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19일 광명 시민회관에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광명시의 도시재생 여건 및 쇠퇴현상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재생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기본계획이다. 이 날 공청회는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경과 및 전략계획안 설명과 더불어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도시재생과 재개발, 도시재생과 주민갈등관리에 대하여 주제발표와 토의를 포럼 형식으로 진행한 후 주민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반영하여,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2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28회 임시회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아곡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세입ㆍ세출 예산안 3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28회 임시회는 10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4일 제2차 본회의,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8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1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공세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20일 27명, 21일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와 중에 방문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3월부터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현재까지 45개의 학교 등에서 1,206명의 학생이 방문해 참여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사회복지 공무원 등 광명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19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어울림한마당] 이번 행사는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1부로 힐링을 제공하는 ‘힐링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유성은과 비보이댄스팀 리얼브로의 공연과 함께 복지단어로 N행시를 지어보는 ‘복지N행시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문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선물증정식과 N행시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종사자들이 마음을 모으고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바 있는 유공자 19명(보건복지부장관 1명, 광명시장 5명, 광명시의회의장 3명, 국회의원 6명,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회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TF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석 및 제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 결과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4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회의] 이날 회의는 표적집단면접법을 통해 조사된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의 정책제안, 광명시 민선7기 공약사업을 반영하여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을 통한 사업추진 및 예산 지원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현실적이고 내실화 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수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무자 민간위원장은 “광명시 욕구조사를 토대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되도록 민과 관에서 합심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제35조에 따라 4년 단위로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욕구와 복지변화를 고려하여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지역사회보장에 대한 중장기 계획으로 돌봄(아동), 돌봄(성인), 보호안전, 건강, 고용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매장 중 하나인 이케아 광명점과 손잡고 홈퍼니싱 제품을 업사이클하여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광명시 업사이클 기부사업 협약] 사업 진행을 위해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세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케아 광명점과 함께 9월 19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버려지는 폐기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 또는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모든 자원을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케아의 노력이 만나 시작되었다. 체결된 협약에 따라 이케아 광명점은 앞으로 다양한 이유로 폐기를 앞둔 가구 및 홈페니싱 악세서리 제품을 정기적으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기부하고 광명시 목공 동아리인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회원들에 의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 가구 및 악세서리로 디자인 및 제작되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요 조사 진행 후 관내 지역 아동센터 등에 기부된다. 앞으로 세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 5층 가온누리실에서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두 번째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2차 시민참여 토론회] 이날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를 통해 쟁점이 되었던 조례안의 내용 중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수정된 조례안을 가지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존 조례안에서 쟁점이 되었던 제3장, 제4장 커뮤니티와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에 대한 부분은 삭제하고, 대신 시민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하였으며,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인 협치조정관 및 협치추진단을 둘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설된 자치분권과 민관협치팀에서 민관협치 기본조례 개선안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두 번째 발제자로 협치전문가인 경기도 따복공동체위원회 유문종 공동위원장이 ‘수원시 중심으로 다양한 협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패널 토의에서는 유문종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민재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 1분과 위원장, 이형덕 광명시의회 부의장, 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가체험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명시, ‘물가체험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안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광명시의원,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40여명과 함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병행하였다. 한편, 광명시는 서민경제의 물가안정을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32개 중점관리대상 품목에 대하여 물가조사 및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물가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8일 학온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진행하였다. [광명시 우리동네 시장실(학온동)] 박 시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직접 현장 방문하여 관련 공무원들과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독거노인가구 방문,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현장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갔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은 아침보고 및 간부회의를 진행했으며 강형원 학온동장으로부터 영회원과 애기능 저수지 주변 공원 조성, 목감천변 정비 사업 및 특별관리지역 집단취락 도시개발사업, 지방산업단지계획 등 당면 현안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학온동 주민 30여 명과 함께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는 등 동주민센터에서의 시장실 운영으로 바쁜 하루 일과를 보냈다. 박승원 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귀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온동 김 모씨는 “시장님이 직접 농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활동 기간이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공약과 혁신과제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 분과회의] 혁신위는 지난 달 13일 위촉식을 갖고 4개 분과로 나뉘어 지금까지 공약과 주요 현안사항을 담당하는 32개 부서와 약 30여 차례 업무협의 및 10여 차례 토론회를 갖는 등 분주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혁신위는 담당부서와 업무협의를 하면서 평소 박승원 광명시장이 강조하던 ‘시민 참여, 시민 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추가 협의를 통해 공약이행방안을 보완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공약과 관련된 주요시설 현장 확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행가능성에 대한 점검까지 하고 있어 공약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협치, 분권, 참여, 인권, 청년 분야 등을 담당하는 혁신위 제1분과는 민선7기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주체가 되는 민관협치 체계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조례 제정을 제안하였다. 또한 청년문제와 관련해서는 △청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