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지난 27일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소재 공영 시민텃밭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기관 관계자, 텃밭 분양자,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텃밭 개장식 및 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도담텃밭은 도담텃밭 소개, 분양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도담에 꽃 심기, 분양자를 위한 유기비료, 엽채류 모종 배부, 텃밭 가꾸기 현장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환경 재생, 복지, 교육, 치유 등 무한대적 가치를 지닌다”며 “향후 공영 도시텃밭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을 위한 공영 주말농장 조성을 위해 사용가능한 유휴 부지를 다각도로 조사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부지인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8-1 일원 1만㎡를 무상으로 점용허가 받았으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담텃밭을 조성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7일 관내 드림스타트 5∼7세 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퇴촌면 도마리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에서 봄맞이 유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유아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아동의 오감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토마토고추장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압화 목걸이 만들기,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봄철 꽃과 식물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즈보시 방문단과 교류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도 이후 광주시와 즈보시간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 부시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과장들이 광주시와 즈보시간 교류 재개를 위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도자 교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행정,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의 시작은 오는 9월 즈보시에서 열리는 즈보국제도자박람회에 광주시 대표단이 참가하며 본격적인 교류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즈보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10여년 동안 행정,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5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교통소외지역에 27대의 누리버스와 심야에 8대의 반디버스를 개통한다. [29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누리버스·반디버스 발대식’을 했다] 오는 7월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노선 폐지, 감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도입하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방안의 하나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누리버스·반디버스 발대식’을 했다. 이날 선보인 누리버스는 갈현동, 궁내동, 율동, 상적동, 금토동, 석운동 등 교통소외지역을 운행하는 성남형 공공버스다. 누리버스(27대)가 운행하는 지역은 신설한 3개 노선이다. ‘누리’는 교통복지를 함께 누린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반디버스(8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시민을 만나는 버스다. ‘반딧불’을 상징하며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 입구 등 지하철 역사에서 탈 수 있다. 2개 신설 노선을 운행한다. 이 외에도 일반버스 231번·23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판교 삼평동 일대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 추진에 나선다.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 사업 유치지원단 발족식’을 했다] e스포츠는 컴퓨터나 네트워크,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다.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등 지적 능력과 신체적 능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경기다. 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사업 유치지원단 발족식’을 했다. 이한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유치지원단은 성남시의원, 성남산업진흥원 직원,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 게임 기업 종사자, e스포츠 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 29일~7월 1일까지 접수 중인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구축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기본방향 제시, e스포츠 산업 육성 발전 방안 제안, 경기장 운영을 위한 게임방송사 등 민간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경기장 건축·운영을 위한 자문과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9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공모사업 유치지원단' 발족 회의 모습] 선정되
【경기경제신문】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하는 것으로 시의원들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생 현안문제를 두루 살피며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의원들은 수정‧중원‧분당 3개 구별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만나 시민들이 겪은 불합리한 행정처분이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 수렴하여 이를 6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업무청취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제8대 성남시의회는 그동안 문화, 체육, 환경, 의료 분야 등의 각종 협회, 단체들과 40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1,50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며 시민들이 지적하는 각종 시책이나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제도, 생활불편사항 등을 듣고 이를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등을 통해 조치되도록 집행부에 촉구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그 연장선에서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수렴하는 데 의미가 있다. 박문석 의장은 “시 집행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예산집행이 시민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것과
【경기경제신문】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개원 이래 최초로 개최하는 것으로 시의원들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생 현안문제를 두루 살피며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의원들은 수정‧중원‧분당 3개 구별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만나 시민들이 겪은 불합리한 행정처분이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 수렴하여 이를 6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업무청취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제8대 성남시의회는 그동안 문화, 체육, 환경, 의료 분야 등의 각종 협회, 단체들과 40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1,50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며 시민들이 지적하는 각종 시책이나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제도, 생활불편사항 등을 듣고 이를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등을 통해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그 연장선에서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수렴하는 데 의미가 있다. 박문석 의장은 “시 집행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예산집행이 시민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것과 온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전년대비 105% 성장하여, 외국인환자 유치 1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남시는 작년 한해 10,179명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이 수치는 전년 대비 105%에 이르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준다. 서울시를 제외하면,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1만 명이 넘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한 지자체는 성남이 유일하며, 서울‧인천‧대구‧부산 등 광역지자체와 비교하더라도 전국 5위 수준의 놀라운 수치이다. 이번 괄목할만한 성과로 인해 성남은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기초지자체 외국인환자 유치 1만 명 시대의 포문을 열어가게 되었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의료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쳐왔다.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중국, 몽골, 대만)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7개 언어권 36명)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및 참가(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대만 등) △의료관광 홍보콘텐츠 개발 및 멤버십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2013년 1
【경기경제신문】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4일 각 학교별 대표 회원 및 신규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을 개최했다.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 이날,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성중학교 4-H연합회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4-H본부 김상원 대리의 “4-H특강”이 진행되었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4-H가 점점 더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4-H연합회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18개교 약 850명의 학생과 4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며, 영농4-H, 대학4-H, 학교4-H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지난 24일 백양중학교 자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청이 지역의 체험처가 되고 고양시장이 멘토가 돼 ‘공무원 및 고양시장’ 진로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 백양중학교 자유학년 학생 대상 ‘공무원 및 고양시장’ 진로체험 이벤트] ▪ 고양시 재난안전종합상활실, 고양시장 집무실 체험 이날 고양시청 진로체험은 1부 ‘고양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고양시 재난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종합 재난안전 시스템을 소개하고, 경기도 시군 영상회의, 재난상황 가상현실(VR) 체험, 드론을 이용한 실시간 재난 영상송출 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진로체험은 이재준 고양시장과 미래의 시장인 청소년들이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만나 평소 시장의 직무와 고양시 전반에 대한 궁금한 점, 건의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양 시장이 실제로 업무를 보고 있는 집무실을 개방해 학생들에게 진솔하고 현장감 있는 체험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 마을이 곧 진로다 ! 지역 체험처를 연계한 청소년 진로체험 활발 이번 고양시청 체험 이벤트는 ‘마을의 체험처’와 ‘온마을 체험버스’ 등을 원클릭·원스톱으로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