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 대표 SNS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예선 1위로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지역 공공캐릭터 대축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활용 독려를 위해 실시하는 콘테스트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대국민 온라인 예선투표에서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는 13,384표를 얻어 출품한 85개 공공캐릭터 중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선정됐다. 고양시 대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는 일산 신도시로만 알려진 고양시 브랜드를 개선하기 위해 ‘고양’이란 지명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고양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선투표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kocca.kr)에서 진행되며, PC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누구나, 하루에 한 번 투표할 수 있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분들에 한해 삼성전자 더 세로 TV, 갤럭시탭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고양이가 1등으로 예선을 통과할 수
【경기경제신문】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청년, 중장년, 시니어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인생설계를 통해 중장년들에게는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에게는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수제카페디저트, 유쾌한 맥주여행, 스마트폰 활용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대상은 만19세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중장년, 시니어대상별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치매가족 및 안성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슬로건을 내걸고 길거리 캠페인 및 치매어르신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 활동 동영상 방영, 희망카드 작성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함께 관람하고, 느끼고, 공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쉼터·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조기검진·등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 ▲치매예방교육 ▲조호물품 지원 ▲치매인식개선 등 치매예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2019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 이번 적극행정 교육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지난 8월 제정되면서, 적극행정을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을 알리고, 사례교육을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적극행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이형복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위촉 강사는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의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강의했다. 김동선 정책기획담당관은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이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적극행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지난 21일 외국인 40여명을 초청해 관내 문화관광을 체험하는 ‘안성시 관광홍보 외국인 팸투어’를 가졌다. [‘안성시 관광홍보 외국인 팸투어’] 이번 팸투어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에게 안성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관광산업의 세계화 및 관광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외국인 팸투어 참여자는 ‘바우덕이 글로벌 서포터즈’로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역사․자연과 연계한 교육․체험 투어 코스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흥겨운 여섯 마당 관람과 안성 테마마을 방문을 통한 농촌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개 하고 추후 외국인 대상 투어 모객 및 관광 홍보를 위해 실시된다. 안성시는 올해 문화․체험․교육 등 안성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블로그기자단 및 여행작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했으며, 향후 국내외 관광객 확대를 위해 관광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소개된 안성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경기경제신문】안성시 공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이택구)는 지난 19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19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과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축제성과를 되돌아보고 축제의 개선사항과 2020년도 축제추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에게 수여했다. 이택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지역읍민의 대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말씀해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는 지난 6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도내 대중교통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13세~18세)의 통학요금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며 대중교통 버스요금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경기도에서 시내버스 요금인상 정책 시행과 관련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고등학생 청소년 교통요금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요금 감면비율이 성인요금 대비하여 기존 30% 감면을 40%로 확대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 적용을 받고 있지만 서울시 버스요금과의 격차가 심해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인 중고생 통학요금의 할인폭 확대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서울시는 청소년 요금의 할인율을 40%까지 감면 확대하고 있는데 반하여 금번 경기도에서는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요금 격차는 더욱 심해져 지역 주민의 반발은 물론, 특히 청소년들이 반발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번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인상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청소년 할인제도를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김모군(17세)은 서울시 버스와 경기도 버스의 요금
【경기경제신문】고양시 보건소(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2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고양시 치매안심센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치매 안심하세요, 치매 함께 극복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 △치매인식개선 연극공연(뷰티풀 라이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하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분들의 수기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는 말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해 많은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각계각층이 참여해 진행된 비전 퍼포먼스는 다함께 구호를 외치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 후에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공연이 진행됐다. ‘뷰티풀 라이프’는 눈도 잘 보이지 않고, 자식들도 말을 잘 듣지 않는 힘이 빠진 노인부부지만 그들에게도 젊고 아름다웠던 사랑과 청춘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연극이다. 한 관객은 “주변 치매어르신도 가족과 꿈을
【경기경제신문】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9월 19일 주엽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설치·운영했다. [일산서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이날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 행사와 연계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복지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보 접수도 받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 함께 찾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내용 등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에서는 올해 네 번에 걸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동절기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점검, 이웃 돌봄 현장교육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맞춤
【경기경제신문】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 경남 통영시 명정동에서 주민자치위원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자치 워크숍을 실시했다.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2014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명정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마을사업에 대한 벤치마킹 및 탄현동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 위주로 실시됐다. 명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정명 동장에게 지역활성화를 위한 서피랑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며 탄현동 마을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서피랑 99계단, 피아노 계단 등 사업 현장을 보고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발굴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탄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명정동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탄현동 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이번 우수사례 동 방문을 통해 탄현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