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누구나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모두가 문화의 주체가 되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회원 복원 학술대회] ■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광명시의 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은 오페라, 발레, 뮤지컬, 콘서트 등을 위한 공연장을 비롯해 미술관, 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를 테마로 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며 KTX광명역의 뛰어난 광역접근성을 이용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국을 수요시장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일직동 새빛공원(KTX 광명역 동쪽)에 지하1층부터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현재 건립계획안이 확정되었고 2020년까지 실시설계용역 발주와 교통영향 평가를 거쳐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내에는 광명의 역사를 보존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역사기록관과 예술인 창작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역사기록관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역사기록이 될 각종 행정자료와 시민 생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부터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 2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오른쪽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이 파수꾼이 되어 운영되는 안전보안관은 공사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및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및 서행유도 △공사장의 안전펜스 위험성 여부 확인 △공사장 주변 도로, 건축물 등 균열발생 수시 관찰 △공사장 주변 사각지대 청소년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안전보안관과 공사 현장의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험요소 발견 시 현장소장이 즉시 위험요소를 해소하도록 유도함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관계공무원과 합동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고질적으로 발생되는 안전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정비사업 관계자 행정지도 및 교육을 통해 위반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안전대책 추진과 행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보안관은 시민 안전 관리와 공공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18개 동주민센터와 117개 경로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찾아가는 치매검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은 치매 어르신을 조기 발견하여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만6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검진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찾아가는 검진에 참여하 지 못한 경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하안동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노후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거나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며, △자동차 관능검사결과가 적합이며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발급)’ 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고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으며,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또한, 올해는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이 조기폐차 후 신차구매를 할 시 200% 추가 보조금 지원으로 보조금 지원 폭이 크게 향상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큰 차량의 조기폐차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조기폐차 시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차량총중량 및 배기량에 따라 상한액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은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기해년 설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관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1월 29일, 31일, 2월 1일 아침 7시 30분부터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직접 전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함께하며 직접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시민은 “이른 아침 출근길에 시장님의 인사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한결 같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정을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을 앞둔 지난 29일 예기치 않은 화재로 거처를 잃고 서면 경로당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천 여 명의 공직자는 항상 시민의 곁을 지키며 차별과 소외 없이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며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달 30일 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주민참여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담당 공무원 및 광명도시공사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살펴보고 광명시 도시재생이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강연을 맡은 황희연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민 참여형 도시계획을 성공시켰던 현장 중심 계획가로, 도시재생은 무엇보다 주민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세미나 후 총평 자리에서 “도시재생 사업에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1일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여성 취·창업지원, 시민참여단 성인지 모니터링, 성 평등 마을 활동가 양성, 아이 안심 돌봄터, 여성무인안심택배함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최근 5년간의 성과와 향후 5년간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선정되었으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게 됐다. 시는 향후 5년간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시민과의 협치를 통해 이루어낸 결과이다”며 “2단계 여성친화도시를 맞아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이슈를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며 누구나 어떠한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2019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88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설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며, 설 당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당직의료기관 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홈페이지(gm.go.kr)나 보건소 홈페이지(health.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 전 중점관리대상 15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살펴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삼천리, 한국가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인근의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2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20여 대가 주차 가능하다. 시는 주차에 따른 안전사고와 진출입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자 임시주차장 운영기간 중 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20명을 배치하여 주차안내와 질서계도를 할 계획이며, 임시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주변도로가 정체되지 않도록 광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차량유도 및 신호체계도 조정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201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7년 5월 에는 지상 4층 77면 규모의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여 상인회와 인근 거주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을 해소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작년까지 해오던 ‘경로당 한방진료사업’을 2019년 1월부터는 예방과 건강증진 목적의 ‘한방 치매예방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경로당 한방진료사업’]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수록 치매환자가 늘고 있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명시 보건소와 보건 분소에서는 주 3회 경로당 방문 시, 한의사와 간호사가 치매예방에 관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관리법을 숙지하고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리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보건소에서 직접 추진하는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은 2019년 신규 추진하는 치매 질환에 대한 교육, 혈자리 건강 지압법, 한의 건강체조 등의 한방 치매 예방과, 기존 사업인 혈압․혈당 검사 등의 기초검사도 병행 실시하여 만성질환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한방 치매 예방사업을 통해 치매 발생율의 감소를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