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스윔어바웃’(대표 천주현)과 ‘어린이 VR’(대표 박유찬)이 광명시에 따뜻한 기부를 했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스윔어바웃은 700만원 상당의 물놀이 튜브를 기증했다.] ‘스윔어바웃’은 지난 7월 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약 700만원 상당의 대형 물놀이 튜브를 기증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스윔어바웃’이 기증한 튜브는 키즈 플라밍고튜브를 비롯한 성인용 무지개 튜브까지 6종류이며, 총 기부 수량은 366개다. 8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어린이 VR’은 지난 7월 22일과 8월 1일, 광명시 하누리 공동생활 가정그룹 홈, 철산 시립 어린이집, 광명 시청 직장 어린이집 총 세 군데에서 VR 연극을 선보였다. ‘스윔어바웃’은 지난 2017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이마트와의 납품계약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위례 팝업 스토어, 반디앤루니스, 상상마당에 입점하였고, CU, GS리테일, 미니스톱 편의점에 위탁 입점을 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스윔어바웃’ 판매 제품은 80종 모두 안전인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오는 9월 5일까지 ‘제31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면서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시청 국과장, 유관기관장, 각급 사회단체장, 10명 이상의 시민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인원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7개 시상 부문을 통합하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자격요건도 5년 이상 거주(소재)에서 3년 이상 거주(소재)로 기준을 변경했으며, 후보자 수가 수상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초과할 경우 사전 심사하는 제도를 신설해 심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추천대상은 시민봉사, 문화·예술·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 경제·환경,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광명시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노력하는 사람 또는 단체이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8월 7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하여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고시 공고란에서 추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6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16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 철망산로 48(하안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5,813㎡) 규모로 상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 경로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5년에 걸쳐 총 1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했다. 하안노인복지관은 앞으로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생활지원, 치매예방 인지활동 서비스, 사회참여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 정서 및 사회생활지원,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 노인권익증진사업 등을 운영하여 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관 회원 및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신청은 오는 19일 10시부터 가능하다. 이용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하안노인종합복지관(02-898-8830, 02-898-6243)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경영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경기경제신문】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누리복지협의체 맞춤복지사업과 후원금 사용내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후원활동지 ‘아름다운 복지이야기’ 창간호를 발행했다.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아름다운 복지이야기 후원 활동지를 발행했다.] ‘아름다운 복지이야기’창간호는 2019년 상반기 후원활동지로 후원금의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봉사자들의 다양한 봉사를 적극 알려서 참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발행하게 됐다. 누리복지협의체는 말 못할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대상으로 기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2016년부터 지역주민과 상점을 찾아 직접 발로 뛰며 이웃 돌봄 후원사업의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적극적인 활동결과 현재는 연 2천여만 원의 소중한 후원을 받아 주거 취약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로어르신 나들이, 어려운 가정의 가족 캠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맞춤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활동지를 받아본 후원자 이00는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면서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말에 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정부의 택시 총량제 규제에 따라 개인택시 신규 면허가 제한되고 있어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자가 개인택시 면허 양수 시 융자와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5년 이상 무사고 일반택시 운수종사자로 장기근속자이면 된다. 대출금 규모는 1인당 8,000만원 한도로 대출기간은 8년(2년 거치 6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지원규모는 15명으로 대출일로부터 5년간 1.5%의 이차보전금(도비30%, 시비70%)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은 바있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8월중에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출연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상환완료 전까지 융자지원을 받은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는 양도·양수가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 할 경우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공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14일까지 시 도시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단, 반드시 본인이 제출해야 한다. 한동석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 운수종사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년의 기억,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원 ‘100년의 기억,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 홍보지] ‘100년의 기억,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는 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와 함께 탄탄한 이론 수업과 국내‧외 현장답사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27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독립을 향한 애국지사들의 생생한 활동이 펼쳐진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진으로 보는 3‧1운동 이야기’ 등 이론수업을 6회 진행하고 10월 중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를 탐방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지역이였던 중국 상해‧가흥‧항주 답사도 진행한다. 단, 국외현장답사 비용은 참여 시민 자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9월 16일까지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원(02-2680-6368)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8월 14일까지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7일 안서중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8월 7일 안서중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 훈련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과, 보건소, 광명교육지원청, 학교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의 훈련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보고, 관계기관 전파,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훈련에서 △식중독 표준 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인체검체 및 수거 및 역학조사 △환경조사 실시 급식소 내 보존식 수거 및 위생점검 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별 대응 임무를 숙지 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시민들 모두 일상 생활에서 잘 실천하셔서 식중독에 걸리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맹견 소유자가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맹견 소유자가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21일 개정⋅시행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소유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2019년 3월 21일 이전 소유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또한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현행법상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에 해당되며, 맹견 소유자는 맹견과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맹견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PC에서 https://apms.epis.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의무교육은 맹견훈련볍, 사회화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미 이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서 맹견 소유자는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고 맹견 사육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6일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거리 홍보 캠페인, 활동 후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명시 청소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도와주는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여 ‘더불어 잘사는’ 광명시를 이끌어 나가는 사회 구성원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고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광명수호1004’를 구성,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총 972명의 광명수호1004가 총 120가구를 발굴,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지난 8월 6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광명시를 찾았다. [광명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8월 6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광명시를 찾았다.] 중국 청소년 15명은 광명시 청소년 15명과 함께 오는 9일까지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2006년부터 중국 랴오청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시를 방문하여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청소년 교류단은 방문 첫날인 6일 저녁 광명역컨벤션웨딩홀에서 환영만찬을 가졌다. 광명시는 중국 청소년들이 한국 가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청소년 교류단은 인사동 한국문화 체험, 우정촬영, 광명업사이클센터와 광명동굴 등을 관람하고 환송식을 끝으로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청소년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난 해에 3박 4일 동안 정을 쌓았던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들과 다시 만나 교류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지난 해 랴오청시 청소년들과 함께했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