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먹기, 채소․과일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 있는 사람 조리 하지 않기, 조리도구 위생적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한다. 감염병과 더불어 벌 쏘임 또는 뱀 물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밝은 색 옷과 모자 착용, 풀숲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경기지역화폐와 함께하는 한가위 데이트’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광명화폐 홍보와 물가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개그맨 노정렬과 함께 광명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광명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포토타임 행사를 갖는 등 시민과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가수, 홍보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 이어 광명시는 이재명 도지사와 광명전통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사랑화폐는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라는 취지에 맞춰 광명시 내 10억원 매출 이하 상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의 추가 인센티브 혜택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32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며,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나 보건소 누리집(health.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찾아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형 청년 공감정책’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광명시는 9월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 청년위원, 시의원, 관계 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회의’ 및 ‘광명시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4월 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전체 회의였다. 시장 직속 청년 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 ․ 청년지원 ․ 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 기능을 하고 있다. 청년 위원회는 6월과 8월에 각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청년참여 분과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 분과는 청년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 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 날 전체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청소대책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을 설치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투기 신고 등에 신속 대처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시작 전 18개 동 공무원, 환경미화원, 어르신 환경봉사대,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은 청소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쓰레기는 집에 모아 두었다가 13일 저녁 8시 이후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만큼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주시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빅데이터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등 무료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9월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빅데이터기반 e커머스 취_창업과정’,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등 무료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은 광명시 일자리공시제 우수성과에 따른 고용노동부 인센티브 사업으로 상반기(20명 전원 수료)에 이은 2회차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도매업체로부터 빅데이터에 기반한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오픈마켓에 업로드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업체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무사입, 무재고 창업과정으로 인큐베이팅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 운영 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은 시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광명시 사업으로 이번 과정을 포함 총 5회 차로 실시하는 우수 과정이다. 의료현장에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무, 행정, 예약, 수납 등의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병원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청소년 33명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 역사 탐방’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광명시는 9월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청소년 33명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 역사 탐방’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은 광명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써 미래를 준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참가자를 모집, 면접을 통해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0명 총33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이번 탐방을 준비해 왔다. 청소년들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연해주 지역(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을 방문,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톡 고려사범학교, 독립문터,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한인 최초마을 지신허 마을, 이상설 유허비, 발해성터, 고려인 문화센터, 대한국민의회 터, 신한촌 기념비, 발해성터, 고려인 박물관 등을 방문해 그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홀몸 어르신들께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공동가구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4일 홀몸어르신 공동가구에서 입주어르신들과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 홀몸어르신 공동가구 “동행”은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거주지를 마련하여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지원하고 공동생활을 통해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하는 공동체 가구 사업이다. 시는 4일 홀몸어르신 공동가구에서 입주어르신들과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후원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에서 서로 어울려서 노후를 같이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한 어르신은 “노후에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외로워 우울했는데, 시에서 공동가구를 제공해줘 같이 입주한 참여자와 친구가 되어 웃고 지내다보니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과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건강조사이다. 광명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로 생산된 통계를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시민 건강향상 프로그램 등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그 성과 또한 측정하여 광명시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이 조사대상이며, 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조사표(CAPI)에 의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광명시의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시민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3일 시청에서 자매도시 부안군의 ‘양파 농가 돕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1일에 이어 두 번째다. [광명시가 3일 시청에서 자매도시 부안군의 ‘양파 농가 돕기 행사’를 가졌다(왼쪽 박승원 광명시장,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함께 하며 양파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광명시와 자매도시 부안군은 최근 기상여건 등에 따른 작황호조로 양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양파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이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총 1,943망(29,145kg), 14,500천원의 성과를 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 공직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자매도시의 양파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로서 어려움이 있을 때 형제처럼 서로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양파 생산 증가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2번에 걸쳐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부안군과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