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경제신문】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의 신청접수는 오는 24일까지며 선발을 통해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이번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분석 및 직업탐색, 채용동향 분석 및 진로의사 결정, 서류·면접 준비, 취업포트폴리오 작성, 1:1 컨설팅 등의 취업준비에 필요한 전문가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직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실전처럼 진행하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전에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18세~39세 구직청년이며 방문접수나 이메일 잡아봐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직업선택과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비산먼지 발생량이 많은 대형건설공사장과 도로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방진벽, 세륜·살수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통행도로 청소 실시 여부, 방진덮개 사용 등이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개선조치하고 반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와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허순무 환경보전과장은 “봄철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함께 오는 3월부터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5년 3월 처음 시행된 무료 건축상담실은 건축물 신축 등 개발수요 대폭증가, 건축 관련 민원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적 지식을 갖춘 건축사가 파주시민의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질의 건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건축상담실을 통해 건축인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로 인한 피해 및 생활불편에 대한 대처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해소방법,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무료 건축상담실은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청 건축과에서 운영된다. 또한 짝수 달에는 권역별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파주시민이 편리하게 건축 상담을 받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통해 앞으로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파주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 예산액은 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8억원이 증액돼 100여개 사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시 내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으로 우선지원 대상으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특정 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2020년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받고 나머지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단, 방지시설을 3년 이내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또는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오는 3월 야당역사 내에 설치 예정인 U-도서관의 명칭을 정하기 위한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형화된 사업명 대신 들못책장, 길벗책장, 부엉이 책장, 밖으로 나온 도서관, 네 가지의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시민들의 자유의견을 취합해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며 야당역과 중앙도서관, 교하도서관에 비치된 의견조사 판넬에 투표할 수 있다. 야당역에서 직선거리 1.3km에 공공도서관이 위치해 있지만 철로를 중심으로 운정신도시와 자연부락지역으로 생활권이 단절돼 있어 이용이 어려운 장소적 특성을 갖고있다. 이에 따라 시는 출퇴근시간 야당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서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역사 내에 24시간 무인 도서대출반납기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정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야당역 U-도서관 사업의 목적과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르기 쉬운 이름이 선정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을 위해 공공부문 빅데이터 분석을 계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상반기에는 빈집정보 빅데이터 분석, 공공와이파이 설치 최적지 분석을 추진할 예정이다. 빈집정보 추출을 위해 가정용 상수도 및 전기 사용량 추이, 건물정보, 주민등록정보 등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며 결과는 거주 여부 사실조사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인 ‘혜안’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해 공공와이파이의 설치현황, 수요조사,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대한 주변지역 상관관계 분석으로 공공와이파이 우선설치 지역을 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시정에 접목시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살린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제 살린 데이’는 전통시장 및 소상인 업소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월에 소비를 촉진하는 날을 자체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22일은 ‘두 배 주문의 날’로 물품 등을 두 배 주문해 나눠 쓰는 날이며 3월 5일은 ‘꽃 드림의 날, 사모 데이’로 사모, 존경, 격려의 마음을 꽃으로 전하는 날로 정해 지역 점포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은 ‘마음 나눔 데이’로 가족 친구 동료 회원 등 각종 모임을 하는 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화목한 런치 데이’로 부서별 팀별 점심회식 하는 날, 매월 1일~10일은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위한 각종 지원 대책 추진뿐만 아니라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경제 살리는 날을 만든 만큼, 공무원과 사회단체, 각 기관들이 자발적인 동참으로 건전한 소비를 활성화하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부서별 전통시장을 활용한 간식 사먹기, 토요일은 파주시 관광지로 가족 나들이 가기 등 공직자가 먼저
성남시청 【경기경제신문】서울지하철 3호선 57.4㎞ 구간에 있는 수서역을 성남 고등지구~판교~용인~수원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성남시와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 등 4곳 광역·지방 자치단체는 14일 오후 4시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 관련 선제 대응과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가 수서역세권 일대 개발을 위해 총 18만㎡ 규모의 수서 차량기지를 경기 남부권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와 3개 시가 힘을 합쳐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한다는 것이 이날 주된 협약 내용이다. 성남·용인·수원시가 맞물린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도와 3개 시는 신규 대안 노선을 마련하고 관련 용역이 필요하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행정지원 등 제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판교지역 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도권 남부지역
안성소방서, 공장밀집지역 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개최 【경기경제신문】안성소방서는 14일 오후 2시 안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화재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소방정책 공유 및 지역사회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성시 상공회의소, 산업관리공단, 기업인연합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홍보, 관내 화재 및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기관·단체별 안전대책 강구, 재난 발생시 기관·단체별 업무분담 및 협조 사항, 최근 공장지역 화재 사례를 통한 소방안전교육, 기관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 “지난해 돼지열병부터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까지 긴급재난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유기적인 민·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방안전협의회의 조언을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탄현동, ‘고양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방역 실시 【경기경제신문】탄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목요일 ‘고양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이해 관내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 합동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서 추진하는‘일제 방역의 날’행사는 고양시 각 기관의 힘을 하나로 모아 감염병 오염원을 일시에 제거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실시된 방역작업은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시민들을 비롯한 고양시와 일산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참여자들이 구역을 나누어 고양시 종합장애인복지관,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고양 보호작업장과 탄현 청소년문화의집, 고양시 수어통역센터, 고양시 아이러브맘카페, 고양 열린청소년쉼터 등 7개소의 탄현동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탄현역과 우체국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작업도 실시됐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앞으로도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일제 방역의 날’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고양시 전 직원과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