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지역 봉사단체인 (가칭)오산매홀로타리클럽의 창립총회 및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8일 오후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최웅수 오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로타리클럽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 및 회장취임식 행사는 1부 행사로 △로타리강령 낭독 △창립경과보고 △스폰서클럽회장 환영사 △회원 입회선서 등에 이어 2부 행사로 △초대회장 취임사 △초대임원진 소개 △내빈 축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기존 오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의 뒤를 이어 24년만에 5번째 로타리클럽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으며 26명의 회원 모두가 30~40대의 청장년층으로 구성돼 앞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신생클럽으로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고 올바른 로타리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클럽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