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 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3일 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와 광명시장애인협회 등 총 12개 단체의 선수, 보호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백 2개 팀으로 나누어 파도 넘기, 지구전달, 공 넘기기, 바구니 탑 쌓기, 투호던지기, 신발양궁 등 체육대회를 진행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인 보치아, 슐련, 컬링 3개 종목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회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내년에도 체육대회를 더욱 풍요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행사와 가족참여 힐링캠프 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11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희망 시범 동 신청을 받아 광명5동, 광명7동을 선정했으며 행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8월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의 현안, 의제 등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구이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등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무의 수탁,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등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업무들을 진행 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20명 이상 50명 이내로 구성하며 주민대표위원, 직능대표 위원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시장이 위촉한다. 한편 광명시는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 및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광명5동, 광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광명희망포럼’ 강의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2일 시민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광명희망포럼’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며 전 통일부 장관인 이종석 강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현재 남북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지방․중앙정부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북한은 다른 국가들의 요구에 ‘주면 좋고, 안 줘도 상관없고’ 태도에서 최근 ‘우리도 이거 내걸 테니, 너흰 이걸 내놓아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평화의 기류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최근 군사력보다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군수공장에서 인민들의 경제 발전을 위해 자생용품 공장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있다. 더 이상의 퍼주기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핵화를 이루고 평화를 이루면 결국 위험요소가 사라지기 때문에 경제는 새롭게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및 부모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일자리 보고대회’를 가졌다. [광명시는 9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및 부모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일자리 보고대회’를 가졌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회장 김수연)가 진행한 이날 보고대회는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행복나눔일자리사업 총 3개 위탁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 적응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2018년 9월부터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직무 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3명의 사회복지사가 현장 실습처 개발과 관리, 직무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2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13명이 취업해 일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으로는 시청 우편물 정리,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도담도담카페 주문·계산 실습, 평생학습원 행복한 카페 환경정리,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환경정리·물품정리 실습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광명시는 공공일자리, 미세먼지 대책 등 생활정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해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4월25일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을 방문 미세먼지 차단마스크를 지원)] 이번 추경은 주요 현안사업,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생활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추경예산은 환경분야와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 예산 등 주요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9,251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72억원(2.4%)이 늘어난 7,356억원, 특별회계는 129억원(7.3%)이 늘어난 1,895억원 규모이다. 시는 △시민체육관 체력단련장 리모델링 사업(10억원) △연서도서관 건립 공사(11억원) △하안도서관 리모델링 사업(15억원) △철산동 평생학습원 복합청사 증축 설계비(5억원) △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6.58억원) △구름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3.64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71.73억원) 등을 증액 편성 했다. 특히 정부 미세먼지 저감 계획에 맞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노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76억 원을 반영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8월29일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에서 2020년 대회 개최지로 광명시가 선정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및 대회 개최 시군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허브역할을 하는 시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 제시로 민·관 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총 600여명의 민·관 복지종사자들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협의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연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지역돌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2020년 대회 개최지로 광명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내 3
【경기경제신문】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대 토론회를 이끌어갈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지난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광명시는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20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의 평생학습도시 변화를 기대하며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추진단은 7개 영역에서 약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공동체, 민주시민, 일자리, 문해교육, 장애인, 청년 그리고 시민제언으로 구성된 7개 영역에서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과거(성찰) - 현재(진단) - 미래(설계)’ 토론구조를 설정하고 2개월 동안 각 영역별로 5차례 소그룹 토론을 이어간다. 시민추진단 출범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에 씨앗을 뿌린 시민의 힘으로 다시 재도약 하는 미래 평생학습도시를 설계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가림중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8월 27일 현판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8월 27일 가림중학교에서 치매극복선도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교 중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가림중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관심을 갖고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원할 경우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도 할 수 있다. 가림중학교의 민경선 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도 알리는 등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극복선도학교 확대,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02-2680-6546, 55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일 평생학습원에서 우수한 아이디어 및 상품개발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광명시는 2019년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광명시는 2일 평생학습원에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제품개발 못지않게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지난 8월 27일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총 5회에 걸쳐서 실시한다. 지난 특강에는 일반시민 220여명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아카데미에는 40명 모집에 70명이 신청하여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날 강의인 제4차 산업혁명과 브랜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별 특성 알기 및 사례분석, 블로그 운영방법, 네이버 쇼핑 1위 만들기 방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실습 등을 통해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듣게 된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의 창업열기가 이렇게 높은지 여기 와서 보고 놀랐으며,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앞으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런 좋은 강의를 광명시에서 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기후에너지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사강 청소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라는 발제 및 조성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교수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향과 정책” 발제 후 4명의 지정 청소년 토론자의 토론 및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제하고 토론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을 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포럼 후 청소년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 및 철산 상업지구로 각자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지구를 살리자”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