이날 박 시장과 실무를 담당하는 7급 이하 공직자들은 2시간여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광명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조직문화개선, 인사고충, 시정전반 등에 관해 거리감 없는 대화를 하며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시정 및 조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직원들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신청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대상은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나, 부양의무자 가구의 장애인연금 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적용으로 인해 대상에서 제외 됐던 가구이다. 내년부터 수급 신청자의 부양의무자 가구가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급 수급자일 경우와 수급신청자가 만 30세 미만 한부모가정 및 보호종결아동 수급자 가구일 경우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된다. 본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충족 시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 재산 조사 없이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주거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되어 광명시는 현재 3,903가구가 주거급여 수혜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생계급여 3,533가구, 의료급여 3,916가구, 교육급여 1,167가구 등 총 12,519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일 중회의실에서 앞으로 4년간 민선7기 광명 일자리 정책을 총괄 책임질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30명을 위촉했다.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위원회(위원장 박승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청년, 여성, 노인, 근로자·기업 대표, 사회적기업, 청년창업 대표, 일반시민, 노무사, 교수 등 각계각층 분야 30명을 구성했으며, 정기회는 매월 1회씩 개최된다. 이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 개발하고 정책에 대한 효율적인 조정과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 취임 전부터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왔다. 특히 공공일자리 질 개선, 민간 일자리 지원, 일자리 성과를 높이는 정책을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와 사회 각층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청년, 여성, 노인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위원회가 될 것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위해 시에 다양한 제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일자리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일자리 정책 틀을 만드는 데 기여해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7일 오후 4시 여성친화 지정도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찾아가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원인 손영숙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 정책 개발시 검토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자체 사업 사례 및 국외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남홍숙 부의장은 “용인은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는지 검토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고민하는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고 배달하는 ‘2018년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탄봉사를 통해 동절기 혹한기에 외로움과 추위에 지친 저소득층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처인구에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건한 의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용인시의회에서는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집합교육] 올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2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 교육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광명시지부가 주관해 실시했다. 교육은 민원이 잦은 위반사례를 통한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개정된 법규 사항 설명, 식중독 예방 요령, 음식물 재사용 금지, 위생등급제 참여 당부 등의 내용으로, 식품의 안전관리와 영업주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나상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장은 “인건비 상승과 경기침체 등 업소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 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고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서비스 향상과 건전한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은 반드시 수료해야 하며, 미수료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직 교육을 받지 못한 영업주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수료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광명시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위한 희망성금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완기 광명시 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장, 최효정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는 매년 NH농협 광명시지부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얻은 판매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지내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김완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소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명시 농산물직거래장터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광명시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열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은빛 비타민 송년회] 이번 행사는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격려하고 치매사업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의 사업과 활동이 담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족대표 편지 낭송, 치매어르신 음악치료 발표회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장기자랑과 가족대표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송년회는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맘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 인지건강교실과 기품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도 전시해 치매어르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오늘 송년회가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소속 기술지원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18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대한 추가 감사에서 윤원균, 명지선 의원은 사전 준비가 미흡했던 원예 육종 관련 사업을 지적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면밀하고 철저한 사전 검토 후 추진할 것을 함께 요구했다. 또한, 윤원균 의원은 원예육종과 관련하여 전 투자유치과에서 추진한 공무국외여행에 대해 감사를 요청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대한 감사에서 명지선, 박원동, 하연자 의원은 방만한 사업은 지양하고 용인시만의 특화된 4차 산업 핵심 사업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박만섭, 하연자, 황재욱 의원은 직원 채용과 관련하여 공정하고 직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희영, 박만섭 의원은 용인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시설을 포함해 디지털산업진흥원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명지선 의원은 면밀하고 철저한 사전 검토 후 우리시만의 특화된 드론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사이버과학축제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으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