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여성주간(7.1~7.7) 및 제 67주년 여경의 날(7.1)을 맞이하여 1일 16:00~18:00, 의왕역에서 서장 및 의왕서 소속 여경 및 경찰관 15명과 의왕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의왕시생활안전협의회 등 NGO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여성 대상 성폭력 추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의왕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아동,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과 경찰에서 전개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이 같은 맥락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성폭력 추방 붐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7월 1일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이하여 의왕경찰서 여경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NGO 단체와 합동으로 홍보 전단지 배포 및 4대 사회악 근절과 성폭력 추방 가두행진 전개 등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여경들도 다른 어느때보다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병순 의왕서장은 “아동 및 여성 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 및 NGO단체, 경찰 등이 적극 협력하여야 이루어 질 수 있다“며 民-警의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하였다.