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에 2013 수원시민창안대회 창안 워크숍'뭐든 나와라, 뚝딱'이 수원시평생학습관 203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안워크숍은 '2013 수원시민 창안대회'에 공모한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수원시민창안대회의 개요설명과 지난대회의 사례발표, 그룹별 창안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지난 대회 참가자가 멘토로 활동한다.
2013 수원시민창안대회는 학교나 직장생활에 경험했던 불편한점, 문제점 등 또는 삶의 방식들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생활변화 프로젝트 공모전이다. 현재 우리동네 먹거리 안내판, 버스정류장 스토리텔링, 포인트 도네니션, 자전거도로 실용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접수됐다.
수원시민창안대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7월 31일까지 2013 수원시민창안대회 홈페이지(http://www.suwonideas.org">www.suwonidea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3 수원시민창안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MCA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