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환경기초시설 지중화 설치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시 복합 환경시설인 유니온 파크ㆍ타워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시 정책개발담당관, 하수 및 자원순환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함께했다. [광명시는 지난 23일 환경기초시설 지중화 설치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시 유니온 파크,타워를 방문했다.] 유니온 파크ㆍ타워는 국내 최초로 지하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환경기초시설이다. 하수처리시설, 소각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이날 벤치마킹 참여자들은 관련 시설을 둘러본 후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필수 시설이면서도 기피시설로 시민에게 인식되어 있는 하수처리시설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시민편의시설과 복합 조성하는 개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행정 우수 시군구에 대한 벤치마킹을 적극 실시하고 충분히 검토하여 우리 시에 맞는 사업을 구상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마을단위 독서공동체와 책 마을 지원 사업 등 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동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동체는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는 주민 참여형 책마을 5곳과 마을독서공동체(독서동아리)15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책마을은 동, 아파트, 직장,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사랑방, 독립서점 등의 단위에서 책과 관련된 시설과 책을 매개로 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독서문화공동체로 시는 5곳을 선정하여 2백만원 상당의 도서와 저자와의 만남, 책 공연 등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한다. 또한 마을독서공동체(독서동아리)는 함께 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동네, 우리직장, 우리취향, 우리또래 등 2개월 이상 독서 소모임 활동을 하고 있는모임으로 시는 15개 팀을 선정하여 50만원 상당의 도서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5월 8일까지 광명시하안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 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nansuji@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하안도서관 문화교실(4층)에서 독서문화공동체 사업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2일 시민회관에서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토론자로 출연하였으며, 광명시 청년 활동가 30명도 토론에 참여했다. 토크쇼는 출연자간 자유토론 및 청년 활동가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유 발언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만이 중재자‧촉진자‧최고의 협상가로서 이 교착상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남북협력기금을 모아 평화통일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6개 지자체와 산하기관 등이 참가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공모전’에 광명시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은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민간투자사업자가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편의시설(청년창업공간, 임대주택, 사회주택 등)을 복합건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유재산을 활용,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시는 총 2개 부스를 운영하여, 시의 도시재생 사업계획과 추진 현황을 홍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지역 주차난 해소와 시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7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 홍보 포스터]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미디어와 소통하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놀이활동-피지털(phygital)콘셉트로 기획되어 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곱 빛깔 색의 비밀을 간직한 빛의 공장에서 색을 탐험하고, 그림자를 연구해, 나만의 색과 빛을 만들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 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색상 실험실’, ‘그림자 연구소’, ‘오로라 발전소’ 3개 존과 15가지의 신나는 미디어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이번 ‘레인보우 팩토리’ 체험전시에서는 첨단기술 ․ 예술 ․ 교육 ․ 체험 ․ 놀이를 접목한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여 광명동굴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다. 한편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은
【경기경제신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4일 수요일 낮 12시 10분,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용인시청 로비에서 무료 공연인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시민에게 선보인다. [쿰합창단 공연 모습]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용인시 관내 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 단체의 무대로 꾸며지고 있다. 4월 공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예술단체인 ‘용인쿰합창단’과 대한민국 최초의 하나뿐인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s(토리스)가 무대를 꾸민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용인쿰합창단’은 2008년 8월 창단 이후 장애단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뿐만 아니라 장애청소년들의 첼로연주와 중창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정오의문화디저트_공연팀프로필 사진] ‘토리’s(토리스)’는 판소리, 민요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다성부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이다. 2009년 제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 2012년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팀이다. 이번 공연에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이 발의한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는 용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오염된 환경 개선 및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유지관리를 위해 지난 2000년 10월 13일 제정됐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의 내용은 기존의 '기금은 2001년부터 10년 간 100억 원 이상 적립하여야 하고' 부분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용인시 환경보전기금의 원활한 기금 운용 및 지출사업비 대비 재정의 효율성을 위해 목표조성액 설정 문구를 삭제하게 됐다. 윤원균 의원은 "의회에서는 용인시 환경보전기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9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 이 규칙안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개정 권고사항 안내에 따라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개정하여 국외출장제도와 관련한 기본적 원칙 및 절차 등을 명확히 하고자 남홍숙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개정된 규칙의 주요내용은 ▲규칙의 제명을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에서 '용인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으로 변경 ▲심사위원회의 심사 시 세부항목별 체크리스트 마련해 심사 기준 구체화 ▲심사위원회 정수는 7명 이상, 민간위원 비율은 과반수에서 2/3 이상으로 확대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 민간위원 위촉 시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의장이 위촉한다. 또한, ▲의회 개회 중, 의원 전원 또는 1명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계획하는 경우 등 공무국외출장 제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기준의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추가 예산을 편성‧집행하지 못하도록 규정 ▲출장계획서, 출장보고서 및 심사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해마다 극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시숲을 조성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월 9일 어린이 체험놀이터 사업부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는 생활권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원과 녹지, 그리고 구름산과 도덕산 등 주요산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각종 초화류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2023년까지 공원에 수목 추가 식재 시는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소하동 지역 공원 5개소에 교목 11종 370주, 관목 7종 9,95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이후에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2020년 광명동 지역 공원 △2021년 철산동 지역 공원 △2022년 하안동 지역 공원 △2023년 일직동 지역 공원에 수목 총 2만주를 추가로 식재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 공원, 놀이터 신규 조성 시는 올해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아이누리 놀이터 3개소(우리또래, 개나리, 안현), 하안동 체험놀이터를 신규로 조성한다. 또한 안양시로부터 인수 예정인 새빛공원(약 67,000㎡)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용역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한다. [광명시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토크쇼 홍보물]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광명시 청년활동가 등이 참여하며 광명심포니 G브라스앙상블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평화관련 논의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평양방문 소회 및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남북교류 협력사업 준비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9월 28일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10일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