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주식회사 보산의 패션 스포츠 웨어 브랜드 CORALIAN(코랄리안)이 런칭 1주년 기념으로 제 1회 코랄리안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2월 15일 서울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민턴데일리엔(http://www.mdailyn.com) 제1회 코랄리안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 접수 게시판을 통해서 받는다. 문자 접수도 가능하다.(문자접수 유석주 차장 010-5812-4345) 또한 대회의 모든 전달 사항은 배드민턴쇼핑몰119(https://band.us/band/73156208) 밴드를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대회는 A, B, C, D, 초심, 10~20대, 30대, 40대, 45대, 50대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준자강 남자복식 경기, 총 76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랠리포인트제로 예선 리그전(25점 1세트), 본선 토너먼트, 풀리그전(21점 1세트)를 원칙으로 한다. 듀스는 없으며 예선 25점, 본선 21점, 풀리그 21점을 먼저 선취하는 팀이 승자가 된다. 준자강 남자복식은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20만원의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가 39개 동 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 일산3동부터 시작한 ‘자치분권과 특례시 공감대 확산, 39개 동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례시란 현행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커진 덩치에 맞게 행정·재정적 자치권한을 부여받는 지방자치단체를 말하는데, 시 담당부서에서 이런 특례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자치분권의 조기정착을 앞당기고자 순회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약 3개월간 고양시 39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과위원장 및 고양시정연구원 원장을 재임 중인 이재은 원장과 시정연구원 소속 이창균·전성훈 박사,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이성우 위원 등 총 4명이 초빙되어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이해 ▲자치분권과 특례시 제도의 개념 ▲특례시 제도 도입의 필요성 ▲도시규모에 비해 겪는 행정·복지서비스의 불합리성 ▲자치분권 시대의 시민들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 및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은 교육을 통해 “고양시는 인구 106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2019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21만719건, 275억 원을 부과하고 G버스 TV 영상홍보 등 자동차 납부안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므로 연세액이 이미 부과된 차량은 12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화)이며, 납부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제원(www.giro.or.kr)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1644-4600)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6일,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별무리’ 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별무리’ 쉼터 개소식] 이날 행사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족쉼터 명칭인 ‘별무리’는 ‘작은 별들이 모여서 큰 빛을 내다’라는 순우리말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고 그들의 삶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족쉼터는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극복하고 고충을 이해하기 위한 ‘고양시장 민생탐방’ 진행 시 정신장애인 가족대표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조성하게 됐으며, 앞으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교육 및 자조모임, 쉼의 공간, 당사자(동료지원가)의 활동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은 질병에 대한 가족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기에 이를 위한 공간인 가족 쉼터 조성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참고하거나 센터(☎031-968-2333)로 문
【경기경제신문】연말을 맞아 고양시립 삼송도서관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학·사·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재료는 아케아 삼송점에서 제공하고 명현학교 학생들이 제작해 삼송동 지역 관공서 6곳에 설치했다. 명현학교와 아케아 삼송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는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사가 함께 마련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도서관 이용자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설치된 229개의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의 충실성, 지역의 특색 있는 보호체계, 지원단의 조직 및 인력 구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고양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9년 ‘고양시 다-잇다’ 프로젝트를 실시해 민간자원의 연결을 통한 복지대상자 지원,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밀접한 네트워크 연결,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구성한 고양형 보호체계 연결, 희망복지지원단 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조직원 연결 등을 실시했고, 그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고양시는 2019년 민간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기관과의 고양형 보호체계를 잇는 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관을 주축으로 하는 8개 권역을 구성, 정기회의를 실시해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했으며, 고양시청 홈페이지 내 신고 창구 구성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경기경제신문】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엽 소메르부페에서 2019년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자 사업보고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돌보미, 가족봉사단과 가족품앗이, 상담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후원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고양시 가족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각 사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10년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올 한 해의 사업 보고하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동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체험활동, 및 아이돌봄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969-4041,404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고양시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에서 음식물처리과정 중 발생되는 소화가스(메탄 60~70%)를 시설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LNG)의 대체연료로 사용해 예산절감은 물론 시설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그간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에서는 값비싼 도시가스(LNG)를 악취제거 연료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무부서에서 ‘도시가스사업법’ 등 관련법규를 적극 검토해 가스공급장비 및 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한 후, 그동안 소각되던 소화가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악취방지시설(RTO)에 악취제거 연료로 도시가스를 대체‧공급함에 따라 올해 가을(9~11월) 월간 약 1,000~1,5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된다. 고양시 서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악취방지시설에 새로 정비된 소화가스 공급시스템이 현재처럼 안정적으로 가동될 경우, 연간 최대 약 2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을 환경자원화시설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견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지난 해 12월 고양시 백석동에서 일어난 열수송관 파열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사망 1명, 부상 30여 명 등 큰 아픔을 준 사고였지만, 고양시와 지역난방공사의 발 빠른 협업체계로 시급한 누수로 인한 지열발생 구간 24개소, 용접부 56개소의 보강을 지난 3월말 보수 완료했고, 2023년까지 노후관 20km(450억 원 규모)를 교체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 3월 도시교통정책실 내 지하안전관리팀을 신설, 관내 각종 지하시설물 관리주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시설물이 방대하고 신도시 조성 이후 지하시설물의 노후화, 지형 및 환경 등의 변화가 지반침하의 직‧간접적인 원인이기에 지하안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는 2019. 6월 구성한 지하안전위원회를 활용, 지하시설물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안전점검을 추진해 지하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지자체와 지하시설물관리자의 이원화로 발생되는 안전점검 중복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협업체계 구축에 필요한
【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행복텃밭 500구좌,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자텃밭 9,979개 보급, 농촌체험농장 19개소 육성,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자동물공급화분 보급 등 106만 고양시민과 함께 도시농업으로부터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부터 12월 현재까지 시민이 희망하는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등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을 90회 1,800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도시농업관리사가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화분 분갈이 요령, 병해충 상담 및 방제 방법, 집안 공기정화에 알맞은 식물 알아보기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참여한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 운영으로 106만 시민의 정서함양과 화훼 산업발전 및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원예체험교실에 참여한 김영호 씨는 “같은 생활공간에서도 몰랐던 마을사람과 함께 흙과 식물을 접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