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확대 설치 【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전자민원서비스를 활성하고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민원 약자에 대한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및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내구연한이 경과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교체하고 죽산농협 하나로마트와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아양지점 365코너에 각각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이번 죽산농협 하나로마트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2월 17일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월부터는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아양지점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2월 24일부터 오전 7시~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마트와 은행 365코너 운영시간과 일치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류를 민원실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최대 50%까지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가장 수요가 많은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기부등본을 포함한 90여 종의 민원서류를 시청은 365일 24시간,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안성시청 【경기경제신문】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기도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2020년 기존주택 및 다자녀 전세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다자녀 전세임대주택이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가구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에는 27호 11호, 고령자용 10호, 다자녀 6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대상주택의 종류는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며 면적은 국민주택규모 이하이다. 지원한도는 수도권 9000만원이다. 임대방식은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 재계약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부담은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지원금의 5%, 임대료는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체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운영성과와 학습자들의 만족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평생학습매니저를 활용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에 양성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프로그램 현장에 직접 방문해 평생학습사업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시는 이를 수행하기 위한 스마트폰 및 SNS 활용 능력 교육 2회에 걸쳐 10시간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지역에서 이루어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압화대전 우수상 최동숙(다산의 풍요로움과 장수)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전남 구례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우수상 2점, 특선 1점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식부문 우수상 ‘5월의 순정’, 정물부문 우수상 ‘다산의 풍요로움과 장수’, 풍경부문 특선 ‘그대를 초대한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식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허해숙 작가는 파주시 압화연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파주지역 압화 예술 대중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해숙 작가는 “이번 압화 대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머쥔 것은 10여 년 간 파주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회원들의 꾸준한 자체역량 강화가 뒷받침된 결과”고 말했다. 야생화의 고장 구례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압화 대전은 우리 꽃 야생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장려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주시청 【경기경제신문】파주시는 공동주택에서 시행하는 공사·용역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종 공사·용역 시 발생하는 입주민간의 갈등과 불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자문대상은 1억원 이상의 공사와 5천만원 이상의 용역이며 자문분야는 공사·용역과 관련한 설계도서 검토 및 비용 산출의 적정성, 주요 시방 및 특이사항 등 현장 자문을 통한 공사·용역의 전반적인 사항이다. 공동주택분쟁, 일반민원, 고소·고발 등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경우, 하자관리 기간 및 소송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 입찰 진행 중이거나 입찰된 사업 등은 자문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통해 공사와 용역업체 선정 전 공동주택관리 자문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기술사 등 해당 분야 민간전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한 후 자문이 진행된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공사를 지양하고 관리비를 절감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파주개성인삼축제, 2020 경기관광특성화축제 선정 【경기경제신문】파주시 지역 대표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2020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 지난 1월 파주장단콩축제의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에 이은 성과로 파주시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는 대표축제를 제외한 경기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축제 중 경기도 축제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5개 부문 15개 축제를 선정했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지역특산물분야 1순위 축제로 선정돼 도비 지원금 최대 금액인 4천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에 따라 취소됐던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10월 17일~18일 양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의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공무원노조, 찾아가는 부서간담회 추진 【경기경제신문】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과 진정한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부서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계획과와 도시사업과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추진하게 될 ‘찾아가는 부서 간담회’는 형식적인 부서 방문이 아닌 조합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고충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소통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미 위원장은 “부서별로 접수된 건의사항 및 고충을 수렴해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과 공감하며 함께하는 광주시 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청 【경기경제신문】광주시는 급증하는 인구에 대응하고 상수도 소외지역에 대한 급수구역 확대를 위해 수도정비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인구 증가에 따른 수도시설 확충은 물론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5년까지 합리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팔당 상수원 인근에 위치한 남종면 지역은 타 읍·면·동과 비교해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생활용수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상수도 공급계획을 반영, 올해부터 상수도 보급을 위한 설계에 착수해 2024년까지 보급을 목표로 하는 등 취약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광주시 전역에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배수지 외에 주요 거점별로 10개의 배수지를 신설하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대비하고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간 비상연계가 가능하도록 광역상수도를 도입하는 등 광주시 도시 미래상에 걸 맞는 상수도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여성창업플랫폼 창업리그 경진대회 포스터 【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와 예비여성창업자와 새내기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제3회 여성창업플랫폼 창업리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자금이 부족해 기술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의 사업화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과 예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고양, 화성, 양주, 경기남부, 경기북부 5지역에서 진행하며 고양시 예선은 오는 3월 31일이다. 예선에서 선발된 2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출전 기회가 부여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문가 평가와 본선 진출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오는 5월 20일 경기도 5개 지역에서 선정된 10명이 본선을 치르게 된다. 최우수상 1명 500만원, 우수상 2명 각 200만원, 장려상 2명 각 1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하고 청중상은 50만원 상당의 상표출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거주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신천지예수교회입니다. 오늘(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명에 대한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출석한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18일 오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와 모임장소 등 모든 관련시설에서의 출입을 금하고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구교회를 방문한 성도님을 확인하여 자체 자가격리 조치 할 것과 증상 발현시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전 성도를 대상으로 발열 등 증상시 즉각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전국 신천지 교회에 대한 소독방역 요청 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활동 자제, 사무실 근무자들의 자택근무도 지침을 내리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기 수주 전(지난 1월 말)부터 외국을 방문했거나 미약한 감기증상이 있는 성도에 대해 교회 출석을 금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