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취업지원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취업지원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취업지원전문가 양성과정은 취업지원 행정업무 및 전담 상담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기법, 스마트커리어 코치 자격 취득 등을 내용으로 오는 9월 26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22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여성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 지자체 직업상담사 외에도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 운영기관 등 취업지원 기관에 취업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 지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20년 예산, 500인 원탁토론회’를 8월 3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00인 원탁토론회 참가자 모집 홍보지]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원탁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시민 토론회로,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50개 탁자마다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누리집(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획예산과(☎ 02-2680-2041)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는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회의 당일 토론에 앞서 전체 참가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 강화에 나섰다. [광명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TF팀을 구성해 8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하고 8월까지 여름철 복지그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폭염관련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중장년층의 독거사,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각 동별 복지통장을 통해 만40~64세 1인 중장년가구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만86개월 미만 양육수당 수급 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누리복지협의체, 광명수호1004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는 누리보듬단과 1:1매칭하여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있다. 해당부서에서는 노숙인 빈번지역 순찰, 폭염·폭우 대비 사회복지시설·무더위쉼터 점검, 건강취약계층 집중 방문, 간호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추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5개소 6대로 이번에 5개소 5대를 늘려 총 10개소 11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24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광명세무서 △광명3동 △철산4동 △하안1동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옥외부스 형태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평일·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세무서 업무처리 시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을 경우 재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에 광명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수고를 덜게 됐다.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는 현재 발급 심사 중으로 7월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발급 수요가 많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총 3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 설치된 옥외부스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4월부터 24시간 운영하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와 손잡고 나섰다. 시는 7월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맞아 시흥시와 공동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득불균형, 저출산 및 고령화, 청년실업, 일자리 등 사회적기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7월 4일 광명‧시흥 사회적경제기업 교차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차방문은 광명‧시흥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상호 간 발전적 모델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에는 광명도시공사 및 시흥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10월에는 광명‧시흥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한 지역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흥시와 함께 하는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7.8월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홍보지)] 현행법상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안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반려동물 미등록자,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을 포함한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에 드는 비용 중 마이크로칩 비용 및 시술비 등 2만원을 지원하며 소유자는 1만원의 진료·상담비 부담만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유기·유실 동물의 발생을 최소화하여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을 방지하고자 불법 수입식품 판매 근절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을 방지하고자 불법수입식품 판매 근절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관내 외국 식료품판매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300㎡미만의 자유업) 및 개인 휴대반입품(보따리) 등을 납품받아 판매하는 업소(도․소매업, 자유업)다. 시는 △무신고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한글 무 표시 축산가공품인 △소시지․육포 △만두(돼지고기포함)․순대 △돼지 귀 등의 돼지고기 함유 식품 판매에 대해서 팔지도 사지도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 식료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며 “전통시장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것이다. 시민들도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발견 시 시청 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광명시는 7월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광명청년 job-start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사전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전공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7월 10일 배치돼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근무한다. 또한 1:1 취업컨설팅, 취업실전 능력향상 월별특강, 사례관리, 취업박람회,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개인별 취업 역량을 키운다.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는 201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채용, 시청 등 관공서에 배치해 공공부문 근무경험을 쌓고 취업교육,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2012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 14기까지 967명을 선발해 운영했으며 49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job start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경험도 하고 개인 역량도 키워 수료 후 참여자 65명 모두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경기경제신문】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중장년여성 취업지원사업 ‘가정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가정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가정관리사 양성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소 및 수납법,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7월 1일과 2일에는 역량강화교육으로 온라인 앱을 활용한 실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19명의 참여자에게는 전문클리닝업체 등과 취업연계를 진행하여 전문 헬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정관리사양성과정은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의 신속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단기 직업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1기 교육을 운영하여 11명이 취업하여 가사관리 및 객실관리 업무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으로 돌봄시터양성과정을 운영하여 18명이 돌봄시터로 취업하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속적으로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강화 교육과 맞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 800여 명과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변화와 광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7월 2일 시민회관에서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는 토크 콘서트에 앞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6월 2주간 학교, 도서관, 복지관, 청소년 시설 등에 ‘시민의견 수렴 소망게시판’을 설치하여 1,021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콘서트는 광명시 공무원 열광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1,021개의 의견 중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빨리 해결되기 원하는 주차문제, 대중교통, 구로 차량기지 이전 등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 외에도 박 시장의 시정 운영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있었다. 특히 사전에 시민들이 작성한 1,021개의 메모지로 꾸며진 이색적인 무대배경이 눈길을 끌었으며 박 시장의 솔직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질적인 주차문제에 대해 “광명 시민운동장과 광명동초등학교, 광명 뉴타운 4구역 공원 지하에 800여 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