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협치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협치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과 협치 전문가, 공무원, 시의원 등 25명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민관협치 활성화 추진 현황과 시정협치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 ▲평택시 송창석 정책특별보좌관으로부터 협치 필요성과 시정협치협의회 역할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공동의장과 부의장은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장과 강은숙 광명민주시민네트워크 대표가 선출되었다. 앞으로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에 대한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및 정책 실행 가능여부 등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협치 기반 구축과 협치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방침이며,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정책발굴에서부터 집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23일 광명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군 장병 50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23일 광명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동원전력사령부 동원자원호송단 50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게이트키퍼란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신호를 재빨리 인지해 전문기관에 연계함으로써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자살이 군대 내 사망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집단생활을 하며 스트레스 및 우울감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군부대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알기,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과 삶의 이유에 대해 경청 방법 및 전문가 연계 방법 배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군 장병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하고 관심 있는 태도로 교육을 경청하였으며, 자살예방을 위해 동료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게이트키퍼로써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보였다. 광명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경찰, 공무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활발히 소통하고 특성화한 책마을 5개소를 선정하고 책마을 활성화를 위한 도서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책마을 1호인 넓은 세상 작은도서관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23일 책마을 1호인 넓은세상 작은도서관에서 1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책마을 관계자, 하안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책마을 사업은 선정된 곳은 5개소로 1호는 하안동 넓은세상 작은도서관, 2호 철산중학교 학교도서관 학부모 독서클럽 자․독․대(자녀와 독서로 대화하는 행복한 책 읽기 동아리)와 3호 소하동 동양2차아파트에 있는 꿈꾸는나무 작은도서관, 광명동에 4호 광명지역아동센터와 5호 꾸러기지역아동센터다. 책마을 1호인 넓은세상 작은도서관(관장 정인애)은 2001년도에 개관하여 하안 5단지 주공아파트 주민들에게 보물섬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13,478권의 장서를 갖추고 1일 평균 50명의 주민들이 도서관을 사랑방처럼 자유롭게 책을 이용하고 있으며 ‘날마다 책빵’ 등 8개의 독서동아리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매년 마을
【경기경제신문】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50여명에게 삼계탕과 여름과일을 대접했다.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2일 저소득어르신 15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체력회복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누리복지협의체위원과 통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김00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니 복날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 든든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하고 폭염으로 인해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군채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복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소하2동 자율방재단(대표 강남희)은 지난 20일 장마철 관내 사전예찰과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소하2동 자율방재단은 장마철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장마와 폭우에 대비하여 당초 구름산 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강우로 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빗물받이 점검으로 대체 실시하였다. 함께 참여한 자율방재단 20여명은 토요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빗물받이 점검을 실시하는 훌륭한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하였다. 강남희 소하2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철저한 점검과 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율방재단의 예찰활동으로 안전한 소하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정환 소하2동장은“휴일과 악천후에도 예찰활동을 실시한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동참하여 재난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안전하고 재해 없는 소하2동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초부터 사회적경제 가치에 주목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6.28.개최한 사회적경제 토론회]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 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빈부격차, 환경문제, 대기업위주의 경제구조 등 시장경제로 발생한 각종 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 시장은 시장실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모형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게시해 직원들의 구매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통합브랜드 비츠원을 개발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명시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83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수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정부분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등 사회에 환원해 선순환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시민과 함께 해법 찾는 ‘사회적경제 발전 시민토론회’ 개최 시는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지난 7월 20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도서관은 20일 도토리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어른동생을 개최했다.] 광명도서관의 대표 주말 프로그램인 도토리 프로젝트(‘도서관에서 토요일에 만나요’의 준말)의 7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족 뮤지컬 ‘어른동생’은 탄탄한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넘버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약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멜로디의 음악을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날씨가 정말 더운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 와서 재밌는 공연도 보고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음악 교육극, 연극놀이 등 도토리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다”며 “광명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전화(2680-5422)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나눔장터에는 총 30개 기업 및 창업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와 아울러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경제기업의 문화공연, 광명시민 버스킹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20일에는 개장식과 축하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오는 9월 7일, 21일과 10월 5일, 19일에 광명스피돔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네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12개(126명), (사회적)협동조합 65개(728명), (예비)마을기업 6개(45명) 총 83개소(896명)이고, 가장 많은 업종으로는 유통, 교육서비스, 문화‧예술, 제조 등의 순이다. 시는 이윤추구에 가치를 두고 있는 자본주의 기반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장터 외에도 일자리박람회, KTX 광명역 마라톤대회 등
【경기경제신문】광명시(박승원 시장)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한‧일 관계 악화로 “청소년 국제교류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을 위해 청소년 11명 등이 일본 야마토시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지난 13일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보호자들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일본 야마토시 방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광명시 청소년 단장인 송지윤 학생은 “11명의 청소년들이 협심하여 이번 방일 국제교류를 준비해왔는데 계획된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기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후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가족 홈스테이를 통해 의․식․주생활, 교육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올해 청소년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은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주1회씩 총4회에 걸쳐 사전모임을 갖고 방문을 준비해 왔으며 일본 호스트 청소년 가정과 이미 매칭이 완료된 시점이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헌법 개헌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71회 제헌절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100일간 가로기를 게양하기로 결정했다. [광명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헌법 개헌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일간 가로기를 게양한다.] 가로기 게양구간은 광명사거리에서 양지사거리까지 오리로 구간이다. 시는 498개 가로등에 2개씩 가로기를 게양하고 한 달에 한 번 새 태극기로 교체할 예정이며 수시 점검하여 훼손된 태극기는 정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100일간의 태극기 게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3·1독립 나라사랑정신을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1일과 4월 1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경축식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민·관이 화합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어 이번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제헌절 경축 가로기 게양 기간을 연장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헌법은 하나의 독립운동추진기구로서 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1919년 9월 11일 체제를 달리 하는 상해의 의원내각제 임시정부가 개헌형식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