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시민제안 대상은 주민밀착형 생활 예산사업 환경정비를 위한 단년도 사업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주민 복지향상 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사업 등이며 다년도 사업 및 대규모 설비사업, 기타 단순민원사업은 제외된다.올해로 개관 16년을 맞는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대대적인 변신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2020년 생활SOC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8백만원과 시비 13억 9천2백만원 등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생활SOC 지원 사업’은 여가·건강·안전·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노후화된 3층~5층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리모델링 설계 과정에 ‘시민디자인단’ 제도를 도입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사업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시민제안 대상은 주민밀착형 생활 예산사업 환경정비를 위한 단년도 사업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주민 복지향상 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사업 등이며 다년도 사업 및 대규모 설비사업, 기타 단순민원사업은 제외된다.올해로 개관 16년을 맞는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대대적인 변신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 장애인체육회는 19일 파주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유영근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이사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민선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분리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첫 번째 정기이사회로 서동원 부회장, 정희성 부회장, 김광영 이사 외 20명의 신규 임원을 위촉했다. 또한 2019년 사업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과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규정 전면개정을 의결해 새롭게 발족하는 파주시장애인체육회의 첫 발을
파주시, 2021년 국비 6854억원 확보 레이스 돌입 【경기경제신문】파주시가 ‘시민과 함께, 평화와 상생으로 도약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한 2021년 국비 확보 레이스에 본격 나섰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국비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67개의 주요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총 6,854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뜻을 모으고 특히 민선7기 공약사항과 신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공약사항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김포-파주 고속도로 파주-포천 고속도로 등 교통기반시설과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광탄도서관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파주형 마을살리기 분야 총 5,238억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사업은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문산중앙도서관 건립 교하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등 총 219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정부예산안 심의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4월 1단계
고양시, 소상공인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의 주재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등의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며 코로나-19사태에 따른 특례보증 등 재정 확대 지원 고양시 코로나 안전에 대한 적극 홍보 주정차금지 시간 완화 및 유예지역 확대 지원제도의 정책적 공유 등을 주문했다. 시는 상반기 재정 7,200억 규모 신속 집행 고양시 지역경제 TF팀 운영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액 상향 및 이자차액 지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비제조업까지 확대 및 이자차액 확대 지원 고양페이 특별이벤트 2개월 연장 고양시 전 부서 및 산하기관 지역상권 이용 추진 일자리기금 100억원 및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은 “고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금일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상인들과 항시 소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일산애견미용학원간 유실·유기동물 미용협약 체결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일산애견미용학원과 ‘고양시 동물 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미용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들의 입양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일산애견미용학원생들의 정기적 봉사를 통해 유기·유실동물들을 청결하게 관리해 동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동시에 입양의 가능성을 높여 안락사를 줄이고 생명 존중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늘어나는 유실·유기동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주 지역 동물보호단체와 함께‘고양시 유기동물 거리 입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잦은 만남으로 생명존중 의식을 고양시켜 반려동물의 유기율을 줄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에게 내장칩시술 및 치료·미용 등에 소요된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입양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입양율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동석 일산애견미용학원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코자 ‘여주시 화훼작목반 연합회’를 통해 화분을 구입·비치 【경기경제신문】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코자 ‘여주시 화훼작목반 연합회’를 통해 화분을 구입·비치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대로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힘들어하는 화훼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해 ‘꽃향기 가득한 행복여주’ 만들기에 여주시가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선도적으로 화분을 구매함으로써 전 부서 각 기관· 단체에서 동참하도록 유도해 여주시 내 화훼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원경 기획예산담당관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움직임이 나비효과를 발생시켜, 화훼 농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화훼 농
교통약자 차량 소독 주기적 실시【경기경제신문】파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교통약자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36대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파주지역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교통약자 차량은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운전원들의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각 차량에는 손 세정제와 살균제 및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비치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다수의 시민과 접촉하는 근무형태의 운전직원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고위험군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소독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고양시청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최악의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자금난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경기부양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5천만원 상향하고 이자를 지원한다. 2월부터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 15억원과 하나은행 매칭출연 5억원 등 총 20억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총 200억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자들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자 특례보증 이자 최대 연 2% 보전 지원 등 총 5.6억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소상공인 등 약 3,850여명에게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액도 지난해 9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를 우려해 업체당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위축된 지역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등을 고려해 최대 5천만원 이내로 긴급 상향해 지원키로 했다. 2015년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때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0-2024 고양시 평생학습 진흥계획’ 마련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함께 배우기 좋은 학습사회를 위해 평생학습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2020-2024 고양시 평생학습 진흥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0-2024 고양시 평생학습 진흥계획’은 본격적인 평생학습사회에서 고양시의 평생학습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평생교육관계자, 평생학습활동가, 시민학습자, 관련 전문가 등 고양시민이 주체가 되어 고양시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시는 진흥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한 ‘평생학습 릴레이포럼’과 다양한 영역과 계층이 참여한 ‘사부작사부작 LAB 시민워크숍’, ‘Co-Creation Team 워크숍’ 등을 통해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민이 함께 장시간에 걸쳐 협의하고 정리해왔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립된 ‘2020-2024 고양시 평생학습 진흥계획’은 고양시 특성을 바탕으로 시대변화 및 글로벌 정책 동향과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배움의 접근성’, ‘배움의 다양성’, ‘배움의 지속성’을 키워
고양시청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최근 관내에서 일어난 지반침하 등에 대한 항구대책 마련을 위해 고양시 지하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최근 한강과 인접한 백석동 등 연약지반 지역에서 건축공사 등으로 인한 터파기 작업 시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지반침하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반침하에 대한 항구대책 마련을 위해‘시민안심 실현을 위한 고양시 지하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세우고 고양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지하 공동조사를 위한 추진방안 마련, 연약지반 위험지역 설정 및 안전관리기준 강화대책 마련, 지반침하 대응 매뉴얼 작성 및 지반침하 모의훈련 개최, 지하안전위원회 역할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하 개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반 침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고양시 지하안전 관리계획 및 지하 공동조사를 위한 추진방안’을 수립한다. 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의 기본방향, 지하시설물 실태점검, 지반침하 중점관리시설 및 지역지정·해제 및 안전관리 방안,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 및 조치방안, 그 외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는 지하안전관리계획을 내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