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하여 광명시 100인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지난 16일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 33인과 함께 탑골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 광명시 100인 위원회" (이하, 추진위원회라 한다.)는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세대별로 적정하게 구성될 계획이며, 100주년 및 기미독립선언을 외친 민족대표 33인을 기념하여 시장을 포함, 어린이 33명, 청소년 33명, 성인 33명 총 100인으로 이루어진다. 추진위원회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식 위주의 획일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시민 참여형 기념사업 위주로 전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목적으로 구성된다. 성인 및 어린이 위원 66명은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고 청소년 위원 33명은 광명청소년재단에서 추진하는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라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위해 공개모집한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되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에 직장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대한적십자사 경기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 박명율 광명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 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 납부는 1월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창구, 인터넷지로, 적십자 홈페이지(http://www.redcross.or.kr/),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6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광명시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역사기행 ‘탑골공원 역사속으로’를 진행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 33인과 함께 16일 탑골공원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이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광명시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는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새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자치의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로 함께하고자 청소년 33인을 모집하여 100일간의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22일부터 준비한 프로젝트는 12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진행하여 3.1운동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청소년 33인이 기행하게 될 역사적 현장들에 대한 역사 알아가기 및 각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할 포퍼먼스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청소년 33인과 함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삼창, 내가 33인 민족대표라면 판글씨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였다. 2018년 12월 17일 대구시에서 첫 환자 발생이후 영‧유아 뿐만 아니라 의료종사자에서도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9명(2019.1.10.기준)의 홍역환자가 발생하여 대구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다.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니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하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여행 후 홍역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직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조직으로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첫 직위공모 결과를 반영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핵심부서장을 여성공무원을 발탁하면서 연공서열과 성별 등 조직문화 발전 저해 요인으로 꼽혔던 관행을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1월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대상자는 승진 58명을 포함해 4급 3명, 5급 45명, 6급 이하 205명 등 총 253명으로, 여기에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추진했던 직위공모 결과가 반영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5,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무과장, 정책개발팀장 등 11개 직위를 공개 모집했으며, 신청자 중 과장 1명, 팀장 5명 등 6개 직위에 적격자를 선정했다. 또 처음으로 총무과장과 총무팀장 모두를 여성공무원으로 임용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인사에서도 처음으로 인사팀장에 여성공무원을 임용하는 등 전체 공무원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공무원의 대표성을 높이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관리직급에 여성공무원 임용을 확대해왔다. 직위 공모 외에도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보직과 부서에 대한 신청을 받아 업무 능력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역 내 청년 ‧ 여성(경력단절) ‧ 다문화 ‧ 장애인 ‧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방과 후 4차 산업교육, △방과 후 문화․체육 교실,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학교체육관 관리, △학교시설 지키미, △아동․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지원사업, △어린이집 보육 도우미 보조, △구내식당 청소도우미, △방문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 △말끄미(말벗+말끔) 사업, △체납관리단 등 총 1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방문외국인 민원안내도우미(다문화북한이탈주민 여성 위한 일자리사업) 등 2개 사업 참여자 22명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우선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세에서 69세까지 모든 시민, 결혼이민자‧북한이탈주민 여성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시책일자리사업(소하2동 환경지킴이, 손뜨개질 목도리‧모자 제작사업) 등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 25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근무조건은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5일 근무로, 임금은 교통․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1일 5만5100원(65세 이상 3만50원)이 지급된다. 또한 4대 보험도 가입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사업별 자세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민선7기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추진하는 등 교육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교육예산은 375억 9623만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6.28%를 증액 편성했다. ■ 3대 무상교육(무상교육, 무상교복, 무상급식) 실시로 교육복지 실현 광명시는 정부 보다 앞서 올해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기로 하고 관내 일반고등학교 9개교 2,750명의 고3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 지원을 위해 예산 38억 5천만 원을 편성했다. 학생 1인당 연 14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월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 협의 등 시행을 위한 행·재정적인 준비를 모두 마쳤다. 또한 시는 안전한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목표로, 올해 예산 185억 2017만 원을 편성했다. GMO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서 Non-GMO 가공품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지속적 추진,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검사 및 공급업체 실사 강화,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확대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농약 잔류검사 실시, 학교급식지원센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월 15일 올해 첫 우리동네 시장실을 소하1동에서 운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소하1동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현장방문(뚝방길)] 박승원 시장은 지난해 8월 광명1동을 시작으로 학온동, 광명2동, 소하2동, 광명3동에 이어 이날 소하1동에서 여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공고히 다졌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김정래 소하1동장으로부터 광명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과 무허가주택 밀집지역인 소하1동 뚝방길 79지역 이주 및 보상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직원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박 시장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가리대2길)과 무허가 판자촌 지역(뚝방길 79)을 찾아 관련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고 소통했으며,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실태 등 민생을 살피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소하1동 주민 40여 명과 함께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며 지역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시에 따르면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 개발 및 시민의 자치분권 촉진활동을 적극 권장 ․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시는 시민, 청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시의원 등 각계각층 위원 20명이 위촉했으며, 이들은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개발 및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자치분권 촉진활동과 관련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이재서 위원장 및 김민재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협의회의 향후 운영과 사업추진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가 나아가야 할 자치분권의 방향과 사업제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선출된 이재서 위원장은 “광명시의 자치분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자치분권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