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창의 교실 시즌5 업사이클 패션 디자인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8년 운영한 패션 디자인 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 패션’을 주제로 패션 디자인 전공 대학교수님의 대학 수준의 전문적인 수업을 듣고 업사이클 패션디자이너의 직업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옷 해부를 통해 옷의 구조에 대해 파악하는 등 패션 디자인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본인만의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며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25~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5시간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m.go.kr/up)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02-2680-6928/6894)로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1주년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신설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월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설부서 공무원과 함께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과, 창업지원과 등 신설 5개부서 국⋅과장과 팀장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별로 1주년 성과를 점검하고 자체 평가를 가진 후 오후 12시부터 도시락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논의 내용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른 자치분권 역량강화 및 자치분권 확립 ▲청년동 건립 및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광명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 확대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설부서 직원의 고민을 듣고 신규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서로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홍병기 자치분권과장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는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해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시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9월17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시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에너지 전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이날 첫 번째 시간에는 지구의 이상기온,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조천호 경기사이버대 기후변화 특임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오는 19일에는 ‘친환경 도시, 어렵지않아요!’를 주제로 김소영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 대표와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미세먼지 현주소에 대해 알아본다. 24일에는 정해원 마을기술센터핸즈 대표의 ‘에너지와 미래 사회’란 주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조윤석 십년후연구소 대표의 ‘십년 후 지구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십년후연구소의 활동 공유 및 공기청정기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동안 진행되며, 기후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광명 마을공동체인 광명넷(광명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최미정)이 지난 17일 오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 마을공동체인 광명넷이 17일 오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미정 광명넷 운영위원장, 안성환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마법 같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 마을정책제언 발표 등을 진행했다. 광명넷은 그동안 마을공동체 주민사업에 참여했던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마을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광명넷은 첫 활동으로 소하, 광명, 하안, 철산 4권역에서 제안한 정책 4가지 중 한 가지를 선정하여 오는 10월 5일 경기한마당 축제 정책 장터에 광명넷으로 최종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 활동은 주민과의 끊임없는 만남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참여한 모두가 성장한다. 이것이 마을공동체의 힘”이라며 “광명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광명형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9월17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을 기념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복충전 공연’에서는 밴드「분리수거」의 공연과 고백 이벤트 등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바 있는 유공자 24명(보건복지부장관 1기관, 광명시장 5명, 광명시의회의장 5명, 국회의원 6명,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신규 사회복지사 두 명의 복창과 함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을 함께 낭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하안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하안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가림초등학교 방문 간담회)] 박 시장은 시민 가까이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지난해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 번째로 하안3동을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하안3동은 타동에 비해 저소득층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복지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이날 박승원 시장은 김용진 하안3동장으로부터 취약계층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하안13단지 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사업’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어 하안3동 관내 학교인 가림초와 가림중, 하안남초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관련 시정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하안6단지 경로당 외 4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또한 수급자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 등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형편과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민과의 대화에 함께
【경기경제신문】태풍 ‘링링’으로 입은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시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태풍 ‘링링’으로 입은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해 광명시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51사단 벼세우기 봉사)] 지난 7일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광명시는 비닐하우스 파손 290동, 비닐하우스 파이프 파손 27동 등으로 농촌지역 피해가 가장 많았다. 농촌지역에서 인력 부족으로 복구에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9일부터 51사단(정영규 연대장)에서 174명의 군인들이 나서 벼세우기 2,000㎡, 비닐하우스 60동을 복구했다. 또한 훈련으로 바쁜 중에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60명의 군병력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6일에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광명시해병대전우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광명시지부, 광명시자율방범연합회 회원 및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회원 65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비닐하우스 50동을 복구했다. 광명시작목반연합회 장일수 회장은 “태풍피해로 인한 농촌지역 복구에 참여해 주신 51사단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태풍 링링으로 농촌지역 피해가 커 매우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19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2019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홍보물]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기 발표, 치매단기쉼터 회원 ‘합창’ 공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강강술래’ 공연, 소하노인종합사회복지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총명침(한방침) 및 치매전문상담, 인지체험 프로그램 및 건강체조, 손맛사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계적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거나 치매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광명시치매안심센터(02-2680-6546, 55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안심보육 도시! 광명’을 위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하안누리어린이집 방문 미세먼지 마스크 전달]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유아 체험관, 장애아전문어린이집도 설립할 계획이다.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의 공공성 강화 광명시에는 현재 국공립 30개, 민간 70개, 가정 164개, 사회복지법인 1개, 직장 4개, 협동 4개, 법인·단체 2개 총 275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집 이용률은 정원 9,849명 중 현원 8,440명으로 85.7%이며, 이 중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25.2%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개원한데 이어 올해도 시립하안누리, 시립둥지, 시립가온자이 어린이집 3곳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KTX광명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KTX광명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박승원 시장은 귀성객이 몰린 오후 4시부터 임춘석 광명경찰서장, 전용호 광명소방서장 등과 함께 ‘광명의 안전은 우리에게 맡기고 편안한 고향길 다녀오십시오’라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열차에 탑승하는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환송인사를 했다.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은 영·호남 하행선 플랫폼에서 열차가 들어오기 전에는 승객들에게 노란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고 열차가 정차한 후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추석 귀성 인사는 추석 연휴기간 범죄 및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각 기관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광명시청 170여명, 광명경찰서 400여명, 광명소방서 180여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도록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