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5월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한경대)]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4회기 16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어 한경대학교 20명, 두원공과대학교 14명 등 총 34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구직스킬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분석 기초와 이해, 직무역량기반의 입사지원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등 전공이나 지원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층 일자리해결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취업프로그램, 대규모 및 소규모 채용박람회, 상설·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전통시장이동일자리상담, 목요야간일자리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안성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연수생을 모집한다. 교육 훈련 기간은 3개월~7개월이며, 자격 요건은 19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1순위로 선발하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40세 미만)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농업인(40세 미만)을 2순위로 선발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 받아 최대 월 80만원(160시간)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별도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연수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5월 30일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과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장과 함께 평화와 미래를 톡톡(Talk Talk)하다’란 주제로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고민과 아이디어 등을 들어보고자 추진됐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시 기획조정실장, 평화미래정책관, 일자리창출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고, 항공대학교에서도 김석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20여 명이 참석했다. 소통·공감 간담회에서 특별한 주제 없이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의 고민을 들어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미래 4차산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항공대 학생은 “시장님과 시 간부공무원들을 만나는 자리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편안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항공대학교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교이며 고양시와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학교 및 지역발전에 힘쓰도록 하자”며 “학생들과 나눴던 이야기를 시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고양시, 6.10민주항쟁 기념 토크 콘서트]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주주의와 6월 항쟁의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로, 유시춘 씨(당시 국민운동본부 관계자, 현 EBS이사장)와 최민희 씨(전 월간 ‘말’지 기자, 전 국회의원), 조충철 씨(당시 시위 참여자, 현 미디어시민연대 대표)가 게스트로 참여해 현재의 젊은 세대인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의 방재현, 김아랑 씨와 6월 항쟁 당시의 이야기와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펼쳤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6월 항쟁이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우리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고양시가 지자체로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승하기 위한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하는데 대해 감사와 공감을 표현했다. 이날 토요일 오후 행사임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으며, 특히 참여자 중 중학교 3학년이라고 밝힌 청소년은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6.10민주항쟁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함께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청년의 복지향상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 없이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1인당 25만 원씩 최대 연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경기도는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경기도 내 거주기간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고양시의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13,114명으로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해 1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연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 또한 2분기 신청기간 중 1분기 분을 소급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신청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9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참여자 163명을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매칭해 3년 후 약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19. 5. 29.)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1984.5.30.~2001.5.29. 출생자)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 및 청년구직지원금 참가자, 타 지자체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서울희망두배청년통장 등)는 참여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http://account.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경기경제신문】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3일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성남시의회 개원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을 비롯한 은수미 성남시장, 전직의장단, 의정동우회 임원진,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시의회의 지난 역사를 회고하며 개원 28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행사는 의정 업무추진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개원 기념 축하 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문석 의장은 “자치분권시대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속에 개원 28주년이라는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소통에 앞장서며 성남 특례시 지정을 이루어내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1991년 4월 14일 초대 의회 개원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하였고, 현재 제8대 의회가 시민의 복리증진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은 6월 중 산업기능요원 권익보호를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과 협업하여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 병역지정업체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실태점검은 산업기능요원이 병역의무자로서의 의무이행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권익보호상담관’이 맞춤 면담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로서의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고용노동지청의 ‘근로감독관’이 함께 다각적·예방적·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위반사례는 개선하고, 관련법규에 대한 예방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용노동청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병무청의 권익보호상담관 운영 활성화 등산업기능요원의 권익을 보호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오포읍에 시범 시행하고 있는 ‘성장관리방안’에 대해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광주시 성장관리방안 결정(안)에 대한 주민열람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성장관리방안은 개발압력이 높아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수립하는 유도적 성격의 계획으로써 기반시설 계획과 건축물의 용도·배치·형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장관리방안이 수립된 지역에서 개발행위를 할 경우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기반시설계획, 건축물의 용도, 경관계획 등의 기준을 이행하고 이에 따라 관계법령에서 정한 상한 범위 내에서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017년 1월 오포읍을 대상으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시행했으며 주변지역으로의 개발수요 확산 등 무분별한 개발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 전체 면적의 13.3%에 해당하는 57.3㎢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성장관리방안은 오포읍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실효성 없는 인센티브 계획을 삭제하고 기존 주거형, 근린형, 산업형으로 구분된 건축물 용도계획에 일반형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이번달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2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청 전경]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생까지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은 분기별로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광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 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