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기아위드 지역복지 지원사업 기금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기아위드 지역복지 지원사업 기금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공장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참여했다. 기아위드 지역복지 지원사업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후원하고 광명시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지기관이 사업을 구성하고 이행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관은 노인, 청소년, 아동,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여러 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 연극 교육, 장애인 다소니 예술단 공연, 북한이탈주민 통일강사 양성, 요양센터 입소자와 보호자 가족교육, 자활참여자 사회적관계망 구축,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생활 기능 강화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시장 박승원) 지난 4월 30일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김치, 수산물, 쌀, 두부, 된장 등 주요 식재료에 대해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의뢰한 결과, 전품목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성검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치명적 유해물질인 방사능, 중금속, GMO, 잔류농약, 보존료, 첨가물 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즉시 학교공급을 차단하고 대체품목에 대한 안내를 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친환경 쌀과 농산물과, 우수축산물, 국내산 수산물, Non-GMO가공품 차액지원사업 등 우수식재료 지원을 위한 급식정책과 예산집행으로 ‘급식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연중 안전성검사 실시로 식재료 안전성까지 담보하여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교육청소년과장 정지영)은 “올해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 총 137건의 안전성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방사능 간이검사도 수시로 실시하여 시민 안전 지킴이로써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관할 경찰서와 함께 관내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에 대한 불시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이들 일반음식점에서 업종을 위반하여 무허가 단란주점영업행위를 한 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 및 반주시설을 갖추고 손님으로 하여금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무허가 단란주점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시는 최근 지역 내에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업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사회적인 문제를 양산 할 수 있어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키 위해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더불어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여 건전한 영업질서를 어지럽히는 업소가 우리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 대처함은 물론, 앞으로도 이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29일 정평초등학교 4학년 22명, 2일 석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6명, 3일 한빛초등학교 6학년 24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 정평초]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원균, 김희영, 이창식, 박만섭, 유진선, 장정순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 석현초] 석현초등학교 6학년 3반 방지민 학생은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해보니 떨리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다. 의회가 조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곳임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 한빛초] 한빛초등학교 6학년 1반 최서윤 학생은 "의회에 대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 하나금융투자, 광명하나바이온과 함께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실시 협약을 변경 체결했다. [광명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실시 협약을 변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병원, 의료기업, 연구소 등이 상호 협력에 의한 치료, 연구개발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2017년 8월 23일 협약 체결 이후 사업내용 변경, 개발방향 및 이행계획 등에 관한 마스터플랜이 없어 체계적으로 사업관리를 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변경협약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변경협약 주요내용은 △중앙대학병원 연면적 증가(82,600㎡ → 98,519㎡) △광명소하지구에 중앙대학병원이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와 의원급 의료기관(연면적 최소 9,395㎡ 이상) 설치 등이다. 이로써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진료과목, 시설, 인력 등이 확충되어 광명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KTX광명역세권지구에 지하7층 지상14층, 69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현재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와 함께 민관협치 인식확산 및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지재생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4회(광명시 협치토론회, 경기도 열린토론회)에 걸쳐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에 광명시 협치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3일 전문가 열린토론회 △6월 15일 원탁형 열린토론회 △6월 27일 전문가 열린토론회로 순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도시재생에 대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관․관 협치 사업으로, 시민과 행정,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숙의 과정을 통해 최종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 발굴된 의제들은 광명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10월 있을 ‘경기도민 정책 축제’에서 발표하게 된다. 광명시는 5월 15일까지 원탁형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토론단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토론자로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ha0519@korea.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4월 30일 '용인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가 유적지 기흥구, 수지구 지역의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독립운동가 김혁 공원 / 기흥구] 이날은 지난 4월 9일 처인구 지역 현장 실태조사 후, 두 번째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용인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단 실행위원장인인 우상표 강사를 초청해 1905년 을사늑약에 항거하며 순국한 민영환 선생 묘소를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고 용인시 지원으로 건립한 수지 3.1운동 기념탑, 수지 머내 만세운동 기념석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수지 3.29만세 운동을 주도한 이덕균 선생 묘소와 무장 항일투쟁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김혁 장군 공원과 생가터를 방문했다. 명지선 의원은 "책으로만 배워 멀게만 느껴졌던 독립운동가의 삶과 독립운동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머내 만세운동 기념석 / 수지구] 하연자 의원은 "독립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인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 개전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레인보우 팩토리 전시장을 찾아 체험을 했다.] 이날 개전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광명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레인보우 팩토리 개전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미디어와 소통하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놀이활동-피지털(phygital)방식으로 기획되어 지난 주말에 오픈해 운영 중이며 어린이는 물론이며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전시를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곱 빛깔 색의 비밀을 간직한 빛의 공장에서 색을 탐험하고, 그림자를 연구해, 나만의 색과 빛을 만들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 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색상 실험실’, ‘그림자 연구소’, ‘오로라 발전소’ 3개 존과 15가지의 신나는 미디어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라스코전시관 운영 및 예약 관련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 CCTV 설치 종합계획’을 수립, 2022년까지 4년에 걸쳐 총 7개 분야 약 6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관제센터] 시는 안전, 교통, 재난재해 분야 682개소 2,631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 통합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28명의 모니터요원과 3명의 경찰관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특히 안전분야 방범 활동 CCTV는 2006년부터 꾸준히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추가 설치 지역과 노후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 등 체계적인 관리 기준이 필요해 방범 CCTV 설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시는 CCTV 설치 현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민원발생과 범죄발생현황, 우범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광명경찰서와 관련부서의 협의를 거쳐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을 보면 CCTV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 49개소, 이동식 CCTV 17개소를 신규설치하고 얼굴과 차량번호 등 식별이 어려운 저화질 CCTV 103개소 418대와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CCTV 134개소를 교체해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경기 고교학점제에 대비, 고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경비 3억3천만원을 관내 11개 고등학교에 지원한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고등학교 간 학점 연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은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학생의 적성과 소질,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교육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배움이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중심 교육과정 특성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광명고교 등 일반고 8개교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으로 국제경제, 심리학, 공예, 문예창작 등 맞춤형 과정 개설로 배움이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그리고 자율형 공립고 충현고교는 대입 자기소개서, 면접특강, 지역기반 융합수업, 학생 자율동아리 등 학생별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특성화고 광명경영회계고와 광명공고는 취업중심 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