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LS미래원에서 관내 자원봉사 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힐링 Day, 힐링 Time’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성시,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봉사활동으로 지친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봉사단체 간 정보교류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국민의사로 불리는 이시형 박사의 ‘힐링의 뇌과학’ 강의를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일환으로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봉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나눔과 행복의 에너지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성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성숙한 자원봉사문화가 자리 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자원봉사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봉사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봉사자 간 화합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단체 리더로서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였다”면서 “잠시 일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면사무소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2회 삼죽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꿈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회 삼죽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꿈의 음악회’]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외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 참석하여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1부는 삼죽면민의 날 기념식으로 면민헌장 낭독, 시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꿈의 음악회로 1년 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의 무대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꿈을 꾸고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삼죽면민 모두가 합심하여 화합의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꿈의 음악회가 삼죽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인 이장단협의회장은 “지난 2017년 삼죽 지명 100주년부터 면민의 날을 제정하여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 한다”면서 “이번 기념식으로 삼죽면민의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천 주민자치
【경기경제신문】안성시 토지민원과는 4일 업무시작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 직원들과 함께 안성천변 및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성 토지민원과 환경정화활동] 이날 두 기관 직원 4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친절·청렴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용현 지사장은 “안성시의 토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부서와 함께 안성천에서 직접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우리시의 자연과 토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우리 안성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주)킨텍스는 4일 킨텍스 관련 주요 현안의 첫걸음을 떼기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대 규모 국제전시장인 킨텍스를 ‘아시아 마이스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고양시-킨텍스, 공동협약식] 이번 협약은 그동안 양측에서 별도로 논의되던 사항들을 통합적으로 명문화해 긴밀하고 안정적인 상호협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킨텍스가 고양시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첨병으로 우뚝 서기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킨텍스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황금산업’으로 알려진 마이스산업 (회의․관광․전시회․컨벤션)의 중심지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순회전시가 가능하며 서울과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교통편리성을 제고하고 인근 편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GTX-A노선(수도권 광역급행철도)과 연계해 킨텍스역의 환승 편의와 비즈니스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킨텍스 복합환승센터 설립, 출입국 편의 향상을 위한 도심공항터미널 및 경기 북부 유일의 시내 면세점 유치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한편 킨텍스 인근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이하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일자리사업 국비 9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역일자리 한마당이다.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양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일자리가 풍부한 평화경제특별시’를 표방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2018년 고용률(만 15~64세)이 1.0%상향된 63.7%를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적경제, 노인, 여성 등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적인 수상을 했고, 고양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 고양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와 청년일자리박람회 등을 개최해 고양시만의 맞춤형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양시가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 희망-내일’과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구성된 ‘반짝반짝 클린마을 행복나눔’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정발산동에서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반짝반짝 클린마을 행복나눔’]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정발산동은 10,465세대 중 다세대 및 단독주택 비중이 75%에 달하고, 1인 및 노인 가구가 타 지역에 비해 다수 거주하는 환경으로 그동안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와 사회복지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고양시는 기존에 진행해 오던 단순 환경개선 작업 대신 올해부터 환경미화 및 가로환경 정비 전문 경력자인 신중년 클린 매니저를 채용해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참여자가 함께하는 원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관내 환경미화 개선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 만족도 상승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양 희망-내일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환경 전문 클린매니저를 중심으로 한 지역일자리팀이 관내를 6개 구역으로 구분해 1일 2개 구역씩 체계적인 환경개선 작업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과거 무단투기 적환량이 회당 약 300Kg에서 사업 시행 후 50Kg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무단투기 중점 관리 지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지난 3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우수상(단체상)’을 수상했다. [제49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우수상’ 수상] 민속 공예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고양시는 52명의 공예인들이 목칠분야 12점, 도자분야 16점, 금속분야 8점, 종이분야 8점, 기타분야 8점 등 5개 분야에 참가해 빼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이번 공예대전에는 전통소재와 현대적 기능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473점의 공예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고양시는 단체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홍현주 씨의 종이공예 ‘한지 꽃피우다(금상)’, 이미정 씨의 ‘종이공예 화원에서(동상)’, 윤주철 씨의 도자공예 ‘첨장 고블렛 잔(특선)’, 박경자 씨의 목칠공예 ‘예단함(특선)’ 박영호 씨의 목칠공예 ‘옻칠 다용도 접시(특선)’ 한재연 씨의 기타공예 ‘황룡(입선)’, 신춘옥 씨의 기타공예 ‘다용도책갈피(입선)’ 이태희 씨의 도자공예 ‘휴식(입선)’, 이지아 씨의 도자공예‘추억 속 기억 일상을 담다(입선)’ 신진호 씨의 목칠공예 ‘문양목걸이(입선)’, 전진숙 씨의 종이공예 ‘꿈.결(입선)’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지난달 31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시의원,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고양시 기후변화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 ‘2019 기후변화대응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파리기후협약의 채택과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국내외 대응 방안, 탄소 배출 저감 실증 단지 조성과 국제기구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환경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과 서울대학교 김귀곤 명예교수의 ‘고양시의 기후 대응 방안 제안과 시사점’ 강의로 진행됐다. 김운영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2일까지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은 2019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화 ▲직업능력개발 ▲소외계층지원 ▲평생학습진흥 등 총 4개 사업이며 모집대상은 4개 사업 분야 중 시민 20명 이상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추진배경 및 비전, 프로그램 구성, 운영계획, 성과관리 등을 심사해 총 5개 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당 400만원(강사비 및 재료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도시 비전인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안보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 태평4동 현충탑에서 성남시 현충일 추념 행사 장면] 시는 오는 6일 오전 9시 55분 수정구 태평4동 산 47-1 현충탑 경내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연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보훈단체 회원·가족,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2000여 명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한다. 모든 시민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도록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성남시 전역에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이날 야탑역 광장에는 시민 헌화대를 설치해 범시민 국화 헌화 운동을 펼친다. 현충일 조기 달기 운동도 전개해 전후 세대의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 외에도 6·25전쟁 사진 전시회가 현충탑 경내(6일), 야탑역(7일), 남한산성 유원지(8~9일), 성남시청(25일)에서 열린다. 시는 독립·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광복회 성남시지회 등 9개 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 등을 연간 7억2300만원 지급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7870명에게는 매월 보훈명예수당 7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