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무료 직업교육 과정인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개강식]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광명시가 제안하여 선정된 것으로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시는 온라인 쇼핑몰 취․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총 240시간) 6월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사입, 무재고 창업과정으로 개발되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오픈마켓에 게시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도매업체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교육생들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광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드론, 3D프린터 관련과정’과 2회차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을 통해 청년층 및 미취업자의 취업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광명시 일자리박람회 사진]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안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을 비롯하여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144명을 채용 계획이며, 나머지 30개 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117명을 간접 채용한다. 청년층부터 노인 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지원관, 공공일자리사업 설명회관을 운영하며, 야외 및 로비 특별체험관, 직업심리검사와 면접스피치, 자신감 스타일링,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무료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 실업난 극복을 위하여 IT관련 기업 등 18개 청년채용업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드론전문업체가 참여한다. 또한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구인업체는 적합한 구직자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기후에너지 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광명시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23일 기후에너지 정책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 기후에너지과가 주최하고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광명시 에너지 민관거버넌스포럼(준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기후에너지과 관계 공무원 및 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40명이 참석하여 2시간동안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민관협력을 통한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의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광명시 2030 에너지 계획 수립 이후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광명시의 에너지 정책 우선추진과제와 주요사업의 방향에 대하여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광명스피돔 주차장에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준비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명시는 적극적인 중간역할과 관내 공공부지의 제공을 위한 공유재산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원들은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민기, 김영진, 박완수, 정재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용인·고양·수원·창원 4개 대도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과 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 용인시의회 남홍숙, 유진선, 이은경, 윤원균, 안희경, 김진석, 하연자, 이미진, 명지선,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등이 참석해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특례시 지정과 관련 행정·재정의 특례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특례시 지정은 100만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몸집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내실 있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의 부여 및 법적 제도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특례시의 지위와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동욱 서울대 교수 등이 특례시 법제화의 추진 방안 등을 토론하고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처음으로 가진 ‘시민과의 대화’와 ‘청년들과 대화’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중회의실에서 ‘실천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광명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대화 및 청년과의 대화 건의사항 실천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 부서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과 전체 부서장 및 18개동 동장 등이 참석해 실천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및 주차 관련 52건, 복지 및 노인관련 36건, 도로 관련 34건, 재건축 관련 35건 등 총 290건의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또한 세대별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6일 개최한 ‘청년들과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관련 3건, 창업관련 3건, 소통 제도 관련 5건 등 총 19건의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실천방안 보고회에 앞서 그동안 해당 부서장들은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출장을 거쳐 민원인에게 충분한 설명과 함께 수시로 처리 상황을 공유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실무공무원들이 일하는 조직, 신바람 나는 조직, 행복한 조직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4개 분야 89건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직혁신을 위한 직원-시장 간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국장들, 실무공무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혁신을 위한 직원-시장 간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직혁신 결의문 낭독과 조직혁신안 전달식, 조직혁신 개선방안 발표에 이어 6급 이하 공무원 100명과 박승원 시장이 10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분야별로 제시된 89건의 조직개선 방안을 공감하고 있으며 조직의 변화를 위한 조직혁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6급 이하 실무공무원 127명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4회에 걸친 원탁토론회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는 등 최종적으로 조직혁신 개선방안으로 4개 분야에 89건을 제시했다. 개선방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불통해소, 수평적 리더십 강화 방안 33건 37% ▲인력부족 및 업무량 과다 해소 27
【경기경제신문】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10개 보훈단체)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해 22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보훈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는 22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서해수호 3개 사건(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도발)을 비롯한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북한 도발을 상기하고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및 범국민 안보결집을 위하여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하고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전문 강사에 의한 안보교육 후 결의대회를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훈단체협의회 황준선 회장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람과 희망으로’ 를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직업재활 자조모임 '구름산 일꾼들'을 운영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타인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직업재활 자조모임인 ‘구름산 일꾼들’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직업재활 자조모임은 정신장애를 가진 취업 회원들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도움을 주는 자치모임으로 ‘구름산 일꾼들’이라는 명칭으로 2013년부터 매 분기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회원들에게 중요한 지지체계로서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차별 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다’(Dream)라는 의미를 담은 드림합창단을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 합창단은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정신건강음악제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잠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후2시 광명남초등학교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아동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아이, 이럴 땐 어떻게?’ 를 주제로 정신건강상의 어려움(ADHD, 우울, 불안, 자해)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올바른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들의 마음은 기대감도 있지만 ‘우리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등 걱정도 많다. 이에 아동이 학교, 또래관계, 가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에 대해 부모의 이해도를 높여 자녀 문제행동 개선과 안정화, 정신건강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학기 초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ADHD 자녀가 있는데 아이의 행동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부모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양천 둔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는 안양천 둔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봄을 맞아 안양천에 우거졌던 잡초와 유해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등을 일제히 제거하여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안양천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하천 및 소하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구일역에서 금천교 구간 둔치에는 잔디광장 및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찾고 싶은 안양천을 만들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