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 청소년재단과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S.P.A.C.E.’의 첫 시작인 ‘Special’을 오는 18일(토)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2019년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S.P.A.C.E.’ 홍보물]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0조(청소년 문화활동의 진흥), 제61조(청소년 문화활동의 기반 구축)을 근거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지역의 청소년 축제다.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회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Special’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 관련 단체, 기관의 참여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2019년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S.P.A.C.E.’는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청소년이 다양한 내용으로 어울림마당을 직접 기획·운영·평가해 문화의 주체적 역할을 하게 된다.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경기경제신문】안성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남자테니스, 여자정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성시는 테니스(남자) 및 정구(여자) 1위, 배드민턴 남녀 각각 3위, 축구(남자) 3위, 볼링(남자) 5위, 보디빌딩 6위, 육상 멀리뛰기(여자) 3위, 복싱 밴텀급 2위, 우슈 태극권 3위 등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안성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남자)와 정구(여자) 종목별 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남자 축구선수단도 4강 진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대표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지난 13일 보건소 4층 교육장에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동안성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성시보건소, ‘ 정신응급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자해‧태해 위험이 있는 응급정신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을 위해 8명으로 이루어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초동조치를 담당하는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주말, 야간 포함 24시간 근무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계기로 기관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정신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종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화물 및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청 전경] 오는 16일부터 17일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29일부터 30일은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과 공동으로 교육을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수사업법 및 도로교통 관련 법령 해석,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자동차응급처리 방법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활위주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항상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운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을 의무화하였다. 특히, 5년 미만의 경우는 매년,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경기경제신문】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5회기에 걸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사례관리 아동의 주양육자(부모 등)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부모 자조모임’은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양육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양육법 개선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매 회기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커피만들기, 코바느질 수세미 만들기, 컬러링북 채색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바느질 수세미 만들기와 컬러링북 채색하기 활동은 드림스타트 대상 어머니의 재능기부를 통한 내부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부모가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며 ”부모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자들이 건강한 양육관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노인보호 센터를 무단 이탈한 치매 노인을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50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11시 40분경 치매노인 A씨(76세, 여)는 보호 중인 센터를 무단 이탈하였고, 25분 후 112신고로 사건이 무전 접수되었다. 이에 센터는 관제요원을 총동원하여 인상착의를 토대로 방범용 CCTV 검색에 착수해 5분만에 A씨가 곤지암 터미널 방향으로 홀로 걸어가는 영상을 발견하고 터미널 주변으로 압축, 보다 면밀한 관찰로 미용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 현장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로 A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치매 노인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사례처럼 휴일 사람 왕래가 많고 인상착의도 명확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관제요원의 고도의 집중력과 분별력으로 신속하게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제도적 보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 개소한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협업을 통해 최근에 상습 차량털이범을 검거하였고,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31일간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금년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이·미용업소 740개소로 평가에는 식품위생과장 등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평가반을 구성하여 현지방문 실시하며,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장 내 청결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를 제작·배부하여 관내 우수모범업소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위생 수준과 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며, 평가반의 현지방문 시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지난 14일 이재두 경제문화국장 및 초월읍 학동리 마을 대표자, 참여기업(케이디솔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에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보급 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3kW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기 사용료 부분에서 획기적인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시설에는 사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수익금을 마을복지 및 난방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이용 서비스의 상대적 낙후지역 문제 해소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곤지암읍 건업리를 시작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지역친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혁신리더 역량을 갖춘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2018년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3회/39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 이해 및 지역사회 자원조사, 창업입문,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의 창업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49명이 참여했다. 수료생에 대하여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의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최종선정 시 7백만원의 경기도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진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리더로서 광주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지난 13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담당자(이하 지원센터)와 경기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3기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미리 의원과 경기콜센터 상담사들의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지원센터의 요청에 의해 마련되었다. 지원센터에 의하면 “경기도는 상담사 66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7월 1일자로 확정하고,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위탁업체와 계약을 연장해 운영중이다”면서 “하지만, 민간 위탁업체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없어, 근로조건과 처우개선 문제 등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처우개선을 주장하기 어려운 구조에 처해 있다.”면서 “지원센터가 약자의 위치에 있는 노동자의 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노동자를 존중하는 정책을 추진중이므로 공공부문 콜센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모범사례가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