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지원했다.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취약가정에 선풍기 20대를 지원했다.] 관내 취약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된 선풍기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선풍기 조립이 어려운 독거노인 또는 중증장애인 가정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방문하여 직접 선풍기 조립을 도와 드렸다. 지원한 선풍기 20대는 지난해 방수하는 사람들이 누리복지협의체에 전달한 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됐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김○○ 어르신은 “올해 무더위가 오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었는데, 선풍기를 지원받으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우리가 지원하는 선풍기는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현)는 지난 24일 밑반찬 지원을 받는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밑반찬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다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세용)는 지난 3월부터 저소득 홀몸노인, 독거중증장애인 등 중점 안전 관리가 필요한 8가구를 선정하여 월 2회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 지원을 해왔으며, 건강상태 및 말벗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해왔다. 박세용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반찬지원사업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사는 분들의 생활을 살피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광명2동 마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일방적으로 주는 것보다는 복지 서비스를 받는 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3H마을 만들기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Happy Hope Harmony-광명3H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는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서비스 간 연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분절된 보건·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민간자원의 주체들이 상호 연계·협력해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3H마을 만들기 사업’은 1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5060세대를 위한 특성화사업을 기반으로 권역별 사회복지관의 특성화사업을 확장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동 단위 마을복지계획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켜 주민관점에서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달하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립예술단(단장 강희진 부시장) 소속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유진실)의 제4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전석 매진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번 정기 연주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꿈꾸는 소녀 유관순’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 동요와 가곡을 엮어 창작음악극 형식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소녀 유관순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겨보는 무대를 가져 더욱 뜻깊은 연주회가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정기연주회, 외부초청 공연 등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초청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갖는 등 광명시 문화예술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해가고 있
【경기경제신문】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19.5.29. 제6차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극복해가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9년 일자리 목표로 15세~64세 고용률은 67.7% 달성하고,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 집중 광명시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으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여성, 노인, 청년 3개 분과), 청년위원회, 노인일자리 T/F팀을 설치하여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구직자가 희망을 갖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청년부터 노인까지 9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가득 매웠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등 40개 구인 기업이 참여했다. 사무직부터 생산직, 서비스직까지 현장면접과 간접채용으로 143명 모집에 653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16명 현장채용, 176명이 1차 면접에 통과했다. 1차 면접통과자는 7월중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면접 외에도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업심리검사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또한 22명의 직업상담사들이 구직자들에게 사전 알선과 안내로 본인이 선호하는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구직자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학부모‧시민 정신건강 강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를 개최했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학부모_시민 정신건강 강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뇌가 발달하는 시기, 영역,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0~12세 두뇌 발달과정에 따른 자녀 양육방법 ▲자녀들과의 바람직한 소통, 공감 방법 ▲자녀의 모든 것이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인 양육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장 및 감성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뇌 발달-학습-주의력 및 행동 조절에 대한 다양한 치료,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는 김붕년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박사는 ‘아이의 뇌’ , ‘학교폭력 치유 프로그램’ 등의 저서가 있으며 방송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
【경기경제신문】민선7기 들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광명시는 6월17일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우수상 수상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광명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8곳 선정 본격 추진 특히 도시재생은 광명시의 균형발전과 구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사업인 동시에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여덟 곳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광명5동 너부대마을을 비롯해 광명2·3동 일원, 광명3동, 광명4·5동 일원, 광명7동 일원, 하안1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과정중심의 성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평가와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필요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실천방법, 강점관점의 사례관리, 기록과 평가 등 사례관리 실천 전문지식을 배우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동 누리복지팀장 및 사례관리실무자와 지역사회 내 상호협력기관인 복지관 네트워크팀, 드림스타트팀, 의료급여관리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오늘 교육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시 복지정책과 조옥순 과장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런 실무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철산동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광명시는 시민운동장, 광명동초, 광명동4R구역 공원부지 등 3개소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시민운동장 공영주차장 조성 조감도)]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주차민원 해결과 시민편의를 위해 철산동 시민운동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명동4R구역 공원부지 등 3개소 지하에 총 8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12,335㎡부지 지하에 4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총 2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6월 19일 주차장 조성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철산동 광명동초등학교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지하에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구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에는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다목적 체육관 등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