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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저소득 주민들 위한 수원형 매입임대 축하입주

6~8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기본 2년 계약과 1회 추가계약의 기간 동안 거주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5일 정자동 소재인 수원형 매입임대주택세대 10세대의 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입주축하를 위해 각 세대를 방문했다.

 

  
수원형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지난 2012년 장안구 정자동 소재인 다세대주택건물을 매입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된 10세대는 6~8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기본 2년 계약과 1회 추가계약의 기간 동안 거주한다.

 
시 관계자는“금년도의 성과를 분석해, 주택의 추가매입 등 향후 사업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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