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상설 기획 공연인 <키즈인비또 콘서트>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한다. [키즈인비또공연 사진]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지난해 어린이 관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매 월 2회로 확대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해 보다 많은 어린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콘서트의 부제는 ‘클래식 음악으로 듣는 동화’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동화 피노키오, 브레멘 음악대 등 다양한 주제로 상반기 6편, 하반기 8편의 이야기가 클래식 연주와 함께 펼쳐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 진행을 위해 전 회 차에 걸쳐 키즈 음악회 전문 해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키즈인비또 포스터] 첫 공연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 50분에 진행되며,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의 연주로 모차르트 음악과 함께 전한다.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인기 있는 만화 음악, 동요를 함께 선보여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
【경기경제신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춘파티>를 개최한다. 2017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정식개관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청춘파티>는 청년 이슈를 주제로 하는 토크와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토크콘서트로, 용인시 대표 청년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사람과 인문학을 잇는 라이프스타일 콘서트’라는 부제를 내걸고 인문학에 초점을 맞춘 강연과 소셜다이닝, 오픈마이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보다 ‘청년 네트워킹 파티’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청춘파티 포스터] 오는 4월 12일 진행되는 첫 회에는 7개 국어 언어천재,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가 연사로 나서 ‘시크한 소확행 인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만난다. 뒤이어 <그림왕양치기> 작가 양경수, YES24 팟캐스트 <책읽아웃>의 오은 시인, <일간이슬아>의 저자 이슬아가 청춘연사로 참여하여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청년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춘파티는 사전 온라인 신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가 ‘2019 경기문화창조허브 신규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0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광명시는 경기문화창조허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0억원을 지원받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스타트 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 창작, 스타트업 지원기구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5개 사업 이외에 도내 콘텐츠 사업과 지역 특화 산업을 활용한 ICT융복합 콘텐츠 발굴 및 창작·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규로 추가 선정하고자 진행되었다. 광명시는 환경과 디자인을 결합한 에코디자인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킨 ‘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자 이번 공모에 참가했다. ‘에코디자인’이란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성을 높이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광명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라고 하는 풍부한 에코 디자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같은 산업 인프라와 이케아, 코스트코 같은 유통 인프라 등 다양한 자원과 지역특화 콘텐츠로서의 차별화 등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아 선정되었다. 시는 도비 30억원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쌀 수급안정과 타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해 사업 지침이 개정되었으며, 개정 전에는 2018년 벼 재배농지 또는 논 타작물 사업 참여농지만 신청 대상이었으나, 2017년 벼 재배한 사실이 확인되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쌀값 상승, 변동직불금의 목표가격 인상 기대감 등으로 농업인 참여가 저조한 상황에서 농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일부 농가의 벼 재배 회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인으로, 해당 농지는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2018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2018년도에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에 2019년도에 벼 이외의 작물 재배 예정에 있는 농지이면 신청가능하며, 최소 신청 면적은 1,000㎡다. 타작물 대상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작물로써 다년생 작물은 1회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시청 도시농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7월부터 실시되는 이행점검기간이 끝나면 1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4월 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하안동 740일대 6만1천833㎡)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를 맞아 지난해 9월 조직 개편으로 창업지원과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광명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3월 6일 평생학습원에서 청년들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는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창업자 간담회, 청년과의 대화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 ‘시장직속 광명시 청년위원회’ 신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달 8일 ‘광명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해 공포했으며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 ‘시장 직속 광명시 청년위원회 50명’을 구성할 계획이다. 조례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청년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광명시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정책결정 과정 참여 확대, 고용촉진, 능력개발, 복지향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 ․ 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으로는 민간전문가, 연구원, 교수, 관계 기관, 시의원,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및 ‘여성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46개 창업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명시는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과 여성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46개 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양질의 기업가를 배출하고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기반이 부족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관내 청년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은 물론 사무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 제반을 지원해준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해 110여개의 창업 팀이 응모하여 그 중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행 가능성, 참신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실시하여 청년 23개, 여성 23개 최종 46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1천만원에서 연간 최대 5천만원 내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된다. 선정된 아이템으로는 ‘투과영상 기반 전자부품 비파괴검사 소프트웨어’, ‘달인마늘을 이용한 저염김치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의 삶의 바꾸는’ 2019년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지난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인 금천·구로권역 등에 있는 중소기업 60개 업체(당일 면접을 볼 수 있는 직접참가업체 30개, 이력서를 접수하여 알선해주는 간접참가업체 30개)가 참여해 261명을 채용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노인, 사회취약계층 등 구직자 2천3백여 명은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부스를 옮겨 다니며, 기업체 채용담당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총 511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1차 면접통과자 175명, 박람회 현장에서34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1차 면접통과자는 4월중에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청년층 실업난 극복을 위하여 IT관련 기업 등 18개 청년채용 전문업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드론전문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광명일자리센터, 광명여성새일센터, 광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이 취업지원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9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확정과 관련하여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입장문을 통해 용인시의회는 지난 27일 SK하아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산업단지 특별물량을 수도권 정비위원회에서 승인한 것에 대해 감사의 표시와 함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용인시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피력했다. 지난해 12월 2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유치 과정에서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클러스터 건설 과정에서 기업과 주민, 용인시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생각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장을 가동하기까지 인·허가와 교통, 상하수도, 전력 등 인프라, 배후도시 건설 등을 추진함에 있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용인시의 다음 백년을 이끌어갈 성장의 원동력으로써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빠른 시간 안에 상호 상생과 협력의 기치 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광명시 교육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예산설명회는 소통과 협의를 강조하는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 교육단체, 시민 등이 소통하고 효과적인 교육사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47개 초‧중‧고교 교장, 학부모, 학생, 교육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열의와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상교육 환영 퍼포먼스, 2019년 광명시 교육예산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상교육 환영 퍼포먼스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하는 고교무상교육을 내용으로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무상교육 홍보기획단이 진행했다.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동영상 상영에 이어 무상교육 슬로건인 ‘무상교육, 꿈을 쓰다’를 함께 외쳤다. 설명회에 이어 질의응답시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정책관련 궁금한 사항, 신규 사업 발굴, 예산지원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학생,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