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및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전기자동차의 경우 52대, 최대 1,400만원 지원하고 전기이륜차는 22대,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은 7대,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 사업장 주소가 광명시인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특히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사회배려층, 다자녀가구,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전기자동차 보조금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지원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25일부터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판매점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은 시청 기후에너지과 방문 또는 이메일(yogurtberr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및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공지사항 확인 또는 시청 기후에너지과(02-2680-6215)로
【경기경제신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덕도서관에서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 운영을 위한 제 4기 자원활동가를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도서관 서비스에 관심이 있거나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 4기 청덕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집 포스터] 선발된 활동가는 오는 3월 14일에 발대식을 가진 후 자원활동 소양 함양과 도서관 자원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용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청덕도서관 자원활동가는 2016년부터 ‘청설모’라는 이름으로 1기 활동을 시작하여 책 정리, 동화 구연, 책 보수 등의 봉사를 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ongin.go.kr/cheongde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전화 통역 민원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언어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어이다. 현재 광명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6,27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최근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의 증가에 따라 체류지 변경 및 혼인신고 등 외국인 민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관내 거주 외국인 중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4명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통역서비스는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 외국인 사실 증명서 발급, 여권 발급 등 외국인들이 다양한 민원 신청과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02-2680-2706)로 연락하면 된다. 박충서 행정재정국장은 “광명시민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서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질 높은 통역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외국인 주민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청년기업 e청춘(대표 임정호)이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골반밴드와 어깨교정기 펀딩을 시작해 모금액 2,000%를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창업팀 e청춘이 와디스에서 선보인 어깨교정기] 와디즈는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 활동의 투자를 돕는 투자플랫폼 업체다. 이번 클라우드펀딩은 장시간 앉거나 서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깨교정기와 틀어진 골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골반밴드 총 2종을 선보였다. 현재 2,000% 이상의 모금액 초과 달성과 630여명의 후원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임정호 e청춘 대표는 “잘못된 자세습관을 고치고 바르고 즐거운 자세로 생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며 “100% 국내생산, 저가소재 사용 근절 캠페인을 통해 정직하게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청춘은 지난 1월 관내 노인정에 515만원 상당의 희망성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e청춘은 2017년 광명시가 1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서 ‘바른 자세 교정밴드(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20일 하안3동과 하안4동을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하안4동)’] 이날 주민들은 안양천변 꽃밭 조성, 흡연 피해 대책, 입시설명회 개최, 방범용 CCTV 설치, 경로당 시설 보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시급한 민원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하고 가능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대화 내내 밝은 얼굴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박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설명했다. 시민들은 한눈에 보이는 자료와 박 시장의 자세한 설명으로 광명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광명시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살피며 힘이 되어 주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시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더 큰 광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0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명시 거주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일러 교체 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지급 대상자로 결정되면 30일 이내에 친환경 인증 보일러를 설치하고 보조금 지급을 요청하면 보일러 한 대당 16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받는다. 신청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 작성 후 이메일(yogurtberry@korea.kr)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청 기후에너지과 직접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후에너지과(02-2680-6215)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부터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0대, 32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을 통한 보일러 교체가 늘어나면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로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광명시장, 민간위원장 임무자) 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제1차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주요 회의 내용은 2019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함께 가꾸는 복지도시 광명! 함께 누리는 행복!’ 비전과 △맞춤형 공감돌봄으로 시민행복지수 제고 △나눔으로 따뜻한 상생 공동체 형성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일자리 복지 △시민의 건강과 안정 보장 △누구나 살기좋은 생활터 조성의 5대 추진전략에 따른 37개 세부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와 2019년 동 누리복지협의체 특화사업 보고 등 주요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공동위원장(광명시장)은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19년 연차별 계획이『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확대』와 연계하여 계획이 수립이 된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전개될 광명의 복지거버넌스에 지역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수고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37개 추진사업에 대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독거노인 실태파악을 위한 ‘2019년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독거노인 전수조사] 본 조사는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며 독거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독거노인 현황조사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1인 단독가구 및 실제 독거노인 중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제외한 전체 독거노인의 71%인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조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6명이 각각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독거노인 현황카드(주거상태, 관계정도,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현황조사를 위해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방문하였을 때 먼저 신분증을 확인하고 현황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 된다. 이번 독거노인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발굴된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주1회 이상)과 안부전화(주2회 이상)로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을 지원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9일 광명5동과 광명6동을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광명5동)’] 박승원 시장은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했다. 시민들은 한눈에 보이는 자료와 박 시장의 자세한 설명으로 광명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광명시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주민들은 원도심 주민의 삶의 개선 방안, 장애인 복지관 주차장, 경로당 시설개선,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사업 제안, 보도블럭 교체, 녹지공간 환경정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박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원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방안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문이다”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협의해서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일자리사업 제안에 대해서 “각 동 수요조사를 실시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2일 소하동(광명시 금하로 526, 4층)에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 예방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직원 13명이 학대 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없어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개관을 통하여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은 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아동친화도시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최근 신고의무자의 신고 증가와 시민 인식 개선에 따라 광명시 아동학대 의심 신고건수는 2016년 131건에서 2017년 155건, 2018년 265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고 피해아동이 직접 신고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이웃들의 관심과 부모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